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농업인과 함께하는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구)이 지난 2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갈산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사업보고 자료를 통해 연간 1,500여억원의 사업규모를 통해 지난 2006년 대비 106%의 경영수지 증가를 보여 11억4천2백만원의 순이익을 실현, 매년 지속적인 최대 흑자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갈산농협은 신용사업(19억9,500만원)을 비롯한 구매사업(5억2,100만원), 하나로 마트 사업(8억9,000만원), 판매사업(1억7,800만원), 가공사업(6억5,300만원), 창고 및 운송사업(1억1,400만원), 공제사업(1억6,600만원), 교육지원 사업(1억6,600만원) 등을 통해 총 25억2,200만원의 매출이익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2-0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