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쿵푸? ‘우슈(武術)’라고 불러다오 쿵푸? ‘우슈(武術)’라고 불러다오 ‘우슈(武術)’. 2008년 베이징올림픽 비공식종목으로 선정됐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스포츠 종목이다. 우슈 보다는 쿵푸나 십팔기, 소림 무술 등이 더 친숙하게 들린다.중국 무술인 우슈는 한때 ‘대한민국 사나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로망’이었다. 40~50대 이상의 중년층들은 젊은 시절 이소룡에 열광했었다. 30~40대는 성룡의 영화 ‘취권’을 보고 중국 무술에 관심을 가졌고, 20~30대는 소림무술의 이연걸에 푹 빠졌던 세대다. 27일 오관리에 위치한 무술태을무림관에서 우슈의 매력에 푹 빠져 반평생을 후임양성에 애쓰고 있는 김상원 관장 또한 이소룡에 열광했던 40대였고, 지금은 홍성군내 비인기(?) 종목인 우슈를 널리 전파하고자 제자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 관장은 “중국 양자장 남북에 따라 장권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2:44 태풍 ‘메아리’ 폭우 속 생명 구한 경찰 태풍 ‘메아리’ 폭우 속 생명 구한 경찰 태풍‘메아리’의 영향으로 전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새벽시간대 폭우 속에 의식을 잃고 수로에 쓰러진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성경찰서 금마파출소에 근무하는 임희성(43) 경장 등 3명으로 지난 27일 새벽 1시 30분경 “술에 취한 친구가 어딘지 모를 수로에 빠져 생명이 위험하다”는 112신고를 받았다.신고자 김모 씨(남, 50세, 금마면 화양리)는 임희성 경장 등에게 “친구와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집으로 간다고 헤어진 후 친구의 휴대폰으로 수로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구조요청이 왔으나 폭우 속에서 장소를 찾지 못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임 경장 등은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다고 하는 금마면 홍성휴게소 식당에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2:42 “일흔이 넘어 꿈과 희망이 생겼어요” “일흔이 넘어 꿈과 희망이 생겼어요” 임영자 씨는 2004년부터 노인복지회관에 다니며 다양한 활동으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교육공무원이었던 남편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임 씨는 어느날 남편을 따라 간 부부동반모임에서 자극을 받아 컴퓨터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애기 엄마부터 나 같은 할머니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이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예매했다느니, 고스톱을 치는데 너무 재미있다느니 나는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더군요. 컴퓨터에 대해 나만 잘 모르는 것 같아 소외감을 느끼다 영영 뒤처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당장 군청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가르쳐 준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배우기 시작했어요”그렇게 시작된 컴퓨터 공부가 임 씨 앞에 새로운 세상을 펼쳐줬다. 임 씨는 군청에서 기초를 배우고 복지관에서는 자격증반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2:37 상인들 권익 보호와 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할 터 상인들 권익 보호와 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할 터 홍성전통시장 현대화사업과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는 홍성정기시장 김희태 상인회장을 만나 정기시장의 현대화사업 진행상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관해 들어 보았다. 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소감은경제가 어려운 만큼 상인회 조직을 활성화시켜 최대한 똘똘 뭉치면 모든 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무엇보다 정기시장 상인들이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겠으며 홍성의 모든 정기시장 상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정기시장 활성화 방안이 있는가지난 21일 김석환 군수가 정기시장을 방문했다. 정기시장 활성화에 대해 세 가지 정도 건의하여 검토해 줄 것을 말씀드렸다.첫째는 현재 유명약국 앞 시내버스 승강장을 국민은행 앞으로 이전하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23 11:16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큰 보람 느껴요”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큰 보람 느껴요” 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는 교육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무료과외를 해주고 있는 봉사천사가 있다. 사단법인 어린이교통안전협회 홍성교통안전어머니회 회장, 웃음강사, 여성단체연합회 사무국장, 딸 셋을 미대생으로 둔 열혈주부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김덕자 회장이 바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수련관의 봉사천사이다. 일주일에 두 번, 한번에 1시간씩 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김덕자 회장에게 저녁 7시에서 8시에 이르는 시간은 ‘황금시간’이다. 김덕자 회장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이른바 재능봉사에 대해 “언론에 알려지는 것이 다소 쑥스럽다”고 말한다. 현재 김 회장이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은 중학교 1학년 6명이다. 김 회장 이전에는 수련관 내 영어전공 교사가 수학까지 겸해서 아이들을 가르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23 11:06 조중형 금마면명예면장 취임 조중형 금마면명예면장 취임 지난 18일 금마면민체육대회에서 금마면(면장 박금자)은 권영상 명예면장(재경금마면민회장)이 이임하고 조중형 명예면장(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조중형 명예면장은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금마면민들과 출향인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수락했다”며 “최선을 다해 고향발전과 고향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 명예면장은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재경금마면민회 직전회장, 재경홍성군민회 이사, 재경홍성고등학교 24회 동기회장, 금마초등학교 32회 동기회장 등을 맡아 모교와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회 이사, 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아우르는 봉사를 실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울/한지윤 기자 | 2011-06-23 11:05 “계란노른자 같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바쳤죠” “계란노른자 같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바쳤죠”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전 소장은 아직도 타래머리에 흰 고무신 신고 생활지도사로 첫 출근하던 그 때가 눈에 선하다고 말한다. 그날 이후 40년간 그녀는 오롯이 홍성의 농촌진흥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제 40년 화려한 역사를 뒤로 하고 퇴임을 맞게 된 홍성 농업발전의 산 증인 강영희 전 소장을 만났다. 강영희 전 소장은 1971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발령받은 후 40년째 봉직하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기록을 여럿 세운 여장부다. 강 소장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사상 첫 여성 소장으로 군 농업기술을 총괄 지휘했으며 또한 전국 153개 농업기술센터 중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여성 소장이 됐었다. 1998년 농촌진흥청 산하 시·군 농업기술센터 최초 사회지도과장에 부임할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23 11:04 출향인 이한영 선생 별세 출향인 이한영 선생 별세 서울 거주 갈산면 출신 이한영 선생 (향년 76세)이 6월 16일 별세했다. (슬하에 아들2명, 딸 1명) 선생은 갈산초, 홍성중, 홍성고(10회) 서울사대 출신으로 이원중, 용산고, 선린상고, 여의도고교에서 38년간 봉직하고 정년퇴임했으며 평소 애향심을 가지고 홍성의 대·소 행사에 꼭 참여하였고 위암으로 투병 중에도 홍고 동문 고중화 회장(제일약국 약사) 별세 시에도 조문했으나, 그 후 병세가 악화되어 근 2년간 투병 중에는 지인들에게 폐가 된다고 문병을 거절하여 많은 동창과 지인들이 생전에 마지막 얼굴을 못 보아 안타까웠다고 홍고 동창인 이종근 전군수와 전태수치과 원장은 애석한 말을 하고 있으며, 건강 시에 사회에 마지막 봉사로 자기 시신을 서울대학교 병원에 기증하는 용단을 내리고 지난 6월 18일 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이선화 기자 | 2011-06-23 11:01 홍성군행정동우회, 장석기 회장 취임 홍성군행정동우회, 장석기 회장 취임 지난 14일 홍성군행정동우회장에 장석기 씨가 취임했다.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고문이기도 한 장석기 회장은 홍성고등학교를 11회로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이래 홍성군청 관리계장, 한국환경자원공사 대전·충남지사 차장으로 근무하고 평화통일 자문위원, 직장새마을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23 10:36 학연·지연·혈연 초월해 화합의 홍성 위한 방향 제시 학연·지연·혈연 초월해 화합의 홍성 위한 방향 제시 정영교(서울시 영등포구·37) 정 씨는 서울시에 본사를 둔 요식업컨설팅업체에서 운영팀장을 맡고 있고, 현재는 롯데마트홍성점내 모 음식코너의 컨설팅을 위해 홍성에서 거주 중 이다. 홍주신문을 구독하게 된 동기에 대해 묻자, 정 씨는 “홍성에 처음에 내려왔을때 지역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어 막막했다”며, “지역신문을 보면 좀더 빨리 홍성이란 곳에 대해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 씨의 최근 관심사는 홍성군 물가동향, 맛집 등이다. 정 씨는 “아무래도 요식업쪽에 종사하다보니 홍성의 맛집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고, 원래 맛집에 대한 관심도 많다”면서, “맛집 뿐만 아니라 홍성지역의 관광정보 등 즐길거리에 대한 기사가 앞으로는 좀 더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씨는 기 사람들 | 정영교 | 2011-06-16 17:41 깊이 있는 기획기사 큰 장점, 교육에 관심 깊이 있는 기획기사 큰 장점, 교육에 관심 최은정(홍성읍 월산리, 주부·37) 최은정 씨의 하루는 몹시 분주하다. 전업주부에서 얼마 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학원에 나가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더불어 홍성폴리텍 대학의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반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최 씨는 홍주신문을 무료로 배포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정기구독을 신청한 홍주신문의 열혈독자이다. 그녀는 “전국구 단위의 메이저 신문들도 구독하고 있지만, 지역의 소식을 가장 생생히 전달하는 것은 무엇보다 지방신문이 아닌가 한다”며, “특히 홍주신문은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보다 깊이있는 기사를 내보내는 것 같아서, 읽을거리가 많은 신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씨가 지금까지 홍주신문에 애정을 놓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그녀는 “기사를 쓴 기자에 대 사람들 | 최은정 | 2011-06-16 17:41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발굴해 주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발굴해 주길 한정화(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과장·45) 회의 중인 한정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과장·45) 씨를 기다려 대뜸 홍주신문의 어떤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고 물으니 가정의 달 특집으로 기획된 ‘노인세대가정’에 대한 기사라고 선뜻 대답했다. “주로 노인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하다 보니 당연히 노인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사실 다른 복지기관에 비해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노인복지예산이 너무 미비한 수준이라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될텐데 노인문제를 준비하지 않으면 큰 혼란이 올 수도 있다”며 노인문제를 좀 더 심층적으로 다뤄달라는 당부를 한다. 한 씨는 홍주신문에 대해 “기존의 지역신문이 한 개인의 업적이나 행사에 치중하는데 비해 홍주신문은 숨어 있고 소외된 지역민들을 구석구석 찾 사람들 | 한정화 | 2011-06-16 17:40 어른들이 모르는 학생의 세계, 심층 보도 필요 어른들이 모르는 학생의 세계, 심층 보도 필요 황성창(홍성읍 옥암리·홍성고2) 황성찬 군은 현재 홍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으로, 미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열혈청년이다. 황 군은 “아직은 영화감독에 대한 꿈은 변함이 없지만, 요즘들어 하고싶은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 군은 언론에도 관심이 많다. 황 군은 “대학에 진학해 언론정보학 쪽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사회에 도움이 되고 나도 즐거운 일인 것 같다”고 당차게 소신을 밝혔다. 황 군은 부모님의 권유로 홍주신문을 구독하게 됐다. 황 군은 “영화감독이든 언론인이든 세상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전달하려면 글쓰는 연습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문기사체는 글쓰기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배웠다”고 사람들 | 황성창 | 2011-06-16 17:39 뭐니뭐니해도 지역경제 관련 기사죠 뭐니뭐니해도 지역경제 관련 기사죠 서은주(홍성읍 아이비클럽·49) 서은주 씨는 홍성읍에서 교복 판매점을 수년째 운영하고 있다. 시내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지역 소식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독하게 됐다는 서 씨는 “지역신문이라도 홍주신문은 판형이 일간지처럼 크지도 않고 타블로이드판처럼 조잡하지 않아서 읽기에 매우 편하고 시원시원하며 칼라 지면이 많아 편집도 매우 세련된 것 같다.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이곳에 터를 잡은 토박이로서 아버지(서중철 전 도의원)가 도의원을 지낸 덕분에 특히 지역의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그런데 요즘엔 홍주신문에 지역 정치와 관련된 기사가 별로 눈에 띄지 않아 섭섭하다는 말도 전했다. 얼마 전, 홍성지역의 사교육 시장에 대한 기사를 읽고 서 씨는 “지역 경제가 어렵다고 다들 난리인데 농어촌지역인 홍성에서도 과 사람들 | 서은주 | 2011-06-16 17:38 기분 좋아지게 하는 기사가 좋은 기사 아닐까? 기분 좋아지게 하는 기사가 좋은 기사 아닐까? 홍주신문을 독자에게 묻다 구종회(광천읍·46) 광천제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구종회(광천읍 46) 씨는 다양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독자였다. 얼마 전 결성농공단지 옆 한누리 중증지체장애요양원에 가수 ‘견우와 직녀’, ‘하이런’ 씨 등과 함께 연예인 봉사 공연을 다녀왔다고 한다. “제가 홍주신문을 즐겨보는 이유는 지역 내의 학교 소식을 매우 친절하게 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육과 복지에 대한 부분은 꼭 필독한다. 지역 복지시설 등에 관한 기사가 좀 더 많았으면 한다. 얼마 전 광천제일고의 미용동아리 탐방기사를 읽었는데 기분이 무척 좋아졌다. 가끔 편협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우리 학교를 바라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러한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읽고 기분 사람들 | 구종회 | 2011-06-16 17:37 박기종 대표 한국참언론인 대상 수상 박기종 대표 한국참언론인 대상 수상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참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홍성출신인 (주)HS 개발공사 박기종 대표이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참언론인대상’은 2005년 제1회 시상식을 가진 이래 해마다 각 분야 외 전·현직 언론인들의 공적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국내 언론발전과 참언론인을 선정하여 널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HS 개발공사 박기종 대표는 평소 국민소통에 깊은 관심을 가져 왔으며 국내언론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LG그룹 정상국 부회장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주)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주)오텍 강성희 회장 △명지전문대학 서정선 총장 △성덕대학 윤지현 총장 △(주)애니모드 김상용 대표 등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7:25 무공수훈자회, 6·25 전쟁 기록 사진전 개최 무공수훈자회, 6·25 전쟁 기록 사진전 개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충남도지부홍성군지회(지회장 홍완진)가 주관하는 이 16일 홍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 홍성중학교, 18일 홍성군청 앞 등 3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총 12개의 화보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2개판의 6.25전쟁개요도와 10개판의 전쟁관련 사진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사진전은 남북 문단의 비극과 참상을 재인식하고 6·25를 경험하지 못한 신세대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평화와 자유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주최를 맡은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의 홍완진 지회장은“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선양 사업을 통한 국가보훈의 참뜻을 알리고 애국애족의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성숙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차세대 국가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국경일이나 현충일에 사람들 | 이선화 기자 | 2011-06-16 17:24 ‘후배 사랑 캠프’ 통해 공감의 장 마련 ‘후배 사랑 캠프’ 통해 공감의 장 마련 법무부범죄예방홍성지구협의회(회장 양의진)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비행청소년 및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후배사랑 멘토링 캠프’를 청로회(회장 이철이)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멘토학생 14명과 멘티 14명이 참석해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학업성취도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가져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비행을 예방하고자 뜻깊게 진행됐다. 범죄예방홍성지구에서는 그동안 매년 비행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통하여 사회 및 학교 적응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이번 행사로 인하여 상호 간에 심리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안정감을 줄 수 있고 학습능력향상에 지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 멘티 할 것 없이 너무나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7:23 우의와 친목 속에 모교 발전 계기 마련 우의와 친목 속에 모교 발전 계기 마련 홍북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명환)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민권)가 지난 12일 동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됐다. 모교 어린이사물놀이패 및 지역풍물패의 식전 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이 있었으며 2부 체육행사와 동문노래자랑으로 모처럼 동문들은 하루 종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민권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개교 47주년을 맞이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모교의 얼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며 동문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 속에서 모교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명환 총동문회장은 “오늘 제17차 홍북인의 축제는 홍북인의 화합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선도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16 17:22 우정과 화합으로 하나된 동문들 우정과 화합으로 하나된 동문들 구항초등학교총동문회 및 제18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우정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미래로 가는 구항초!’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구항초등학교 33회 동창회가 주관하고 38회 동창회가 후원했다. 체육대회 준비를 맡은 이석모 대회장은 “일 년에 한 번 모이는 이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오늘 하루 멋지고 즐겁게 놀아주었으면 한다”며 인사를 전하고 덧붙여 내년 대회에도 꼭 참석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재현 총동문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준비하느라 수고한 33회와 후원기수 38회 동문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체육대회는 졸업기수별이 아닌 백호, 백마, 청룡, 맹호, 독수리, 비둘기 등 6개의 팀으로 나뉘어져 공굴리기, 800m 계주, 2인3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