기사 (29,9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서부 광역상수도 예타 대상 선정 충남 서부에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이 당초 계획보다 조기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도는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부권 광역상수도는 오는 2025년 충남 서부 지역에 하루 10만㎥의 물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청댐 광역 청주·천안 정수장 여유 용량을 활용, 2022년부터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5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 한다는 계획이다.시·군별 1일 공급량은 홍성이 4만 400㎥로 가장 많고, 태안 2만 8000㎥, 예산 1만 4900㎥, 서산 9400㎥, 당진 7300㎥ 등의 순이다. 총 사업비는 2807억 원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04 10:28 복개주차장 진입방법 개선 필요 복개주차장 진입방법 개선 필요 사람들 | 김금녕 씨 | 2016-05-04 10:27 빗길 교통사고 경상자 구조 빗길 교통사고 경상자 구조 【홍북】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0일 오후 4시경 홍성군 홍북면 봉신리의 D아파트 인근 도 로상에서 발생한 포터차량과 SUV 차량 교통사고에 출동해 경상자 1명을 구조했다.이번 교통사고는 포터차량과 SUV차량이 추돌한 상황으로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포터차량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 김 모 씨(61, 여)를 유압장비 등을 이용 공간을 확보해 경추보호대 등의 응급조치를 취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 내포119안전센터 구급대는 김 모 씨를 인계받아 병원 도착 전까지 추가 응급처치를 하며 신속히 이송했다.이날 환자를 구조한 박삼용 구조대장은 “이번 사고는 봄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 만큼, 비가 내리는 경우 평상시보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27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 지킨다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 지킨다 【서부】홍성경찰서 서부결성파출소(파출소장 이상민)는 지난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서부면사무소와 결성치안센터에서 명예파출소장 및 마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해 민·관·경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했다.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실정에 밝은 면장·이장들을 명예파출소장 및 마을보안관으로 위촉, 마을 주민들을 대신하는 소통 창구 및 범죄 신고요원 역할 등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관· 경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것으로, 평소 책임감과 사명감이 높은 지역주민들을 선정했다.서부면은 한선희 면장(명예파출소장)과 이장(마을보안관) 6명, 결성면은 이환중 이장단협의회장(명예파출소장)과 이장(마을보안관) 8명이 서부결성파출소장으로부터 위촉장과 함께 기념품을 수여받고, 앞으 로 지역치안지킴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22 월산육교 철거 완료 월산육교 철거 완료 【홍성】이용자 없이 흉물로 전락해 방치되고 있던 홍성읍 월산육교가 철거됐다. 월산육교는 지난 2003년 월산택지개발사업 시 폭 3.5m, 연장 28m 규모로 설치된지 13년만에 철거된 것이다. ‘안전의 상징물’로 꼽히며 홍성읍 월산리와 오관리를 잇던 월산육교는 보행자 통행로 역할을 해왔지만, 2012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육교인근 교차로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설치되면서 육교의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됐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19 인도를 점령한 차량 인도를 점령한 차량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19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앞장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앞장 【홍성】홍성읍 자율방범대(대장 조영태) 대원 및 청소년 자율방범대 대원 50여 명은 25일 오전 11시 부터 2시간 동안 홍성읍 일대를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철을 맞아 홍성군 일대를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오관자율방범대 회원 및 청소년 자율방범대 50여 명은 홍주성 일원과 홍성군청~서울파크 하천 앞 도로와 공원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 10포대를 수거했다.조영태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호흡하고 생활하는 공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관자율방범대는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주 3회 야간방 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어려운 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16 너무 많은 시련, 삶이 버겁다 너무 많은 시련, 삶이 버겁다 생각해 보면지나온 인생길다시 갈 수 없고내일을 예측할 수없는 게 인생사입니다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장광훈(61) 씨에게 시련이 닥친 것은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인 1998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부터다. 95년 이혼한 장 씨는 슬하에 자식이 2남 1녀로 아들을 잃은 후 날마다 술에 의지한 채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그로인해 결국 2000년 중풍으로 쓰러져 왼쪽 몸에 마비가 와 꼼짝 못하고 2년간 천장만 바라보며 누워있어야만 하는 신세가 됐다. 실의에 빠진 채 하루 하루를 간신히 버티며 살던 장 씨에게 유일한 벗이자 위안이 되었던 것은 바로 음악과 시였다. 학창시절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며 서점에서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5-04 10:11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결성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노인회 임원, 체육진흥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하는 황영식 결성명예면장은 4년 재임 기간동안 도농교류에 앞장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시에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고향발전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신임 송채균(65·삼성물류 대표) 명예면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명예면장의 헌신 봉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주민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더욱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석환 군수, 윤주선 면장, 결성면 기관단체 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으로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07 내리사랑 전하는 동문축제의 한마당 내리사랑 전하는 동문축제의 한마당 제13차 광천고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성용일)가 지난 24일 광천고 운동장에서 개최됐다.광천고총동문회(회장 박승종)가 주최하고 24기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천읍 기관단체장 및 동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서 주관기수인 24회 동창회는 지난해 기별체육대회를 주최한 운상철 전 대회장 등 3명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제4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조한두 전 회장에게 감사패와 부상 등을 전달했다. 또 총동문회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25기에게 체육대회 준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또 총동문회와 총동문회청류회(회장 신성선), 골프동호회(회장 환순상)는 재학생 각 1명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4회 동창회는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04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 씨(26)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이하 천년여행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지난달 26일 홍성을 찾았다. 박 씨는 천년여행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의 테마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하며 홍성을 찾았지만 여행을 하며 아쉬운 점을 많이 느꼈다.대학생인 박 씨는 천년여행길을 탐방하기 위해 홍성터미널에 도착해 고암근린공원을 살펴보고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향했다. 박 씨는 “고암근린공원에서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이동하기까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길과 번잡한 상가들로 인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정돈되지 않은 시내를 걷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특히 박 씨가 홍성시장을 둘러볼 때 안내소 역할을 하는 ‘문전성시’의 문은 닫혀 있었고, 각종 상가에도 주인이 없거나 문이 닫힌 가게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04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시가 추진하던 문화예술 업무까지 문화재단에서 처리문화예술진흥 지원 및 문화정책 발굴 등 실질적 주체‘지역에서 쓸 사람은 지역에서 키우자’ 인재 육성 박차‘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이후 전국각지의 문화계에서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지역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진흥의 토대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강원도 춘천시 춘천시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창조도시 낭만춘천’이라는 비전으로 출범한 이후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명시하고 있는 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 서용덕 기자/사진 한기원 기자 | 2016-05-04 10:02 홍성군, 지난해 예산 불용액 299억원 규모 홍성군이 지난해 예산을 편성했다가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집행잔액)이 전체 예산의 5.3% 규모인 299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황현동 의원 외 2명)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2015 회계연도 일반회계·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를 군에 제출했다. 군의 재정 현황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결산액은 5658억여원으로, 예산현액 5645억여원보다 13억여원 더 수납됐으며, 세출결산액은 4781억여원이다. 재정건전성을 살펴볼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등 6개 지표에서 군은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8.49%(25%초과 주의), 예산대비 채무비율 3.06%(25%초과 주의), 채무상환비 비율 1.21%(12%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9 홍성전통시장 내 홍초식당 다음달 8일 효잔치 홍성전통시장 내 홍초식당 다음달 8일 효잔치 홍성전통시장 야채전 골목 인근에 위치한 홍초식당은 다음달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잔치를 벌인다.홍초식당은 지난해 1월말 지금의 야채전 골목 인근에 식당을 열고 시장을 자주 찾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3000원에 돼지머리국밥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정성을 판다는 마음으로 손수 재료를 확인하고 마음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있다.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초식당은 식사와 떡, 과일, 음료 등을 마련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는 지역의 어르신들 초청해 효잔치를 개최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는 계획이다. 직접 초대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당일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도 무료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300인분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8 귀농 꿈꾼다면 홍성서 2박 3일 귀농체험 신청하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2일 귀농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농가숙박형 귀농체험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귀농체험은 일회성 집합교육이나 투어성 행사와 달리 귀농을 꿈꾸고 준비 중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말을 이용해 귀농농가에서 2박 3일 동안 생활하며, 귀농 선배들로부터 농촌 생활 전반에 대해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참여자 대상별, 유형별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모듈화 해 실제 귀농하는데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49명이 참가해 실질적으로 17명이 정착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참가비는 숙식포함 성인 5만원, 부부 8만원, 4인 가족 12만원으로 연중 수시로 신청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7 로컬푸드 매장 통해 고소득 올리는 귀향농업인 로컬푸드 매장 통해 고소득 올리는 귀향농업인 일반적으로 홍성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서울 농수산물시장에 집결됐다 다시 홍성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흩어져 소비된다. 그러나 은하면 금리마을서 딸기농사를 짓는 박효병(47) 씨는 자신이 기른 딸기의 절반이상을 홍성에서 판매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박 씨는 연세가 드셔 농사를 짓기 힘들어진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20여년의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4년말 고향인 금리마을로 돌아온 귀향 농업인이다. 그는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던 무렵부터 딸기를 지으셨는데 참 맛있게 딸기를 길러오셨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연세가 드셔서 농사 짓기 어려워졌지만 딸기 맛을 제 손으로 이어가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박 씨가 딸기농사를 짓는 규모는 500여평으로, 지난해 10월 말일부터 지난달까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4 사고 없는 도로 환경 조성 홍성군은 사고없는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군은 교통사고 잦은 곳과 차도에 주민통행이 많은 곳 중 마을보호구역(서부면 중리, 갈산면 행산리)과 시가지 생활권 이면도로(홍성읍 옥암리)를 지정해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그동안 주택 밀집 및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변에 차량의 과속을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이 취약해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군은 마을보호구역과 생활권 이면도로에 노면 표시와 각종 표지판을 정비하고 차량의 속도 제한을 유도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 하겠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0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홍성군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비산먼지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관내 107곳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진벽 또는 방진막 설치여부, 분체상물질 야적 장소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 도로 토사유출을 비롯한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등을 확인한다.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세륜 및 측면살수 운행여부, 적재함 덮개설치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 등 계도를 통해 즉시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세륜·살수·방진벽을 비롯한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갖추지 않은 고의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봄철의 비산먼지는 황사, 미세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0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집중 운영 홍성군이 지방세와 더불어 군의 중요한 자주 재원인 세외 수입 체납액징수를 위해 나선다.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반기 중 이월체납액 42억의 15%, 현년도 과태료 60% 이상의 징수목표를 달성․지방세수 확충 및 세외수입 전 분야 평가 도내 1~2위 최상위권 달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에는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세외수입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지역 내 납세 분위기 편승을 위한 자발적 납부 운영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체납자의 재산조회 및 압류를 실시․조기 채권을 확보하여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까지 재무과와 건설과로 구성된 합동 영치반이 과태료 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49 100년의 감사, 100년의 행복 나눈다 100년의 감사, 100년의 행복 나눈다 운암 이건엽 선생의 백수연이 갈산중학교 대운동장에서 오는 7일 정오에 열린다.이건엽 선생은 1917년에 태어나 갈산중학교 설립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가곡초, 광성초, 안면도 신야초, 갈산고등학교, 혜전대학, 청운대학교 등 지역 내 학교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김좌진 생가 복원 및 사당 준공, 갈산 와룡천 제방공사 완공, 전기발전 사업, 홍주 이씨 종친 사업 등을 펼쳤다.이건엽 선생의 장남인 이영태 씨는 “백수연에서 국수를 드시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색소폰 연주, 국악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점심식사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5-04 0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