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저소득층 복지 예산 감소하나? 내년도 홍성군의 복지예산은 늘어났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복지예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내년도 사업예산안에 따르면 주민복지과의 세출 예산은 944억4605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52억7791만1000원(5.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급식비지원 사업비는 6억7051만 원으로 올해보다 1억3699만 원 줄어들었다. 시설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어려운 아동 지원 사업비는 내년도 4993만8000원으로 올해보다 2283만2000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경로식당 운영 사업비는 내년도 1억3737만 원으로 올해보다 1251만 원 줄었다. 저소득층의 보육료와 교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04 17:25 주차장 붙박이 된 관용 전기자동차 주차장 붙박이 된 관용 전기자동차 관용차량으로 보급된 전기자동차가 ‘주차장 붙박이’로 전락했다. 주행거리는 잘해야 100㎞ 안팎에 불과한데다 충전소도 홍성에는 군청 밖에 없어 홍성읍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홍성군은 지난 2012년 10월말 4500만원(국비 1500만원, 군비 3000만원)과 충전소 설치비 800여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K사의 4인승 경형 전기자동차 1대를 도입했다. 이 전기자동차는 16.4kw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50kw의 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39㎞를 운행할 수 있다. 완충 시간은 6시간이다. 전기자동차는 배차요청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나 최대 운행거리의 한계로 실제 활용도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전기자동차의 총 운행거리는 1만5123㎞로 연간 평균주행거리가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04 17:23 썰렁한 정례회, 의원들은 어디에? 썰렁한 정례회, 의원들은 어디에? 홍성군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본회의장이 한산하다 못해 썰렁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군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2015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7일에는 문화관광과를 시작으로 4개 실과에 대한 군정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문화관광과와 종합민원실의 업무보고가 있던 시각, 본회의장은 자리를 떴거나 아예 출석을 하지 않은 의원들로 곳곳의 책상은 회의 자료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상근 군의장이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참석차 자리를 비워 김헌수 부의장이 의장직을 대신한 가운데 일부의원들은 동시간대에 열린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느라 회의장을 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4 17:21 군의회 현장방문 그후…행정조치는?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230회 임시회를 열고 관내 3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를 시작으로 현장방문점검 결과 주요사업장 35곳 중 22곳의 사업에 대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본지는 사업장별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주요지적사항과 한 달여 된 현재 어떠한 행정조치가 이뤄졌는지 알아봤다.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축산과)Q. 서부면 광리 현대A지구 액비저장조 지붕 덮개 관리소홀로 빗물이 유입돼 지붕덮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고 논에 액비살포시 침수저하로 우기시 하천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므로 완전히 숙성된 액비살포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A. 행정조치 : 액비저장조 지붕 덮개는 내년도에 보수할 예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3 11:10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20대 총선 주자 누가 뛰나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홍성·예산지역 예비후보들이 앞으로 10여일 후에는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12월 15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는 새누리당은 후보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반면 다른 정당은 단일 후보 또는 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등 인물난을 겪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홍문표 의원 외에도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과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김용필 충남도의원 까지 합세해 정당 후보로 선택되기에 넘을 벽이 험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천티켓을 잡기위한 이들의 물밑 기싸움은 경선이든 합의든 잡음 없이 잘 매듭지어지면서 선거판을 지배할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03 10:20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교육부가 지난 12일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행정 예고한 이후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홍보전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국정화 저지를 위한 국민 홍보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병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선경 군의원 등 당직자들이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한데 이어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국정교과서도 문제지만 친일 등을 미화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사교과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1 내년 총선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홍성선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홍성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비해 등록절차 전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위반하기 쉬운 제한·금지 사례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참석 대상자는 총선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된다.홍성선관위 관계자는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나 선거사무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입후보예정자 등 선거사무관계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3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행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51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란보육대란으로 이어지나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누리과정 예산편성 촉구 항의도교육청, 정부지원 없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 어렵다홍성어린이집연합회, 내년 누리과정 운영 차질 불가피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데 대해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수·이하 충남연합회)가 집단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누리과정(만 3-5세 어린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비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예산과 관련 어린이집 지원 예산 1073억원을 편성하지 않았다. 누리과정 보육료는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지자체가 대신 집행하게 돼 있다. 이는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의 권한이 지자체에 있는 것 때문으로 지자체는 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는 지방재정교부금을 세입의 근거로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을 하게 된다. 충남연합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0:11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열망 홍성군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군민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홍성군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편성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견을 수렴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535명 중 남성은 351명(66%), 여성은 184명(34%)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 174명(32.5%), 40대 113명(21.1%), 60대 105명(19.6%), 30대 90명(16.8%), 20대 39명(7.2%), 70대 14명(2.6%)순이다. 지역분포는 홍성읍 133명(24.8%), 광천읍 66명(12.3%), 9개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4 16:59 내년도 고입전형 시스템 바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수준에서 이뤄지던 △내신성적 산출 △원서작성 및 제출 △원서접수 △선발고사 관리 및 채점 △합격처리 등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가 나이스 상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에서는 접수마감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이에 대한 고입 담당 교사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중 김철구 교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4 16:57 안 지사, “복지·교육여건 개선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성지역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련과 함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0일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와 관련해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과 노인복지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시군별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등 다기능 복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분야 주요건의사항으로 홍성어린이집연합회 유은미 회장은 영유아 친환경급식 실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4 16:55 로컬푸드 소비 확대 가로막는 세액공제제도 로컬푸드 소비 확대 가로막는 세액공제제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음식점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비용에 대해서도 의제매입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해 보는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의제매입세액공제는 농·축·수·임산물을 면세로 구입해 국내에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를 제조·가공하거나 용역을 창출하는 사업자에 대해 일정금액을 매입세액으로 공제하는 특례제도를 말한다.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자가 면세대상 농·축·수·임산물 등을 계산서(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포함)를 발행 받고 이를 식재료로 사용해 음식을 판매한 경우에는 106분의 6에 해당하는 공제율을 적용한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의제매입세액공제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음식점 개인사업자의 경우 과세표준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0 10:37 조손·저소득 가정 치과 치료비 지원 군 주민복지과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단위 통합적 서비스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전국 복지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의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과 저소득가정에 이랜드복지재단과 연계해 치과 치료비 250만 원과 50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지난 2013년 가장인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고령의 할머니와 손자, 손녀 3남매가 어렵게 생활하던 관내 한 가구에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해부터 개입하면서 지역사회 기관연계를 통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지했고, 지속적인 심리상담 지원으로 가족들 모두가 점차 회복돼 가고 있다. 하지만 손자에게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교육과 지도가 이뤄지지 않아 다수의 치아가 썩어 통증으로 음식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4:00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선양사업,전국 5개 지자체 뭉치다 만해 한용운 선사 선양사업을 위해 전국 5개 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 홍성군을 비롯해 속초시, 인제군, 성북구청과 서대문구 등 5개 지자체는 지난 16일, 성북구청에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이하 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국대 만해연구소와 5개 지자체의 교육지원청도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추모제와 축제 등 각각의 방식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던 각 자치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만해 한용운 순례길 개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방안, 만해 학술세미나, 만해 기념관 건립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용운 선사의 삶과 사상이 종교와 시대의 간극을 초월한 높은 교육적 가치가 있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1:04 홍성고 부지 활용방안 마련 ‘시동’ 홍성고등학교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충남도교육청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도교육청은 오늘(18일) 지역 내 학교의 이전방안을 포함한 ‘홍성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기존학교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의뢰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연구, 면담, 공청회, 여론조사, 보고서 작성 순으로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도교육청은 홍성고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의 용역비는 2900만원이고 기간은 90일로, 2016년 2월말쯤 최종 연구용역결과가 나오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한 업무추진을 위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각계각층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교육적인 측면을 최우선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여자고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0:54 홍성역사인물축제문화관광축제 후보 선정 홍성역사인물축제문화관광축제 후보 선정 홍성역사인물축제(이하 역사인물축제)가 충남도로부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이하 문체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추천할 도내 9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이하 광천축제)는 올해 처음 충남도가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할 후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충남도는 지난 16일 2014년도 제2회 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문체부에서 최종 선정하는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홍성 등 도내 10개 시군으로부터 15개의 축제를 추천받아 9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 추천 대상으로 선정했다. 문화관광축제 추천 대상으로 선정된 축제는 △홍성 역사인물축제 △논산 딸기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서천 한산모시축제 △청양 칠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19 10:48 홍문표 의원,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새누리당·홍성예산·사진)이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예산 정시 처리를 이뤄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돼 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소외된 지역에 적절히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6:05 최선경 의원 ‘안일행정’ 질타 최선경 의원 ‘안일행정’ 질타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조례안 심사 및 군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로는 죽도 상펄어장, 어사리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그림이 있는 정원 등 관내 주요사업장 35개소로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황현동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어업 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7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상근 군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고 군민의 뜻이 올바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모든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시회 1차 본회의 석상에서 최선경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0-15 11:30 영화 ‘은하’ 홍성서 촬영 영화 ‘은하’ 홍성서 촬영 홍주 천년의 위대한 역사와 인물의 고장으로 유명한 홍성이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제작된 ‘마지막 잎섹’에 이어 지난주부터 군청과 서부 궁리, 홍성 전통시장 등 군 일원에서 영화 ‘은하’가 촬영돼 아름다운 풍경과 시가지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은하’는 살인사건으로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국적자 여인과 아내를 잃고 마음을 닫은 교도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휴먼멜로 작품이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시작으로 최근 ‘피에타’와 드라마 ‘유혹’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진이 주인공 ‘서준’ 역할을 맡았으며, 여 주인공 ‘은하’역은 드라마 ‘아이리스2’,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07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