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내 보상을 위한 물건조사에 사업시행 3사(충남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예정지인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87만 6000㎡에 대한 물건조사(토지, 지장물)가 별다른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편입지역인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대동리, 봉신리, 상하리와 예산군 삽교읍 신리, 목리에 대한 물건조사가 11월 27일자로 전체 54.2%(토지 51.1%, 지장물 90.0%)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주택공사의 경우 지장물은 100% 완료했으며, 나머지 토지(29.7%)에 대한 조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밖에 충남개발공사는 92.5%(토지 93.4%, 지장물 82.4%)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한국토지공사는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0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