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유치가능성 80~90% 장담하나 준비는 ‘미온적’석달 전 추진위 가동, 국악전용극장 조성한 대전과 비교군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악방송국 유치에 뛰어 들었다. 이미 3달 전 민간주도의 국악방송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에 돌입한 대전을 비롯해 청주와의 치열한 3파전이다. 국악방송은 판소리, 민요 등 전통음악과 국악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전통음악 전문 채널이다. 2001년도 서울에 국악방송이 개국한 이후 분원격인 부산, 광주, 남원, 진도, 포항, 전주, 강릉, 경주 등 전국 9개소가 설립, 운영 중에 있다. 충청권에서는 아직까지 국악방송이 송출되지 않고 있어 오는 12월 말 홍성을 포함한 경합지역 3곳 중 1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 내년 초 한국방송통신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4-10-2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