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약하는 장곡, 함께하는 면민 도약하는 장곡, 함께하는 면민 제10회 장곡면민체육대회(면장 이승우) 및 어르신 위안잔치가 10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4천여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응철 장곡면 이장협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이병환 씨 외 4인에게 김석환 군수의 표창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승우 면장이 최기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김종우 체육진흥회장이 우종설 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마을지도자 혼합계주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5개팀 대표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 치러졌다. 체육대회에 이어 2부 행사로 어르신 위안잔치 및 면민노래자랑, 이벤트 행사로 가수들의 노래와 경품추첨 등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장곡면 임경하 명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7:21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 제2대 김영숙 회장 취임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 제2대 김영숙 회장 취임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 1·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홍주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홍주라이온스클럽 이영진 직전회장을 비롯한 클럽회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진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2대회장에 김영숙 씨가 취임했다. 사람들 | 이선화기자 | 2011-06-16 17:20 광천라이온스클럽, 제34대 조승남 회장 취임 광천라이온스클럽, 제34대 조승남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현대예식장에서 제33·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2년까지 34대 회장단을 이끌어갈 취임회장은 조승남 회장이 맡았다. 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랑·감사·축복의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참다운 희생봉사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7:19 청룡·석당 정기 받은 결성인의 웅지 확인 청룡·석당 정기 받은 결성인의 웅지 확인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된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동문들과 지역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룡·석당의 정기 받은 결성인의 웅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탑제막식 및 면민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제 58회 동문 주관으로 20차 기별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배구경기와, 여자동문들의 훌라후프 경기, 승부차기, 기수별 노래자랑 등의 일정을 통해 참석 동문들은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하 대회장은 “총동문회가 역사와 전통을 가진 홍성의 제일가는 동문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 것은 여러 행사를 통해 친목과 단합을 보여주었기에 결성초가 더욱 빛나고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7:18 영원한 한마음, 우리는 갈중인 영원한 한마음, 우리는 갈중인 갈산중학교 제17차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2일 모교 운동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축제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동문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 교정 가득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축제의 준비를 맡은 25회 졸업생 이창원 대회장은 “후배동문들이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를 통해 선후배간의 우의를 도모하는데 힘을 다했으면 한다. 동문들끼리 정보와 지식을 상호 교환하며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동문의식이 필요할 때”라며 감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공로패와 장학증서 수여식 등 개회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체육대회와 동문 기수별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특히 배구경기는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하는 동창생들의 함성소리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편, 갈산중학교는 백야 김좌진 장군이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7:18 이웃에대한 따뜻한 시선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의 자주적 발전 이뤄주길 이웃에대한 따뜻한 시선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의 자주적 발전 이뤄주길 홍주신문의 창간 두돌(통산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홍주신문은 지역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올곧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이웃들의 모습을, 출향민들에게는 고향의 포근한 정을 전해주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셨습니다. 특히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침으로써 많은 지역민들의 신뢰를 쌓아온 귀사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래, 시대는 우리에게 지역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민의 참여구현, 이를 통한 지역의 자주적 발전이라는 소명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스로의 시선으로 담은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던 귀사의 노력은 군민들의 더욱 큰 박수를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 사람들 | 김석환 홍성군수 | 2011-06-16 16:51 “마음은 언제나 고향 하늘 향해 달려갑니다” “마음은 언제나 고향 하늘 향해 달려갑니다” 창간축하 휘호 ‘조양홍주(朝陽洪州)’ 창간축하 휘호 ‘조양홍주(朝陽洪州)’는 “용봉·오서산 상봉에 구름 맑게 갠 아침에 / 영웅지사 태어난 땅 황금빛 태양이 비치네 / 들녘의 곡식은 풍년 들고 목장엔 짐승이 살지는 푸른 들도 넓구나 / 낭보(朗報)를 새로 들으니 군민 모두가 즐거워하는 고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홍주향가(洪州鄕歌) 龍鳳烏棲開雲朝(용봉오서개운조) 英雄胎地照金陽(영웅태지조금양) 豊穀獸肥綠野洪(풍곡수태녹야홍) 朗報新聞同樂州(낭보신문동락주) 삼농 김구해 선생은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탑의 휘호와 디자인, 설계를 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이다. 본지 기자가 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극구 사양하여 뜻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6:45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 바탕으로 스마트 인재 양성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 바탕으로 스마트 인재 양성 홍성·내포신도시 교육 상승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매력’을 화두로 삼아 2011년도 충남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특화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매력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농어촌 소규모학교는 돌아오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도시 학교는 특화된 경쟁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별로 특정한 스포츠나 예술분야를 교육과정에 배치해 새로운 학교전통을 만들고 교사들도 매력 있는 스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영어교육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우기 중심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스승과 제자간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며 ‘존사애제(尊師愛弟)’를 주창하는 김 교육감으로부터 충남교육의 정책과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6:33 농업·농촌·농민이 선진국 돼야 대한민국이 선진국 농업·농촌·농민이 선진국 돼야 대한민국이 선진국 3농 혁신은 단지 농어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복지, 산업, 경제, 마을공동체 복원,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융·복합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제입니다. 도정을 이끈 지 1년 가까이 됐습니다. 감회가 어떠신지요? 도정에 대해 많이 듣고, 보고, 파악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취임 후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은 도지사가 바뀌어도 도정의 연속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출직 권력이 공직사회에 무리한 충격을 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직원들과 대화와 소통의 민주적 도정추진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는 것이 큰 성과 중의 하나이며 앞으로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어떻게 상호 조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사업 진행 결과가 있다면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6:31 역사·문화·관광 살려 신도시와 차별화, 희망 홍성 건설의 핵심 역사·문화·관광 살려 신도시와 차별화, 희망 홍성 건설의 핵심 군정을 이끈 지 1년이다. 감회는 홍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많은 의욕과 포부를 가지고 취임한지 벌써 1년입니다. 지난 1년은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군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실행에 옮기고 당면한 현안사업을 해결하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활동 등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도청이전 신도시와 상생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를 닦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민선5기 2년차에는 더욱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성과 창출을 염두에 둔 군정추진으로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의 비전을 구체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 신도청의 개청과 함께 홍성이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하게 될 것입니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6:30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목표 장영석 충남도청이전 주민생계조합장 현재 조합의 상황은 신도시 조성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원주민은 413세대이며 그중 현재 조합원은 289명이다. 우리 조합은 도청이전특별법에 의해 사업 면허를 받게 되었고, 지장물 철거, 임목 폐기물 처리, 건설 폐기물 처리, 인력법인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도의 대책은 원주민에게는 택지를 조성원가의 70% 가격으로 분양을 하는 조건이었다. 원래대로라면 6월에 계약이 끝나야 하는데 약간의 차질이 있었다. LH공사가 다음 달부터 공사 발주를 한다고 하니, 아마 7월말 공고 내고 9월쯤 분양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사업이 늦어져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내포신도시가 계획대로 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가 조합원들이 정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가장 큰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6:28 새 충남도청시대 임박, ‘환황해권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새 충남도청시대 임박, ‘환황해권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충남도청이전추진본부 박성진 본부장 충남도청, 현재 공정율 44% 2013년 업무 시작 공공기관·주택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도 활발 충남도청 신도시가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여㎡에 오는 2015년까지 2조6283억 원을 투입해 10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2013년이면 도청을 비롯해 경찰청, 교육청이 이전되고 연차적으로 136개 광역행정 기관 및 단체의 이전이 추진된다니 도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청 신도시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인 ‘도청이전추진본부’의 박성진 본부장을 만나 신도시 건설의 진척도와 추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에 대한 추진계획 및 추진상황은 충남도청 신도시는 2013년까지 1만 5000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6:25 구항면 게이트볼장 건립부지 무상 기증 구항면 게이트볼장 건립부지 무상 기증 구항면 오봉리 일원 267.770㎡에 150세대의 피라미드 주택을 건설할 예정인 (주)개산계발 이양표 회장은 게이트볼장으로 조성해 달라며 부지 2315㎡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무상으로 부지를 기증하게 된 계기는 현재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2종지구단위계획이 수립 중이다. 아마도 6월 말경에는 도에서 승인이 떨어질 것 같다, 고향은 원래 천안인데 피라미드집을 짓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됐다. 이곳은 바다와 인접해 있으면서 수해나 태풍의 피해도 없는 천혜의 요새란 생각이 들어 결정했다. 나는 이곳에 사업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살러오는 것이다. 기업하는 사람이 마을에 들어와 사업을 하려면 지역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조금만 배려하여 나누면 여러 면에서 엄청난 효과가 있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9 10:42 어린선수들, 몸 건강이 최우선 어린선수들, 몸 건강이 최우선 한여름을 예고하듯 수온도가 26도를 넘나들던 오후, 약초를 달이는 쌉쌀한 내음으로 가득한 ‘월산건강원’에서 쑥쓰러운듯 인터뷰에 응하는 홍성군체육회 장동면 부회장을 만났다. 장 부회장은 올해 들어 자신이 운영하는 월산건강원에서 직접 달인 건강즙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체질이 허약한 운동부 학생들에게 남몰래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 부회장은 “큰일을 한 것도 아니고, ‘내 아이들을 먹인다’라는 생각으로 전달한 것뿐”이라며, “이런 일로 인터뷰는 부담스럽다”고 말해왔었다. 실제로 장 부회장에게는 축구를 좋아하는 열네살배기 아들(장민석 군)이 있다. 홍성군에는 중학교 축구단이 없어서 멀리 당진으로 유학을 보냈고, 현재 민석 군은 당진군 심평중학교 축구단에서 밤낮으로 훈련에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09 10:41 “평소 일체유심조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평소 일체유심조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무더위가 바쁜 걸음에 땀방울을 맺히게 하던 날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처장실에서 주진오 처장을 만났다. 하는 일을 좀 설명해 준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의 한강 이남 지역을 관할합니다. 한강 이북 지역은 서울본부에 속하지요. 사업규모가 가장 큰 본부로 LH공사 전 인원인 6500여명 중 1000여명이 경기본부에서 일 하고 있지요. 사업처장인 제가 주로 하는 일은 택지개발(계획업무 포함)과 주택 건설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3개 사업단과 2개 사업소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본부에서만 줄곧 근무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1984년 입사했으니 금년으로 27년째입니다. 공교롭게도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본사에 근무한 3년을 제외하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전만수(본지자문위원장) | 2011-06-02 15:13 김석환 홍성군수, 서울 YMCA 회원 대상 초청 강연 김석환 홍성군수, 서울 YMCA 회원 대상 초청 강연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달 26일 덕산스파캐슬에서 열린 ‘2011 서울 YMCA 사업연구회’에 초청받아 ‘지방도시 공동화와 NG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서울YMCA에서 사업과제 논의를 위해 개최한 ‘2011 사업연구회’의 주제로 ‘지방도시 공동화 현상과 민간단체의 역할 및 과제’를 선정하고,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인 홍성군의 사례를 소개해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홍성군의 현황과 역사, 위인, 자원, 특산물 등을 소개한 뒤,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예상되는 원도심 공동화를 위해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특화해 신도시와 차별화 나가고자 하는 홍성군의 전략을 설명했으며, 도시재생 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2 15:01 홍주산우회 5일 불암산 정기산행 재경홍성군민회 산하 홍주산우회(회장 이원창)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 불암산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한다. 이번 불암산 산행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집결하여 출발한다. 홍주산우회 정기산행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실시한다. 한편 홍주산우회는 7월 정기산행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원창 회장이 이임하고 오석환 전 재경홍고산악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자세한 연락은 회장 이원창(019-358-0081), 총무 이승형(011-494-6046)으로 하면 된다. 사람들 | 서울/한지윤 기자 | 2011-06-02 15:00 재경홍성고산악회 수락산서 제36차 정기산행 재경홍성고산악회 수락산서 제36차 정기산행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조중형) 산하 재경홍성고산악회(회장 유성순)는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 소재 수락산에서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재경홍성고산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진식(010-5390-6647) 사무국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사람들 | 서울/한지윤 기자 | 2011-06-02 14:57 유재덕 전 원장·오장섭 전 장관 명예박사 학위 유재덕 전 원장·오장섭 전 장관 명예박사 학위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달 26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유재덕 전 세브란스병원장과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각각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유재덕 박사는 성형외과전문의로 대한성형외과학회를 창립하고 전 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 간 국민 의료복지 향상과 교육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다. 특히 오장섭 박사는 국회의원, 건설교통부장관 등으로 정치와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예산 삽교가 고향인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은 지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어 15대와 16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당선된 3선 의원 출신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재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15대 국회 건 사람들 | 서울/한지윤 기자 | 2011-06-02 14:56 “창립 38년 역사와 전통의 군민회 발전에 앞장설 것” “창립 38년 역사와 전통의 군민회 발전에 앞장설 것” 재경홍성군민회 2011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치러졌다. 이날 재경홍성군민회장에 홍성 금마출신의 이원창 재경홍성군민회 수석부회장이 제11대 회장에 취임하고, 제10대 최건환 회장이 이임했다. 최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홍성발전과 홍성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 생각하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상 홍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홍성사람들을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고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이원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재경홍성군민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울/전만수 본지 자문위원 | 2011-06-02 14: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