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김 명성 지키기'민관 맞손 전국 최고의 재래맛김이라는 명성을 지닌 광천김이 상표권을 소유한 기업의 협조를 받아 홍보와 마케팅면에서 한층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천김'의 상표권은 (주)광천김이 소유하고 있어 (주)광천김 외에는 '광천김'을 상표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광천김'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가 높고 상표와 브랜드의 중요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임에도 '광천김'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주)광천김에서는 사내에 별도의 상표 관리팀을 구성해 전국을 상대로 '광천김'의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펴는 등 '광천김'의 상표권을 광천 지역 재래맛김 생산업체들과 공동 이용하겠다는 뜻을 군에 밝혀 왔다. 군은 (주)광천김의 이번 결단을 환영하면서 이를 통해 향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14 병해충 방제 적극 나선다 홍성군은 올 풍년농사를 위해 병해충 방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지난 1일 군농업기술센터는 군내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해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를 오는 10일부터 20일로 설정하고 군내 벼 재배면적 9680ha에 대한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예찰 결과, 올해는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의 발생이 전년보다 적었으나, 유난히 긴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조기이앙 및 질소과다 논의 경우 잎집무늬마름병이 발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또한 장마기에 연약하게 자란 본논에서 출수기에 저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이삭도열병으로 급속히 진전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이삭도열병은 벼 이삭에 감염을 일으키는 곰팡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13 "여름철 에너지 절약하세요" "여름철 에너지 절약하세요"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3-08-13 10:08 구제역 사전예방이 최선 구제역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한 2013년도 제7차 정기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기 접종은 지난 6차 정기접종 실시 후 5~6개월이 경과해 항체 역가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은 지난 5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2956여호에서 사육중인 6만 5000여두의 소, 돼지, 염소, 사슴 등이다. 구제역 예방접종은 자가접종이 원칙으로 사육두수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읍·면 축산 담당자를 통해 예방백신 공급을 지원한다. 또 사육두수 50두 이상의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에서 직접 축협 등 지정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입해 자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에서는 공급받은 예방백신은 2~8℃에 보관하고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예방접종 즉시 백신접종 결과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05 영화 '피끓는 청춘' 홍성 촬영 우리지역을 배경으로 초특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촬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홍성을 무대로 한 영화 '피끓는 청춘'의 제작사인 담소필름 김진섭 대표 및 이연우 감독 등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고자 영화제작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영화제작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으며, 영화 제작진은 홍성 지역에서 촬영 시 관내에서 확보 가능한 인력과 촬영에 필요한 각종 소모품 구입 시 최대한 지역 내에서 소비할 것과 제작인력의 숙박·식사를 군내 업소를 이용하는데 협조키로 했다. 또한 개봉에 앞서 두 주인공이 참석하는 VIP시사회를 홍성에서 개최하고, 영화 크레딧에 홍성군 제작지원을 명시하는 한편, 홍성군이 지역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04 홍성축협 축산물판매 달성탑 수상 홍성축협 축산물판매 달성탑 수상 홍성축협이 축산물 판매실적 부문에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홍성축협은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박유태 상임이사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축산물판매달성탑을 받았다. 축산물판매 달성탑은 농협동조합의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축협 경제사업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축산부문 종합시상제도다. 선정기준은 최근 3년 동안 축산물 판매 실적의 최대값을 기준으로 하며 홍성축협은 전국 축협 중 3위를 차지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3 10:01 연향 그윽한 '이응노의 집' 초대 연향 그윽한 '이응노의 집' 초대 홍북면 중계리에 소재한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여름을 맞아 수려한 풍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홍성이 배출한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조성된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여름철을 맞아 풍성하게 자리 잡은 연지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복원된 생가나 고암의 작품과 유물도 좋지만, '오래된 지도에 나온 대로 구불구불 되돌려 놓은 길을 따라 연밭과 밭두렁을 거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축가의 구상대로 기념관 앞에 5566㎡규모의 연지공원을 조성해, 매년 여름 관람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만개한 연꽃의 향연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연지공원이 많은 관람객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0:00 홍성군립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홍성군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군립합창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성악관련 대학을 재학 또는 졸업했거나 성악에 소질이 있는 사람으로 나이제한은 만 18세이상 만 50세 미만 이하이며, 일반단원의 경우 홍성군 주민등록 거주자여야한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이고,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9일까지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09:59 도시 경관디자인 향상 노린다 홍성군이 군 계획 및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도시 경관 디자인을 한결 높이기 위해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청 도시건축과 내 군 계획 상임기획단을 두고, 도시건축과장을 단장으로 연구위원 1명과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한 공공디자인분야 전문가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해 군 계획위원회 상정안건 검토 및 자문, 도시개발 정책 방향 연구·분석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진 도시재생, 광역도시계획, 군 기본 및 관리계획, 경관계획 등에 대한 사전검토를 시행해 군의 도시계획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에 구성한 상임기획단과 공공디자인 전문가 채용으로 경관기본계획 수립,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조성, 국토환경디자인 및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3 09:58 홍성군 장애인체력단련장 개장 홍성읍 홍주종합경기장 북문 옆에 '장애인체력단련장'이 문을 열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김석환 군수와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력단련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장애인체력단련장은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홍주종합경기장 내에 66㎡ 규모의 시설에 벤치프레스, 체지방측정기 등 장애인특성에 맞는 23종의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사가 배치돼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체육회는 농구용 휠체어 5대 등 운동용품을 보강하고 휠체어 농구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복지 | 서용덕 기자 | 2013-08-13 09:57 홍성군 실버예술대회 홍성군 실버예술대회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3-08-13 09:54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대상을 수상했다.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조용희 소장은 1988년부터 군보건소에서 근무를 시작해 2012년 1월 홍성군보건소장에 임명됐으며 보건소 내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찾는데 열정을 다해 왔다. 조 소장은 특히 △의·약·정협의회 구성으로 보건사업 발전방향 논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으로 생명존중 가치관 확립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만성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3 09:52 홍주문화상 후보자 접수 홍성군이 제30회 홍주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접수받는다. 군은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열 등 6개 부문에 걸쳐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추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자의 자격요건은 △추천 당시 홍성군에 2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추천 당시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 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서 각 시상부문에서의 활동이 군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 홍주문화상에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군 단위 기관·단체의 장 또는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읍·면장의 추천을 받거나, 지역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서 접수하면 된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09:51 친환경 오리농법 한일 교류 박차 관내 친환경농군들이 일본 친환경농업인들과의 오리농법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홍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형로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2명의 민간 방문단이 일본 토치기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오리농법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오리농법교류회는 아시아 각국의 환경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농업 기술교류와 농업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올해로 13회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일본 토치기현 오야마시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창조형 벼농사 개발 및 확산을 목적으로, 과제보고와 토론, 각 국가별 기술적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홍성군 방문단은 국내의 유기벼농사기술 현황, 논습지 생물조사, 친환경급식 추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09:51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8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18 > 자신같이 정신없이 바쁜 놈도 쉴 수 있게 해주고, 또 낮에는 흉한 모습을 드러내보이던 것들도 어둠이 푸근하게 가려주니까. 이 공터도 그랬다. 낮게 보면 지저분한 산동네 끝자락에 매달려 쓰레기, 깡통 나부랭이나 끼고 앉아 있는 볼품없는 곳이지만 밤이 되면 멀리 보이는 야경을 낀 고요한 안식처가 되지 않는가! '그러고 보니 어느새 이 동네도 정이 들었군.' 오갈 데 없는 처지로 이 동네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어느덧 5년이 넘었다. 그동안 이 동네에도, 자신의 모습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 서있는 공터에서 내려다보이는 빽빽한 주택가도 예전엔 아이들이 뛰어놀던 공터였는데, 어느 샌가 하나둘 집들이 들어서더니 좁던 골목길도 차들이 드나드는 길로 넓혀지고 자가용 승용차도 자주 눈에 띄는 동네가 되었다. 변하지 않은 교육 | 한지윤 | 2013-08-13 09:37 광천제2산단 포기, 기업유치가 관건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업유치를 위해 각종 보조금과 다양한 혜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튼튼한 기업을 하나 유치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만큼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에서 기업유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이다. 민선자치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다. 요즘처럼 청년실업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기업유치는 곧 일자리 창출로 연결된다. 또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인구유입 방안이 될 수도 있다. 나아가 세수증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홍성군은 민선 5기 핵심공약사업인 광천 제2산업단지 조성을 사실상 포기했다. 하지만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의 현실에서는 사설 | 홍주일보 | 2013-08-13 09:36 성(性)은 성(聖)스럽게 성(性)은 성(聖)스럽게 가곡인 "바다로 가자"에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 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라는 가사가 있다. 8월은 젊은이의 특권인 노출의 계절이며 푸른 바다가 우리를 부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피서를 떠난다.바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옷을 벗어야 하고 다른 동물들에게 없는 옷이 어찌 인간에게만 있게 되었을까? 과연 옷은 누구를 위하여 입는가? 옷은 본인의 보호를 위해서 50% 그리고 타인을 의식한 것이 50%가 된다고 하며 인품의 표현이기도 하다. 요즈음 우리 시대는 폭력이 날로 급증하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3-08-13 09:36 야채음료 사랑 야채음료 사랑 아버지는 1985년 여름 8월5일에 돌아가셨다. 요즈음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점점 더워지는데 그해 여름도 유난히 더웠다. 장례식장이 없던 시절이라 시골집에서 3일장을 치뤘다. 좁은 마루에 임시로 가설된 마루에서 선풍기 하나로 5형제가 나란히 서서 곡을 하면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안방에 모신 아버지 시신은 염을 마친 베옷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부패하기 시작했다. 손님들은 차일 밑에서 연신 땀을 흘리면서 커다란 함지박과 통에 얼음과 함께 넣어둔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식사를 했고 음식를 만드는 동네 분들과 친지들은 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였다. 2008년 가을에 돌아가신 어머니 초상은 장례식장에서 편안히 모셨다. 우리 형제들도 베옷 대신 검정 양복을 입었고 어머니 시신은 냉동실에 모셔 살아가신 듯 했다. 조문객 돋보기 | 서정식<칼럼위원·전 대평초 교장> | 2013-08-13 09:34 8·15광복 전후 우리 고장의 실상 8·15광복 전후 우리 고장의 실상 일제 강점기 35년간의 민족적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해방의 기쁨을 누린지 65년이 지났다. 일제 강점기를 겪지 않은 세대들에게 당시 9살 초등학교 2학년생이 겪었던 홍성지역에서 일제의 수탈상을 전한다. '식량의 강제 공출(供出)' 일제는 본국의 식량부족과 군량미(軍糧米) 확보를 위해 매년 가을 농민들이 생산한 벼를 시가보다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공출했다. 일제가 공출량을 각 마을별로 할당하면 자진해 목표량을 달성해야만 했다. 만일 목표량에 미달한 마을에는 공출 독려반이 각 농가를 수색해 아무런 보상도 없이 쌀을 공출해갔다. 당시 우리 집은 대농가로 우선 대상자가 되므로 미리 벼 몇 섬씩을 감췄다. 부엌(5평 규모)이 커서 나무를 쌓아두는 나뭇간 밑에 1.5평 정도의 넓이로 흙을 파내고 그 안에 볏섬이나 큰 독자기고 | 전하수(홍주향토문화연구회 고문) | 2013-08-13 09:33 생명에도 귀천이 있나? 홍성지역에서 금년 들어 지금까지 벌써 10명의 살인사건!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홍성 군내가 떠들썩할 것이다. 아니다. 대한민국이 떠들썩할 것이다. 도대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서는 무엇 하는 곳이고 경찰관은 그 지경까지 오도록 도대체 무엇을 하였느냐고 질책하기 일쑤일 것이고 또한 그것이 사실이라면 질책 받아도 마땅하다. 또 정부차원에서 원인이 무엇이고 대책을 세우느라 장관이 오고 총리가 와도 아마도 몇 번을 왔을 것이다. 홍성 경찰서장은 경질이 되어도 분명히 여러 번 경질되었을 것이다. 세계적인 톱뉴스가 되어 연일 외신에서도 해외 토픽으로 다루는 등 야단법석일 것이 뻔하다. 그러나 홍성지역에서 금년 들어 10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살인사건이 아니고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일뿐이다 독자기고 | 김익중<홍성경찰서장> | 2013-08-13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411942194319441945194619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