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료원, 치매의 날 행사 홍성의료원, 치매의 날 행사 홍성의료원은 지난달 29일 ‘치매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140여명의 지역주민 및 치매가족, 홍성군보건소 인지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참석하였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10-06 11:57 “혈당 당뇨 알고 가세요” 홍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 체크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 혈압·내 혈당알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예방관리가 더 중요시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홍성과 광천 5일 장터에서 혈압과 혈당 측정은 물론 개별 건강상담, 치매조기검진, 영양, 운동, 구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터를 찾아가는 ‘내 혈압·내 혈당 알기’의 10월 일정은 10월 16일(목) 홍성장터, 10월 24일(금) 광천장터로 찾아간다. 홍주人홍주in | <홍성군보건소> | 2014-10-06 11:56 감전된 어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감전된 어린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소방장 이정행 대원전기콘센트에 감전되어 쓰러진 어린이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다.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8월 15일 홍성읍 송월리 주택에서 어린이(3세)가 젓가락을 양손에 쥐고 전기콘센트에 넣어 감전되어 쓰러졌다는 신고지령을 받았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이정행, 소방교 김은호 대원은 출동하면서 환자의 보호자와 통화하면서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실시할 것을 요청했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가 청색증을 보이며 거실에 누워있었다. 소방교 김은호 대원 대원들은 2분여간 심폐소생술 끝에 청색증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구급차로 이송하면서 홍성의료원에 의료진 대기 요청과 함께 지속적 홍주人홍주in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1:38 여하정서 다문화 축제 한마당 여하정서 다문화 축제 한마당 다양한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지역민이 하나되는 축제가 열린다. MG홍주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홍성군다문화축제’가 오는 3일 2시부터 6시까지 군청 여하정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을 개최해 이민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음식체험부스를 올해도 운영한다. 우즈베키스탄의 ‘벨리샤’, 필리핀의 ‘찹쌀꼬치’, 중국의 ‘양고기볶음’, 베트남의 ‘누룽지 튀김’ 등 아시아 여러나라 음식이 2000원의 음식티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음식은 모두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각국의 손맛을 맛 볼 홍주人홍주in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1:32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16> "뭐라고?" "심각한 문제가 있어." "뭔데?" 갑자기 심각해진 호동의 표정에 신중은 재빨리 생각해 보았다. 녀석의 장난기가 또 발동한 모양이구나 싶어서였다. 어쩌면 신중의 예상이 적중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날 아침의 일 때문이다.신중 역시 학교에 온 다음에도 틈틈이 그 생각을 했었다. (이 이야기는 신중이 호동과 사귀게 된 동기나 배경설명이 아니고, 그 과거로부터 훌쩍 현실로 돌아와 아침 등교길의 발랑까진 여학생들에 대한 것임에 추호의 착오도 없길 바란다.) 생각할 때마다 신중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누나 같은 계집아이들이기에, 싶었다. 괘씸죄에 해당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감히 숫총각 앞에서 방자하게 외설스러운 말을 꺼낸 거야말로 괘씸죄 중에서도 최상등급에 속하는 괘씸죄일 것 같았다. 솔직히 다른 교육 | 한지윤 | 2014-10-06 11:29 “꿈·희망·미래를 찾아요” 갈산고, 리더십 캠프 갈산고등학교(교장 전종현)는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1학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갈산 CLS 행복교육을 위한 꿈·희망·미래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꿈·희망·미래 재단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캠프로 ‘나를 깨우는 여행’,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발표하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어 자신의 꿈 찾기는 물론 다른 학생들의 꿈도 함께 공유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1:25 동화로 전인교육 나서요 제23회 유치원교원 동화발표 연구대회조양유치원 최예니 교사 1등급 영예유치원 교원의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2014년도 제23회 유치원교원 동화발표 연구대회’가 지난달 29일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본선진출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리 군에서는 조양유치원 최예니 교사가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유치원교원 동화발표 본선대회는 다양한 교수매체 활용을 통한 창의적인 교수·학습 능력 향상과 유아의 감성·인성교육 및 언어 능력,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동화를 활용한 통합적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예니(홍성 조양유치원 유치원특수교사), 이수진(부여 구룡초 병설유치원 교사), 곽은희(아산 연화초병설유치원 교사)가 1 교육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1:23 대한민국 평균 공무원의 삶 안정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 공무원총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공무원의 평균적인 공직생활상에 대해 알아본다. 전체 공무원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반직 공무원(33만3998명)중 9급 공채로 입직한 21만9280명(65.7%)를 평균 공무원으로 규정한다. ■입직직후 9급 공채로 갓 입직한 입직한 공무원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82%는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치열한 경쟁률(2012년 72대1)을 뚫고, 평균 29세에 신규 임용된다. 이들은 직급보조비 등 복리후생비를 포함해 월평균 세전 156만원의 보수를 받고, 86.9%가 미혼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10년차 공무원 10년차 공무원의 평균 연령은 37세이며, 7급으로 승진한 경우가 가장 많고(74.9%), 8급(22.4%), 6급( 사회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4-10-06 11:19 황일광(시몬) 신분질서를 변혁시키다 홍주천주교회사61801년 신유대박해는 조선을 피로 물들이면서 조선 천주교인들에게는 전국적으로 신자 만들기와 사제 영입 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양반가 신자들이 처형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아래로의 전교가 이루어졌다.사실, 시대적 상황으로 조선은 신분질서가 흔들리고 있었는데 유교의 기치아래 베풀어진 사대부들의 횡포가 나날이 증가했으며 지식인들조차도 정학인 성리학으로는 그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는 답답함에 봉착했다. 정조는 정학을 바로 세우면 일이 풀릴 것이라는 하교를 내린바 있었으나 양반의 강렬함 아래에서 숨도 못 쉬고 사는 평민들과 천민들의 한숨은 깊어만 갔다.이 때 천주교의 ‘하느님 앞에 모든 이가 자녀’라는 평등사상이 조선을 뒤흔들었다. 모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은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성역화·관광자원화가 ‘답’ | 조현옥 전문기자 | 2014-10-06 11:09 풀뿌리자치대상 15일 마감 11월 25일 시상식 세종ㆍ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는 지역자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2014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25일 오후 3시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풀뿌리자치대상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도의원, 시ㆍ군의원, 그리고 특별상 부문 등이다. 세종ㆍ충남지역신문협회는 각 시군지역 협회 가맹 회원사와 공동으로 추천 후보 접수에 들어가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끝내고 소정의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절차를 거쳐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치행정 | 강재규 기자 | 2014-10-06 11:03 충남도립청양대 안심 기숙사 마련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여학생 기숙사에 ‘SS-POL’(Smart Spider Police)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SS-POL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활용한 것으로 위급 신고 접수 즉시 112신고와 가족 등에게 위급상황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SS-POL시스템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접수 즉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신고자 조기발견이 가능해져 기숙사 내 여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청양군의 SS-POL 시스템 구축 사업에 따라 청양경찰서와 연계해 여학생 기숙사 100호실에 설치·운영하게 됐다.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1:01 ‘화력발전세’5배 인상 추진 화력발전에 부과하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원자력발전과 같은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이하 화력발전세) 인상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화력발전세 세율을 1㎾ 당 0.15원에서 0.75원으로 인상해 0.5원에서 0.75원으로 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고, 조례로 100분의 50 범위 내에서 탄력 세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국에서 1년 동안 거둘 수 있는 화력발전세는 492억 원(2014년 추계)에서 2459억 원으로 5배 가량 늘고, 이 세입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피해 예방 및 복원, 주민 건강 지원 등 정치일반 | 강재규 기자 | 2014-10-06 10:59 책에서 동·식물 살아 움직여요! 책에서 동·식물 살아 움직여요!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전호숙)은 가을의 대표적인 동물과 식물을 3D 증강현실 기법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은 책 속의 동물과 식물이 화면 속에 나타나 살아 움직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동·식물이 가진 특성도 같이 살펴볼 수 있다. 도내 유치원의 유아와 가족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체험은 특히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의 생생한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하늘 높이 나는 잠자리의 모습 등 가을의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며 신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전호숙 원장은 “유아들이 동·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동·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 사이버탐험관은 유아 교육일반 | 김현선 기자 | 2014-10-06 10:52 쌀 개방 철회촉구 대정부 투쟁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전농충남도연맹, “쌀 개방 국민 힘으로 막아낼 것”WTO출범 이후 20년간 지켜온 쌀 전면개방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농민단체들의 반대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지난 30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정부의 쌀 전면개방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강사용 전국쌀생산자협회 충남도본부 준비위원장은 “정부의 대책 없는 쌀 관세화 통보는 식량주권 포기 행위이고 민족과 역사 앞에 죄악”이라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강 위원장은 또 “국민들이 쌀 전면개방을 막아 온 것은 국민의 주식을 외국에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애국심의 발로였으며, 쌀은 마지막으로 버텨온 한국농업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라며 “쌀 개방 반대투쟁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 것 농업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4-10-06 10:49 홍성유기농업특구 브랜드화가 과제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8일 홍성친환경유기농업특구 등 3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중기청은 8777억 원의 투자를 통해 3조 4322억 원의 생산유발, 1만1724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역특구는 기존 160개에서 163개로 늘어났다. 지역특구제도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지역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인증면적이 693ha로 친환경 농업면적 대비 유기농업 면적비중이 84.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홍성은 전국 최초의 오리농법 발원지이자 친환경 농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곳으로 유기농업을 활용한 사설 | 홍주일보 | 2014-10-06 10:45 자동차를 버리는 날 지난달 22일 홍성군에서도 환경과와 홍성그린스타트 회원들이 함께 ‘차 없는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석환 군수님과 홍성군청 직원들도 도보로 출근하는 실천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군수님도 함께 민원인들에게 차 없는 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의 실천을 독려하였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900만대를 돌파했다. 한 가구마다 한 대 이상의 자동차를 가진 셈이다. 하지만 1980년대만 하더라도 차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른들은 차 있는 집을 시샘하기도 했고 아이들은 여름마다 모기방역 차량의 뒤를 쫓았다. 요즘에는 어디에나 자동차가 있다. 자동차가 없는 거리를 상상할 수조차 없다. 미국 정부 위원회는 자동차를 가리켜 “이렇게까지 파급효과가 큰 발명품은 없었다. 덕분에 국가의 문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4-10-06 10:43 홍성·예산 통합은 새로운 탄생 행정구역통합에 대해서 3번째 글을 쓴다. 적절한 비유가 될까 싶지만, 어머니의 난자와 아버지의 정자가 만나서 생명체로 태어나는 데는 약 3억분의 1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가진다고 한다. 이것은 각기 다른 것이 만나서 하나가 될 때는 상상을 뛰어넘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이다. 어렵사리 수정된 난자는 곧바로 분열을 시작하여 새로운 생명체로 발전해간다. 통합 역시 새로운 생명체로 나아가는 것과 같은 결합과 분열을 통해서 완성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20~30억년동안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며 활로(活路)를 찾아 생존을 이어온다. 반면 여기에 실패한 것들은 멸종되었다. 이것이 바로 생명체와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다. 어림잡아 홍성과 예산의 인구는 약 20만 명에 이르므로 통합의 논의 역시 최대 20만 오피니언 | 범상<석불사주지 ·칼럼위원> | 2014-10-06 10:41 고소한 가을 전어 맛보세요 고소한 가을 전어 맛보세요 구이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처럼 기름이 잔뜩 올라 고소함이 절정에 달하는 가을, 서부면 어사리에서 ‘제2회 어사리 전어 수산물축제’가 개최된다. 어사리어촌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후원으로 오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어사리 수산물 판매단지에서 펼쳐진다. 서부면 어사리는 대하로 유명한 남당항과 함께 풍부한 수산물 생산지다. 축제의 주인공인 전어 외에도 서해안 천혜의 자연 갯벌에서 채취한 바지락과 쭈꾸미 등 어사리의 대표 수산물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어사리어촌계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벗어나 가족단위 방문객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 줄 체험형 먹거리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3일 낮 12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10-06 10:21 일교차 심한 환절기 돼지 저항력 떨어져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홍균)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어미 돼지와 비육돈의 질병감염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돼지 성장단계별 돈사의 환경·사양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포유자돈은 자체 체온유지 능력이 부족해 보온에 소홀하면 설사를 하고 질병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져 허약한 자돈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자돈 전용보온등이나 보온상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유자돈은 새로운 돈군 형성과정에서 돈방 내 서열정착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로, 일교차가 5도 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이 시기에 사육밀도가 높으면 면역력이 저하돼 만성소모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돈군의 전출입(All-in, All-out)을 계획 사회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4-10-06 10:19 기업유치 포상금 지급 실적 전무 기업유치 포상금 지급 실적 전무 홍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업유치 포상금제가 실적이 전무해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2003년 12월 30일부터 ‘홍성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을 제정하고 국내·외 자본 및 기업유치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이나 민간인 및 단체에 대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게 규정했다. 2010년에는 투자유치 기여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 시행규칙에 ‘기업유치 포상금 지급기준’을 신설해 실적에 따라 군 투자유치위원회 혹은 군 공적심사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규정했다. 포상금 규모는 투자유치 금액 50억~100억원 미만은 1000만원 이내(공무원 300만원 이내), 100억~500억원 미만은 2500만원 이내(공무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10-06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211722172317241725172617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