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코로나19 대응이 주요의제’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코로나19 대응이 주요의제’ 홍성군과 군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실직자들을 위한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근거 조례와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늘(2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이틀간 김석환 홍성군수가 발의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 이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홍성군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홍성군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장재석 의원(미래통합당)이 발의한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2 13:46 충남,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충남,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충남도가 도민들에게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원금액·시기·방법·절차 등을 발표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13개 시장·군수와 함께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충남도의회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경안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다.양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조해서 최소한의 절차만을 거쳐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2 09:01 벼 대신 타작물 재배하면 지원금 받는다 충남도는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하면 ㏊당 평균 326만 5000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도가 이런 내용으로 추진하는 ‘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벼 재배면적을 줄여 과잉 생산으로 인한 쌀값 하락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상 농지는 2018∼2019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거나 2017∼2019년 사이 한 차례 이상 벼를 재배한 농지로 최소 1000㎡ 이상 면적이어야 한다. 대상 품목은 수급 과잉 우려가 있는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8개 품목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1 09:00 자가격리 위반 70대 도내 첫 고발 조치 충남도는 해외 입국 이후 자가격리를 어기고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태안군 거주 70대 A씨를 검역법에 의거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0시를 기해 미국발 입국자 전원을 2주 간 자가격리토록 조치했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과 ‘검역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한다.A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날짜는 지난 28일이다. 이에 따라 A씨는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하나, 29일 굴 채취를 이유로 자가격리지를 무단이탈한 것으로 드러났 충남도 | 충남도청 | 2020-03-31 09:00 ‘누구’를 대상으로 ‘얼마’를 줘야하나 충남도가 재난기본소득과 유사한 형태의 ‘생활안정자금’을 도민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지자체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1500억 원의 규모의 재원으로 소상공인과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도민들에 한해서 생활안정자금 1가구당(업체)당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도민 1인당 지원금에 차등을 두지 않는 경기도와 달리 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처럼 충남도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가 각 시·군과 함께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수혜대상은 220만 도민 중 15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31 09:00 코로나19 예방 도시공원 일제소독 실시 코로나19 예방 도시공원 일제소독 실시 홍성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자체 인력을 활용해 대교공원, 월산근린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원을 우선으로 도시공원 43개소에 순차적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주로 접촉이 잦은 화장실, 운동기구, 파고라 등 주요 공원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도시공원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원은 공원 내 코로나19 행동 예방수칙, 시설물 이용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여 공원 이용에 대한 안내를 돕고 있다.김윤태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9 09:00 개별주택·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홍성군은 다음달 8일까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 주택가격 열람은 다음달 29일 최종 개별주택 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다.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군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해당 열람기관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열람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은 인근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9 09:00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에 총력 다한다 홍성군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7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성읍 오관리 홍성천길 일원 등 3개소 645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시행한다.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의 도시가스 설치 시 가구당 시설부담금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지역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 에너지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군의 도시가스 공급가구는 2만3624가구로 전체가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9 09:00 홍성경찰서 ‘가짜뉴스’ 유포자 수사 중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홍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자 확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소나 개인의 신상에 관한 가짜뉴스가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SMS)를 이용, 급속도로 확산된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홍성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홍성 지역에서 “시장 ○○식당 사장 확진, ○○식당 폐쇄”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SNS 등 사이버상으로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것을 강력히 차단하고 제3의 피해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29 09:00 2831㏊ 산림에 673만 그루 심는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기반 구축과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263억 원을 투입, 2831㏊에 총 673만 그루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편백나무 4500그루(보령시 웅천읍)를 식재한데 이어 내달 20일까지 15개 시군에서 일제히 나무심기를 실시한다.사업별 현황을 보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수 조림 △주요 도로변 등 경관조성과 산불, 병해충 피해지 등 복구와 사전예방을 위한 큰나무조림 △지역별 산림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조림 △나무심기로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저감조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9 09:00 도·시·군 발주 건설 공사·용역 2400억 증가 올해 도 및 시·군 발주 1억 원 이상 건설 공사와 용역 금액이 지난해보다 2400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공공부문 발주계획을 적극 공유, 지역 업체의 공사·용역 참여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난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 공사와 용역은 1005건 1조 1023억 5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87건 8591억 5400만 원보다 118건 2432억 500만 원 증가한 규모다. 올해 신규 건설공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9 09:00 노사민정협, 코로나19 긴급 생계지원 힘 보탠다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지난 24일 서면으로 대체한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및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개발을 위한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코로나19로 발생된 고용불안과 생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과 도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특히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를 위해 원·하청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활용에 협력적 파트너십을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TF 전담팀 가동 충남도가 서해안에서 수도권을 잇는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TF팀은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보령시·홍성군·도 철도정책자문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당위성 논리 개발 및 협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처럼 도가 앞장서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에 힘을 쏟는 이유는 충남 서해지역만 유독 고속철도교통에 소외됐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경부·호남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등록임대주택 사업자 대상 자진신고 기간 운영 충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차계약 미신고 건’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임대사업자가 일부 제도를 잘 몰라 제대로 신고를 하지 않음에 따라 자율시정토록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것이다. 신고 대상은 ‘렌트홈’에 등록된 개인 임대사업자로 임대주택 등록 후 현시점까지 미신고한 모든 임대차계약이다.신고는 자진신고서 등 서류를 준비해 렌트홈 홈페이지 또는 등록임대주택 소재 시‧군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4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렌트홈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내포 축산 악취 반드시 잡는다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포신도시 악취 저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총 8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추진될 악취 저감사업의 사업비는 추경확보 예정액까지 약 3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군은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2단계 이전‧휴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5개 돈사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34억 원 규모(도17, 군17)로 계획 중이다. 추진대상 농가는 내포신도시 2km 이내 돈사 중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이격 거리가 짧고 노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28 09:00 조례 용어 ‘근로’ 대신 ‘노동’으로 바뀐다 충남도 모든 조례에서 사용 중인 ‘근로’ 용어가 ‘노동’으로 변경된다. 충남도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선영 의원(정의당·비례)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조례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일제 잔재이자 사용자 중심 용어인 ‘근로’를 사용하는 도 조례의 제명과 조문을 모두 ‘노동’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제317회 임시회에서 입법예고 했으나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어 심의가 한 차례 연기됐었다. 조례 시행에 따라 36개 도 조례 제명과 조명, 조문에 사용 중인 ‘근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통학버스 안전점검 충남도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도는 현재 접수된 어린이 통학버스 6245대를 대상으로 경찰청과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미등록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차량 구조 변경 △승차인원 준수 여부 및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올해 ‘도민안전보험’ 혜택 확대 충남도가 올해 ‘도민안전보험’ 혜택을 최대 300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는 당초 1000만∼2000만 원 보상에서 상향됐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민이면 누구나 홍수·태풍·지진 등 자연재난이나 폭발·화재·붕괴 등 사회재난 사고로 사망·후유장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는 시군비로만 지원하던 안전보험에 대한 보장 혜택을 늘리기 위해 도비 50%를 지원, 보장범위와 보상금액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사망, 후유장애 시 지원하던 보상금액을 당초 ‘1000만∼2000만 원’에서 ‘2000만∼3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8 09:00 전국 최초 청년을 멘토로 육성지역 정착 충남도가 도내 청년 멘토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정착 지원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충남 청년멘토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국 최초다. 도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된 이 사업은 청년멘토가 지역 청년들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선순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에 도와 15개 시군은 충남청년멘토육성 지원에 8억 2500만원을, 지역청년 안정적 지역살이를 위한 지원에 8억 2500만원 등 총 16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7 09:00 코로나19 긴급 지원책 담은 첫 추경 편성 충남도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긴급 대응 방안을 담은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운수업체,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는 실직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경우, 총 예산 규모는 당초 7조 7836억 원에서 7조 8738억 원으로 902억 원 늘어난다. 구체적으로는 일반회계 899억 원, 특별회계 3억 원이 증가한다. 이번에 긴급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27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