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서관 7월 행사 풍성 도서관 7월 행사 풍성 홍성도서관(정명옥 관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1까지 하반기 원화전시회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도서출판 창비 어린이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원화전시회는 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바다가 해해(海海) 웃네'와 '알지 알지 다 알지(知)' 등의 한자동시를 시작으로 청소년 문학 9작품과 동시 6작품을 12월까지 월별로 나눠 전시한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을 담았다. 이번 전시회는 텍스트가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유연하게 형상화하는 새로운 의미를 빚어냄으로써 독자에게 글과 그림이 호응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만나 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3 교육청,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우수교육청 표창 교육청,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우수교육청 표창 관내 중학생들이 충남 수학ㆍ과학경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과 학교를 빛냈다. 지난 12일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2회 충남 수학ㆍ과학 경시대회에서 관내 학생들은 자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금 2, 은 4, 동 8개 등 총 1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홍성중학교가 우수학교 표창, 홍성교육청이 우수교육청 표창, 홍성중학교 윤석형 교사가 지도교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과학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재호 군과 이원하 군을 비롯한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학생들은 그동안 홍성교육청 초등영재학급과 중등 영재학급 그리고 과학올림피아드를 수료한 후 3월부터 교내 과학경시반에 참가해 꾸준한 수업과 과학적 탐구력을 증진해 왔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11 초등학생 납치미수 발생…학교 안전한가? 어린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로부터 관내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교내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 한 이른바 '김수철 사건'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성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경 관내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학교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하교하던 중 학교 인근에 살던 A(20)씨가 여학생을 뒤따라가 성추행하려다 여학생의 재치로 A 씨가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다음날인 16일에도 관내 한 초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학생을 위협하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미수에 그친 사건이지만 학교 안에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09 "일제고사 대비 초등생도 야간자습"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오는 7월 13일에서 14일 이틀 간 치러지는 일제고사와 관련 "일제고사 때문에 충남교육청은 전시체제에 돌입했다"며 일제고사를 전면 폐지를 주장했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보령의 한 초등학교는 6학년 전체 학생들이 일제고사 준비를 위해 저녁 9시까지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며 "도내 모든 중학교가 7교시 강제 보충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학급별, 개인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험을 잘 본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학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내 '학력향상 중점학교'로 지정돼 수천만원을 지원받는 72개 초등학교에서 지원금 대부분을 일제고사에 대비한 각종 보충수업 운영에 사용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오후 8~9시까지 수업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교조 충남지부는 충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2:49 청운대 이전 저지 움직임 본격화 청운대 이전 저지 움직임 본격화 지역대학교 인 청운대학교(총장 이리형)가 인천 청라지구로 이전, 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청운대 이전저지 및 지원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청운대는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에 학교 위치변경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하고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와 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5월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청운대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대에 조성 중인 청라신도시에 물류학과 등 9개 학과(입학정원 500명, 총 정원 2000명)를 오는 2012년 3월까지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김종만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장, 이환세 지역발전협의회장, 송순동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이두원 군의원 당선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1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2:47 광천읍 축사 화재…5천여만원 피해 지난 11일 오전 1시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백계리 김모(47) 씨의 축사에서 불이나 2시간 20분만에 꺼졌다. 불은 축사 내부와 한우 6마리, 농기계 등을 태워 모두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곡물건조기에서 불이 올라왔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육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6-21 10:32 구급대원 폭행ㆍ폭언 이제 그만! 구급대원 폭행ㆍ폭언 이제 그만!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숙한 주민의식 협조를 위한 가두캠페인이 펼쳐졌다.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16일 홍성역 인근에서 일선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구급대원 폭행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폭행방지 홍보물을 배부했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사고는 △음주폭행 119건(49.4%) △단순폭행 75건(31.1%) △가족 및 보호자에 의한 폭행(16.6%) 등 모두 241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행 법령에서는 구급대원 폭행 및 차량 손괴 시에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10:28 전쟁의 아픔, 잊지 말았으면 전쟁의 아픔, 잊지 말았으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충남도지부가 주관하고 홍성군지회(지회장 홍완진)가 주최하는 이 지난 10일 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후생관 앞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11일 홍성군청, 12일 보훈회관 등 3일간 전시회를 가졌다. 총 12개의 화보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2개판의 6.25전쟁개요도와 10개판의 전쟁관련 사진으로 만들어졌다. 주최를 맡은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의 최종수 사무장은 교육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6-21 10:22 청운대 김샛별, 장규범, 최현석 대상, 안대권 최우수상 청운대학교 김샛별, 장규범, 최현석 학생이 공모한 가 Green IT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Green IT 가정의 확산과 우수 정보화 인력의 육성 등 건전한 정보문화를 형성하고자 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리형 청운대학교 총장, 김경수 청운대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전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Green IT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완수 권한대행과 이리형 총장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총 12건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청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Green IT 정보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21 09:29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 홍성중 김봉민 선수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 홍성중 김봉민 선수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김봉민 군(1학년)이 대한육상경기연맹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로 선발됐다. 전국꿈나무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3위에 입상한 김봉민 군은 꿈나무 대표선수 선발 체력테스트를 거쳐 당당하게 국가대표 꿈나무에 선발되어 증서 수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게 됐다. 이 날 수여식에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국가대표 꿈나무 관계자 박상찬 씨가 홍성중을 방문해 선수 훈련계획 및 선수에게 지원되는 혜택에 대한 설명 등을 전했으며 임도순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 및 코치가 참석해 축하와 함께 선수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3 자연과 숲이 함께 한 영어동화 속으로 자연과 숲이 함께 한 영어동화 속으로 용봉초등학교(교장 한구)는 지난 16일, 제1회 영어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대회장소가 소나무 숲속에서 개최되어 용봉산 기슭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함께 호흡한 행사로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줌과 동시에 영어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5, 6학년 2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치원 및 1~4학년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5, 6학년 학생들은 영어 듣기, 말하기, 표현력의 실력 증진과 함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대회와 같은 친환경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2 홍주중, 바른품성동아리 은상 수상 홍주중, 바른품성동아리 은상 수상 홍주중학교(교장 정덕현) 봉사 동아리 (지도교사 조병환)가 충남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바른 품성 동아리 운영 우수교 심사에서 은상을 수상해 15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봉사 동아리 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태도를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사랑조와 씨앗조로 나뉘어 총 12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나너우리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말벗, 장애인 자녀 학습지도 등 재가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박 모 씨 가정은 지적장애 1급인 박 씨 부부와 3형제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으로 홍주중 학생들은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1 우리 고장 홍성이 자랑스러워요 우리 고장 홍성이 자랑스러워요 "숭고한 뜻으로 위대한 업적을 일궈낸 선열들이 우리고장에 사셨다는 자부심에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서 마련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 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말이다. 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의 정신을 기르고 굳건한 정신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수련관에서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도보여행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100명이 참가해 홍성 8경을 도보로 직접 찾아가 체험하면서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청소년들에게 협동심과 지구력 그리고 지역문화재와 명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13명의 전문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21 09:20 돌아오는 농촌, 농촌학교 살리는데 있다 돌아오는 농촌, 농촌학교 살리는데 있다 본지는 지난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를 주제로 농촌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는 소규모 학교들의 우수사례와 함께 학교를 살리려는 노력들에 대해 소개했다. 농촌의 작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배움의 울타리이자 지역민들의 문화․공동체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과 돌아오는 농촌을 선도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 농촌의 소규모 학교지만 활성화 시켜 주목받고 있는 학교를 분석한 결과 학교 혁신을 주도한 학교장의 리더쉽을 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었다. 이미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금당초등학교와 홍동중학교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심재능 교장의 경우 학교를 살리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동창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설득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8 15:42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홍성YMCA는 지난 2일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중국 유학생 등 20여 명이 함께 몽산포로 멘토․멘티 첫 만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홍성YMCA에서 여성가족부와 무지개청소년센터의 후원을 받아 홍성군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멘토링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중국 유학생, 청운대 베트남학과 학생들은 레크레이션, 게임, 갯벌체험 등을 함께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48 Wee센터 '친친(대안) 교실' 문열어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 Wee센터는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매일 새로운 주제로 상담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친친교실은 7일 분노조절 프로그램 및 영화 치료를 시작으로 제과·제빵 만들기 체험, 수목원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친친교실은 다양한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전문적인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9 홍혜빈 양,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은상 홍혜빈 양,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은상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최지석) 학생들이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12회 충남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정보사냥, 글짓기 등 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홍혜빈 양이 정보사냥 부문 은상, 김솔이 양이 프로그래밍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7 교장선생님 훈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교장선생님 훈화, 귀에 쏙쏙 들어와요 학창시절, 누구나 아침조회시간 길고 길었던 교장선생님의 훈화에 지루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색적인 훈화시간을 가진 학교가 있다.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는 지난 7일 아침조회 시간에 영상으로 펼쳐진 이색적인 훈화 시간을 가졌다. 라는 주제로 열린 임도순 교장의 훈화는 시스타나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로 학생들에게 자기 동기 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며 흥미를 이끌었다. 이어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나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30분 넘게 이어진 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4 '정치후원 관련 교사 징계위 회부 중단' 촉구 '정치후원 관련 교사 징계위 회부 중단' 촉구 전교조 충남지부는 지난 8일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부당한 징계위 회부 저지와 전교조 지키기 충남교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150여명의 교사들은 정치후원금 관련 교사들에 대한 징계위 회부를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해당 교사들의 징계시효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징계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징계위 회부 중단과 함께 다른 징계와 형평성을 고려해 사법부 판단 이후에 징계여부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관계자는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징계절차와 관련해 언제나 1심 판결 이후에 징계를 단행해왔지만 전교조 관련 징계만 기소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상부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정치후원금과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2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 6.2 지방선거에서 전교조충남지부 사무처장을 지낸 임춘근 당선자가 전 교육위원인 장광순 후보자 보다 5179표가 많은 5만5310표를 얻어 당선되면서 교육행정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임 당선자는 1961년 출생으로 공주사대, 공주대대학원을 졸업하고 홍동중, 서부중, 예산중 등 20여년간의 교직경력으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장애인교육법 추진 충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한국의 얼굴 55인(경향신문, 2001년), 차세대 리더 100인(문화일보 2000년)에 선정된 바 있다. -당선소감 및 각오 사실 이렇게까지 큰 표 차로 당선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충남교육에 대한 개혁 열망을 반영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의 자격이 아니라 충남 진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