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가의 숨결 찾는 소년들의 문학기행 작가의 숨결 찾는 소년들의 문학기행 “이 넓은 만경 평야가 일제 강점기 식량 수탈의 장소였다니. 우리 선조들의 고충을 알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여 국력 신장에 힘을 보태렵니다” 소설 아리랑의 배경인 조정래 아리랑문학관을 찾은 홍성고 문학소년들은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의 수난에 분노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홍성고는 매봉문학제의 일환으로 토요휴무일을 맞아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설가 조정래, 채만식의 삶과 문학을 만나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문학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독서분위기를 진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문학 소년들과 국어 교사 7명 전원이 참여했다. 문학기행 첫 도착지인 전북 김제에 소재한 살아있는 소설가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문학관인 조정래 아리랑문학관을 관람했고, 조정래 작가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0-13 14:04 용봉초 한구 교장 <미니 인터뷰> 용봉초 한구 교장 한구 교장은 지난 봄 학생들과 함께 학교 뒤편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할 시기를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한 교장은 “이왕이면 축제기간에 수확하고 싶은데, 그만큼 여물었는지 모르겠다”며, “고라니 같은 산짐승들이 잎을 많이 갉아 먹었는데, 밑은 잘 여물어 아이들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용봉초 학생들이 누리는 작은 체험학습까지 세심히 참여하는 한구 교장은 “모든 학생은 스스로 재능과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그것을 잘 이끌어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행정력을 총동원해 저마다 빛을 내는 학생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한 교장은 “초등학교에서 1년에 축제를 4번이나 열고,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믈 것”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0-13 13:57 용봉산 사계를 품은 ‘끼와 꿈’이 넘치는 학교 용봉산 사계를 품은 ‘끼와 꿈’이 넘치는 학교 용봉산의 기개와 풍광을 품은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6일간 끼·꾼·꿈 DO-Dream 친환경의 용봉의 사계 중 ‘가을 스케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용봉초등학교 특색사업으로 실시되는 ‘끼·꾼·꿈 DO-Dream 친환경의 용봉의 사계’ 중에서 가을축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봄에 열렸던 ‘가족과의 봄나들이’와 여름에 실시된 ‘자연과 친해져요’ 축제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어느 축제보다 학생과 학부모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축제 첫날은 신기한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가을 운동회, 용봉산 그리기 대회, 낙엽 태우기, 영어단어 쓰기대회, 시낭송 대회, 야생화 탐구, 단풍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10-13 13:57 연세대특위, 국정감사에서 연세대 농특문제 질의 요청 연세대특위, 국정감사에서 연세대 농특문제 질의 요청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 농어촌특별전형 특목고 포함반대 대책특위 이상근 위원장은 지난 7일 국회 교과위 소속으로 전북 부안·고창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춘진 의원을 만나 “농어촌지역 41개 시군의회에서 서명을 받은 농어촌특별전형에 특목고 포함반대 성명서”를 전달하고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차원에서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교과부 국정감사에서 김춘진 의원은 “농어촌지역 41개 시군의회의 성명서를 교과부 장관에 직접 전달”하고 질의를 통해 “농어촌특별전형에 특목고 포함은 그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농어촌의 특수성을 감안해 농어촌 출신자를 정원 외로 뽑는 것이다. 교과부 장관은 고등교육법의 지도감독권한으로 올바르게 관리, 감독하라”고 질책했다. 이에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대교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13 13:44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다음달 5일까지 수시1차모집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가 수시1차 모집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한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 관계자에 따르면 폴리텍대학은 고유의 학사 모델인 FL시스템(Factory Learning System)에 의한 기업전담제, 소그룹지도교수제, 실무능력인증제 등에 의한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으로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1:10 휴스턴대학교 공과대학 대표단 청운대학교 방문 휴스턴대학교 공과대학 대표단 청운대학교 방문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26일 휴스턴대학교 공과대학과 학생교환 프로그램에 관한 협의를 했다. 청운대학교는 지난 7월에 휴스턴대학교 공과대학과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실무협상은 학부과정에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대학원 과정에 1+1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협상이다. 이들 프로그램이 개설되면 대학원의 경우 한국에서 1년간 수강한 후 휴스턴대학에서 1년간 대학원과정을 수강하면 청운대학교와 휴스턴대학교의 대학원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고, 특히 학부 3+1 프로그램의 경우, 청운대학교에서 3년, 그리고 휴스턴대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면 청운대학교 학위와 휴스턴대학교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향후 청운대 학생들의 국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대학교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10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교정에서 문학소녀가 되자”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교정에서 문학소녀가 되자”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는 지난 26일~28일까지 3일간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제 3회 자목련 문학제를 개최했다.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자목련 문학제는 입시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생활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정화해, 여러 가지 서정이 가득 담긴 교정에서 문학적 소양을 마음껏 발산하며 심성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어 왔다. 이번 문학제는 ‘삶과 문학’이라는 대주제 아래 ‘그림’과 문학, ‘한글’과 문학, ‘글’과 문학, ‘사람’과 문학, ‘책’과 문학이라는 소주제로 시화전, 백일장, 초청 강연, 독서 퀴즈, 연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홍성여고 47회 졸업생이면서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돼 등단한 이은선 소설가를 초청해 ‘카르페 디엠’과 ‘메멘토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09 양궁은 역시 ‘홍주초’ 양궁은 역시 ‘홍주초’ 제4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19일~25일)에서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선수들이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11년 한 해 동안 각종대회를 통해 배출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해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본 대회에 참가한 홍주초등학교 선수들은 평소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초부 단체 (박재희, 장서인, 정유빈, 장수빈) 2위, 6학년 박재희 선수는 20m 2위, 25m 3위에 입상하여 양궁 명문으로서 홍주초의 명예를 드높였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1:08 우승을 향한 ‘금빛 발차기’ 우승을 향한 ‘금빛 발차기’ 홍성중학교와 덕명초등학교가 제3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도태권도협회(대회장 김영춘)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제34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개막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90개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사흘 동안 청양군민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개회식에서 김영춘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꿈나무를 발굴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역사가 깊은 대회”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가 태권도 정신을 실천하고 태권도인의 단결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홍성중학교와 덕명초등학교가 각각 중등부, 초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1:07 홍성고등학교, 전국이 주목했다 홍성고등학교, 전국이 주목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홍성고의 공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전국의 교육가족이 박수를 보냈다.홍성고가 설치한 ‘학교 특색 프로그램 홍보관’과 ‘학교 교육활동 홍보관’에 매일 전국에서 1000여명 이상의 학생, 학부모가 방문해 관람했으며, 맞춤형 진학 상담도 이루어졌다. 이 중 많은 학생들이 홍성고의 진학을 희망하는 등 금년 신입생 모집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인천에서 온 학부모 김모 씨는 “농촌 학교에서 SKY 대학 13%, 수도권 진학 70%라니 정말 농촌학교의 기적”이라며 “지덕체가 조화로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 중3인 아들을 홍성고에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인천, 고양 등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9 11:07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16일 오후 4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열)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문화, 언어를 이해하고자 관내 재학 중인 11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제3회 통일 골든벨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정립 및 통일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6월 관내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5회 조국통일염원글짓기 시상식도 같이 진행됐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겐 문화상품권이 증정됐으며 입상자에게는 교육장상과 민주평통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시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골든벨 수상자 1등 차선영(광동초 5), 2등 인세영(덕명초 6), 박건우(광동초 6), 3등 조기호(홍성초 4), 강서연(배양초 6), 4등 장성국(홍성초 5), 박세미(광동초 5), 5등 한재학(광동초 6), 김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2 13:24 홍성고, 해병대를 만나다 홍성고, 해병대를 만나다 홍성고(교장 서종완)는 1학년 전체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병영체험 학습기관인 태안 해병대아카데미에서 나라사랑 병영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극기훈련을 통해 자기발견, 도전정신, 인내심을 배양하고 안보·호국의식을 함양하여 나라사랑 의식을 다지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해병대 출신 베테랑 교관의 지도아래 기초 체력 훈련, 헬기 레펠, 해상 IBS, 해병 축구, 12km 행군 등 다양한 해병대 특수훈련을 한 명도 낙오 없이 수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추석을 목전에 두고 캠프에 참여하는데 거부감이 있었지만 병영체험을 통해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완 교장은 “홍성고는 앞으로도 병영체험을 통해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2 11:15 ‘춤’으로 젊은 끼와 열정 분출 ‘춤’으로 젊은 끼와 열정 분출 전국 16개 댄스팀(32명)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댄스대회가 지난 17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서 열렸다. 이번 스트리트 댄스대회는 댄스문화 이해 및 인식형성 또는 댄스문화정착을 위한 댄스배틀로 실시됐으며, 홍성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댄스대회로 참여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댄스대회에는 브레이킹(비보이&비걸) 팝핀, 힙합, 락킹, 왁킹,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과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디제이 멀더(DJ Mulder)와 덕키, 크레이지쿄, 소울최 등이 심사를 맡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홍성을 대표하는 댄스팀 리스타트쿠루 이니그마가 참여해 개최군의 위상을 높혔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수상결과) 서울, 안산 혼합팀인 Doubl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2 11:14 홍성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홍성군청 뒤편 여하정 야외무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갈고 닦은 소년소녀합창단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에게 다양한 음악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는 공연으로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공연은 지휘자 이지은 씨의 지휘 아래 피아노 백동현 씨, 부지휘자에 고봉정 씨가 출연하며, 김택준 외 45명으로 구성된 소년소녀합창단이 3가지 장르의 노래 9곡과 뮤지컬 형식의 합창곡 3곡을 선사할 계획이고, 소프라노 하가람 씨의 특별출연으로 공연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2 11:12 한서대, 자미원 대동제 개최 한서대 총학생회는 20~22일 조각공원 및 대운동장에서 제 20회 ‘자미원 대동제’를 갖는다. 이번 대동제의 첫날인 20일에는 대운동장 무대에서 한소리 길놀이를 길잡이로 한서가요제 톱 10, 학과 대항 장기자랑과 즉석 미팅 이벤트 등을 통해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며, 둘째 날은 연극. 음악 등 동아리공연과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패션쇼, 기내 서비스 공연 등에 이어 슈프림 팀의 초청공연이 밤 10시까지 조각공원과 체육관에서 계속되며, 22일에는 한서가요제 결선, 노브레인 초청공연 등에 이어 불꽃놀이로 축제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대동제는 특히 구내식당 종업원, 환경미화원들의 학생들에 대한 노고를 체험하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마련, 대동제 기간 중 학생들이 직접 국수 말아주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09-22 11:09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홍성군 종합우승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홍성군 종합우승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은 지난 7~8일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15개 지역교육지원청이 모두 참가신청을 하고 초·중학교 육상꿈나무 450여명이 달리기와 멀리뛰기 등 47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했다.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멀리뛰기 최윤정(홍성여중)이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종합점수 191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2004년 첫 우승에 이어 2009년까지 6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나 작년에는 안타깝게도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에 자리를 내주었던 종합우승의 자리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홍성여중은 최우수교로, 중등부에서는 홍성이 1위로 각각 선정됐다. 홍성군 육상연맹 관계자는 “충청남도홍성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2 11:09 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한서대(총장 함기선)와 레이언스(주)가 카이로프랙틱 전용 디지털 엑스레이방사선 장비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현정훈 (주)레이언스 대표가 지난 6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서에 서명함에 따라 쌍방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이용하여 카이로프랙틱용 엑스레이방사선 장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교육발전에 활용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산학 협력에 나선 것은 국내 치과용 엑스레이방사선 장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의료장비 회사 바텍(Vatech)의 자회사이며 전 세계 4개국 만이 보유한 디지털 FPXD[1](Flat Panel X-ray Detector)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언스가 카이로프랙틱 의료시장의 미래가능성을 보고 이 분야의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10 광천 초·중학교, 통·폐합 재배치 여론 수렴 ‘활발’ 지난 8월부터 홍성군내 광천읍 초·중등학교의 통·폐합이 쟁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서 광천지역 학교 재배치 및 통폐합과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천읍 초·중등학교의 통·폐합과 관련해 5년전인 2006년도부터 해당학교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왔었다”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통·폐합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광천지역은 공·사립을 포함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학교가 밀집되어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가 예상되고, 학력인구의 지속적 감소, 구도심 공동화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광천읍 대부분의 학교가 소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08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93.5% 취업률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는 지난달 2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제공하는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93.5%의 경이적인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54.2%,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63.5%보다 30%이상 높은 취업률로 취업의 신화를 이루어냈다. 특히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는 취업률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취업처 역시 LG 디스플레이, 현대파워텍, 삼성전자, 덴소풍성(주), 호남석유화학 등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했으며, 자동화시스템과와 전기계측제어과는 100%의 취업률을 기록하여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높은 성과의 취업률 비결은 FL(Factory Learning)학사시스템에 의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산업기술 변화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08 10:37 여성 공군 ROTC 3명 첫 선발 여성 공군 ROTC 3명 첫 선발 한서대 여학생 3명이 올해 처음 실시한 여성공군학군사관후보생(ROTC)에 합격, 하늘을 지키는 여성 장교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필기시험과 신체 및 체력 검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항공학부 2학년 이혜진, 임다영. 노현정 양 등 제1기 여성공군 ROTC후보생들은 다음 학기부터 군사훈련은 물론 통솔력과 리더십 배양, 희생과 봉사활동 등을 거쳐 졸업과 동시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안보에는 남자와 여자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된 공군 여성 ROTC는 한서대와 항공대에서 각각 3명씩 6명이다. 한편 한서대 제41기 공군 남성 ROTC에는 44명이 선발됐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01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