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편의시설 적정 설치 비율이 도 평균인 54.8%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지난 16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장애인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은 2013년 기준 54.8%로 전국 평균(60.2%)에도 못 미치는데다 시·군별 편차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장애인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을 보면 계룡시가 64.0%로 가장 높았으며 당진시(63.4%), 천안시(61.5%), 공주시(59.7%), 태안군(57.5%), 서산시(56.9%), 예산군(5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양군(54.4%), 부여군(51.4%), 보령·아산시(51.3%), 논산시(50.4%), 금산군(47.1%), 홍성군(46.9%) 등은 도 평균을 밑돌았으며 서천군은 38.0%로 가장 저조한 것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19 11:56
홍성군보건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충남 다사랑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를 수시 모집 중이다. ‘충남 다사랑카드’는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혜택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충청남도와 농협 BC카드사가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으로 가맹업체의 물품을 구입하거나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업체로 등록하면 비씨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감면과 비씨카드 무이자 할부 판매지원 2~3개월, ‘충남 다사랑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할인율 적용범위는 가맹점별로 자율선택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 업체는 금융, 제조, 유통, 체육, 음식, 출산, 육아, 교육, 의류, 미용, 문화, 건강 등이다. 카드발급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6-16 12:15
만해 한용운은 백야 김좌진, 고암 이응노, 명무 한성준, 매죽헌 성삼문, 최영 장군, 남당 한원진, 지산 김복한 등 홍성이 배출한 수많은 위인 중 한 명이다. 만해는 독립운동가, 민족시인, 종교인으로서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민중의 선봉에 서며 조국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만해 한용운은 1879년 8월 29일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박철동에서 한응준(韓應俊)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은 용운, 법호는 만해(萬海, 卍海)이다. 현재 만해의 행적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와 기록들을 살펴보면 그가 25세가 되던 1904년 만해의 맏아들인 한보국이 태어났고 그 후 25세를 전후해 홍성을 떠나 강원도 건봉사로 건너가 그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