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권 지방은행 ‘밑그림’ 나왔다 충청권 지방은행 ‘밑그림’ 나왔다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 금융기관, 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 원 규모로 설립,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나왔다.도는 지난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당위성 확보와 실질적인 은행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6월부터 공동 추진해왔다.용역은 금융 및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22 08:38 국가산단 지정 발표 연기… 군, 22일 국토부 회의 참관 국가산단 지정 발표 연기… 군, 22일 국토부 회의 참관 올해 연말로 예정돼있던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발표’가 다음해로 연기될 전망이다. 국가산단 신청지역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토연구원 국가산단평가위는 최근 잇따라 회의를 연기했으며 이번 달로 예정된 최종평가도 한 달가량 연기됐다. 전국에서 신청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지정 방식도 단순 지정이 아닌 우선순위로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부 언론매체에서 나오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충남에서는 홍성군을 비롯해 예산군과 천안시 등 총 3곳이 국가산단 지정을 신청했다. 홍성과 예산, 천안은 각각 ‘내포신도시 뉴그린국가산단(가칭)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22 08:30 충남대학교, 내포신도시 산업시설용지 입주 확정 충남대학교, 내포신도시 산업시설용지 입주 확정 최근 신동캠퍼스 입주가 확정된 충남대학교가 내포신도시 내 산업시설용지까지 확보하면서 대전-세종-충남을 잇는 충남대학교 캠퍼스 광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3일 충남대학교의 내포산업시설용지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홍성군 홍북읍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 1~2블럭 내 4, 5필지를 산업시설용지로 확보하게 됐다.충남대 내포신도시 산업시설용지는 대지면적 1만 6596.2㎡ 규모로 확정된 전체 부지 중 3217㎡(연면적 1만 6845㎡)에 오는 2027년까지 해양수산과학기술 실증센터, 가축임상 지원센터, 스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22 08:30 홍성에 두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열었다 홍성에 두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열었다 충남 홍성에 스타벅스 매장이 또 문을 열었다. 지난 1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내 처음으로 문을 연 ‘스타벅스 충남도청점’에 이어 올해만 두 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열었다.지난 14일 홍성여중 건너편 옛 SK 주유소 자리(홍성읍 대교리 221-1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스타벅스 충남홍성DT점(점장 정지원)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도 상품을 판매하며, 35석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매장은 2층으로 이뤄져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객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한편, 스타벅스 충남홍성DT점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 경제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20 08:47 홍성군, 반려동물 위해 국·도비 22억 원 확보 홍성군, 반려동물 위해 국·도비 22억 원 확보 홍성군은 2023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에 국·도비 포함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군은 예산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는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인근에 조성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11월말 기준 홍성군의 동물등록 마릿수는 4979마리로 반려 인구가 대폭 늘어났으며, 반려동물 관련 민원도 월평균 300여 건이 접수되고 있다. 그간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이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19 14:45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 금융기관, 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 원 규모로 설립,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나왔다.도는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당위성 확보와 실질적인 은행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6월부터 공동 추진해왔다.용역은 금융 및 경제 전문가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16:30 충남도, 도청 이전 10주년 특별 사진전 개최 충남도, 도청 이전 10주년 특별 사진전 개최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옮긴 지 10주년을 맞아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충남도는 16일부터 24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내포시대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시대 10년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다.전시되는 작품은 충남도의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를 다룬 사진 및 영상 40여 점 등으로 도청이 지나온 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16:00 이상근 의원, 내포신도시 ‘충남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제안 이상근 의원, 내포신도시 ‘충남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제안 충남도의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16일 열린 ‘제341회 충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의 청소년 문화복지 정책을 지적하며 ‘충청남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충남의 행정수도인 내포신도시는 8개의 학교와 약 5000여 명의 학생이 있는 젊은 도시 중 하나로,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문예회관, 어린이 인성학습원이 조성돼 있다”고 말하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이 의원은 “그러나 미래 충남을 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2-16 14:10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됐다.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과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있다.이후 2019년 5월 협약체결에 이어 4년 간 준비 끝에 이번에 승인받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09:20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 연다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 연다 충남도가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점인 ‘충청권 통일+센터’를 오는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을 연다.국비 40억 원과 도비 60억 원 등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충청권 통일+센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37번지(내포신도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옆) 3000㎡ 부지에 연면적 2500㎡ 규모로 건립된다.주요시설은 체험·전시관, 북한자료실, 다목적홀, 교육실 등이며,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소통 공간으로 운영된다.앞서 도는 지난해 4월 통일부 공모 선정 이후 8월부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2-15 20:57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로 나뉘어 관리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던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드디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 잡는다.충남도는 지난 12일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그동안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 비효율과 주민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원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기반시설 관리를 따로 하다 보니 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0 “고객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홍북농협” “고객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홍북농협” 오는 20일 신축 홍북농협 하나로마트 정식 오픈 예정영농자재 무상지원으로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전 조합원 명절선물과 생일선물로 훈훈한 감동 전해 오는 20일 신축 하나로마트 정식 개점을 앞두고 있는 홍북농협은 그동안 홍성읍과 금마면, 예산의 삽교읍 등으로 쇼핑을 가야했던 조합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존 소규모 마트를 헐고 하나로마트 건물을 새롭게 신축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가오픈 형태로 영업을 실시하고 이후 조합원들에게 안내장을 발송한 뒤 오는 20일 정식 개점할 예정이다. 장순찬 홍북농협 조합장은 “홍북농협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2-10 08:32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 답변과 개인 SNS를 통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내포에 종합병원이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의료재단과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용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마지막 잔금 납부 기한이 2025년 5월까지다. 매매 기간만 3년이 걸리는 데다 그 이후 인허가 등의 절차를 밟으면 이번 민선 8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4 등록여행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록여행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홍성군이 지난달 30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군 관광산업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홍성군 등록여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행업체 대상 지원 사업 신청 안내와 군의 협조 사항 전달, 관내 여행업 운영현황 청취와 협력 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주요 의견으로는 △홍성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과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내포신도시와 결성면에 추진되고 있는 체육시설과 관광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객 유치 △골프장, 호텔 등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 유치에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3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를 두고 홍성군·예산군이 협치를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2011년 충남도가 9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하 크린넷)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이다. 그러나 ‘단일 관로 순차 집하’ 방식의 기술적 결함과 운영 요금 부담 문제 등으로 주민과 양 군(홍성·예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은 지난 4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 협약 내용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0 민선 8기 첫 본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7815억 원’ 편성 민선 8기 첫 본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7815억 원’ 편성 민선 8기 홍성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7815억 원(기금 포함 926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이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2022년도 본예산(7353억 원) 대비 462억 원(6.3%) 증가한 수치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를 위해 세입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군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두고 △홍성역세권 도시개발(204억 원) △역세권 주차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01 10:17 홍주신문 NIE대회 시상식 개최… 홍성도서관 ‘大賞’ 수상 홍주신문 NIE대회 시상식 개최… 홍성도서관 ‘大賞’ 수상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주최한 ‘2022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 대회’에서 홍성도서관팀(홍성초 6학년 김다영 학생 등 7명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그림책 사건 수첩 독서신문’ 작품이 종합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홍주일보사의 홍주신문 NIE대회 ‘홍주신문을 활용한 학교신문만들기, 신문스크랩 만화·만평그리기 대회’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협조로 지난달 10일까지 홍성·예산·내포신도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2-12-01 08:30 신규 국가산단 결과 발표 임박 군, “현장평가서 긍정 평가 나와” 신규 국가산단 결과 발표 임박 군, “현장평가서 긍정 평가 나와” 민선 8기 홍성군이 국토교통부에 지정을 신청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종 선정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진행된 국토연구원의 국가산단 후보지 현장실사에서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 입지 여건을 두고 긍정적인 언급이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고영대 군 경제과장은 지난달 16일 홍성군의회 업무보고에서 “평가위원들이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의) 입지 여건을 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며 “내포첨단산업단지가 인접해 시너지 효과도 좋고 대통령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정책적으로도 좋다. 법률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8:30 침체된 홍성 원도심… 활성화 대책은? 침체된 홍성 원도심… 활성화 대책은? 홍성의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홍북읍 일원에 도청신도시가 들어서며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이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홍주읍성 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성천·월계천 환경·야간경관 개선사업,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등이 있다.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오관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통과되며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9월 문화재청을 방문해 홍주읍성 복원·정비를 위한 국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했고,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24 08:31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