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진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국가숲길 1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국가숲길 1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금강소나무, 예로부터 왕실·권세 있는 집안의 집 짓거나 관곽 짜금강소나무숲길, 사람과 자연·사람과 사람 연결의 징검다리 역할금강소나무숲길 탐방인원 하루 80명,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숲길은 충남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지난해 11월 1일 국비로 만들어진 1호 국가숲길이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600년 대왕소나무)과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산림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8-07 08:32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을 잇는 300㎞2008년 4월 첫 구간 개통, 지리산 둘레 한 바퀴 도는 걷기 여행길전북 남원 산내 상황마을~경남 함양 마천 창원마을 잇는 옛 고갯길경사진 비탈 따라 조성된 계단식 다랑이논의 진수 발견할 수 있어 “지난 2004년 생명평화탁발순례에서 지리산 길이 시작됐어. 지리산 댐 반대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지리산 살리기 운동으로 전환한 결과가 지리산둘레길이야. 현대인이 성찰의 삶을 회복하려면 온몸을 써서 자연을 걸어야 하는데, 지리산에도 막상 사람이 걸을 길이 없는 거야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22 08:30 백제 부흥의 역사·발자취·흔적을 찾는 백제부흥군길 백제 부흥의 역사·발자취·흔적을 찾는 백제부흥군길 백제부흥운동 전개된 홍성 장곡산성·예산 임존성, 당진 아미산 연결나당연합군과 전투 치룬 백제부흥운동 역사적 의미 갖는 지점 연결홍성 오서산 복신굴·주류성, 예산 봉수산 임존성, 당진 몽산성터까지장곡산성과 학성산성, 적의 침범에 상호 보완적인 역할 했을 것 추정 내포문화숲길의 가장 큰 특징은 충남의 홍성·예산·서산·당진 등 4개의 지자체에 걸쳐 만들어진 길이란 점이다. 4개 시군의 협력이 이뤄진 데에는 크게 2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쳤는데, 첫 번째 요인은 이들 지역이 가야산을 공유하고 역사적으로 홍주목 관할의 10개 고을이자 가야산을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03 08:30 태안반도 해안 1300리 솔향기숲길, 안면도 해송 향기 태안반도 해안 1300리 솔향기숲길, 안면도 해송 향기 솔향기숲길, 태안반도 최북단·최남단 연결 531km의 생태탐방로2007년 기름유출 사고 때 닦아 만든 애환 가득한 길에서 시작돼탁 트인 바다·울창한 소나무숲, 정화된 태안의 힘으로 마음 치유안면 소나무숲, 고려시대 왕실 특별 관리,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 태안군의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지만, 원래는 섬이 아니었다. 원래는 태안반도 남쪽에 붙어 있던 곶으로 고려시대부터 운하를 파기 시작해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토목공사로 육지에서 떨어져 나가 지금의 섬의 형태로 남게 됐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안면도는 다양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18 08:37 내포문화숲길 800리, 백제 불교문화의 ‘숨겨진 속살’ 내포문화숲길 800리, 백제 불교문화의 ‘숨겨진 속살’ 가야산, 백제시대부터 불교문화 꽃피웠던 내포의 중심원효깨달음길, 현존 대표적 사찰과 옛 절터 연결 96㎞원효대사 흔적 따라 자신의 성찰과 깨달음 구하는 숲길내포문화숲길, 홍성·예산군, 서산·당진시 협력 조성·운영 내포문화숲길은 충남 내포문화권의 역사와 문화를 ‘원효깨달음의 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내포역사인물동학길’ 등 4개 테마, 26개 코스로 조성된 총연장 320km구간의 길이다. 내포문화숲길 4코스인 ‘원효깨달음의 길’은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입구에서 시작되는데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국보 제84호 서산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22 08:30 성삼문 오동나무 성삼문 오동나무 계절이 4월로 바뀌면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여기저기 나무를 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성에서는 가로수로 벚나무와 무궁화나무를 주로 볼 수 있다. 벚나무는 대표적인 가로수로 내한성이 강하여 적응성이 강해 관리하기가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 전국에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다. 한편 무궁화나무는 추위에 강하며 8월에서 9월까지 꽃을 볼 수 있어 조경용으로 심기도 하고 울타리에도 많이 심는다. 가지가 옆으로 뻗지 않고 위로 자라므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홍성은 충절의 고 눈꼽재기창 | 한건택 칼럼·독자위원 | 2022-05-04 08:35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번 달 내로 운영 재개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돼 숙박영업이 중단됐던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3일부터 숙박시설을 전부 개방한다.용봉산자연휴양림은 지난달 30일부로 자가격리시설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시설점검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이용객들의 예약을 받고 있다.예약은 산림청 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가능하고, 이번 달과 다음 달 예약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다.용봉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5동, 산림휴양관 4인실 7개소·6인실 1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잔디광장과 용봉산 사색길 등 잘 정돈된 등산로가 조성돼 있어 자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5-02 22:31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필자는 고향에 야산을 조금 가지고 있다. 업무상 외지에 있을 때가 많다. 그런데 지난해 6월 13일 일요일에 대전인근 지역까지 필자를 찾아 온 사람들이 있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골프장 시행사인 ㈜금비레저로부터 토지매입을 위탁받은 부동산 업자들이었다. 그들은 홍성군과 ㈜금비레저가 만들었다는 복합 문화관광 단지의 화려한 조감도를 보여줬다. 홍성군에서 골프장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야산을 팔라는 것이었다.나는 물려받은 선산을 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홍성군 발전을 위한 일에 협조하라고 했다. 거듭 반대하자, 그러면 군에서 강제로 토지를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3-03 08:36 올해도 관내 산 누비며 트레킹 문화 바꾼다 올해도 관내 산 누비며 트레킹 문화 바꾼다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 이하 충남서부지부)는 지난 9일 홍성문화원에서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를 정리하고 임인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제19차 창립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종화·조승만 도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기철·김은미·노운규·이병희 군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창립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산악인선서 △연혁소개 △시상식 △인사말 △축사 △신입회원입회선서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충남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13 08:34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가운데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충청남도는 지난달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 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최병암 산림청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도신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양승조 도지사는 “내포문화숲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 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고 말했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2-04 08:34 관내에서 산림명문가 2명 선정 관내에서 산림명문가 2명 선정 산림청이 대를 이어가며 숲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에게 부여하는 산림명문가에 관내 임업인인 조환웅 씨(장곡면 산성리), 임순환 씨(서부면 판교리)가 선정됐다. 조환웅 씨는 “예전 선조들께서는 나무를 좋은 용도로 잘 활용했는데 그동안 산림의 중요성이 등한시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조들의 뜻을 이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해 산림 분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순환 씨는 “산림인으로서 가장 큰 영광인 산림명문가로 선정돼 기쁘고, 조부께서 하시던 일을 이어서 하고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산을 더 잘 가꿔서 많은 사람이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7 08:32 내포문화숲길, 지자체 첫 ‘국가숲길’ 올랐다 내포문화숲길, 지자체 첫 ‘국가숲길’ 올랐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 역사·문화 자원을 넉넉하게 품고 있는 충남 ‘내포문화숲길’이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로는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올랐다. 도는 내포문화숲길이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의 심의를 최근 통과, 남부지방산림청이 신청한 ‘울진금강소나무숲길’과 함께 국가숲길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국가숲길은 숲길의 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 규모 및 품질 등을 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현재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1-01 09:19 산사태 피해면적 5년새 25배 증가… 실태조사는 28%에 그쳐 산사태 피해면적 5년새 25배 증가… 실태조사는 28%에 그쳐 최근 5년간 산사태 피해면적이 25배 증가한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사태우려지역 실태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산사태우려지역의 28%만 실태조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산사태우려지역은 산사태위험지도 1등급 인근에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사태 현지점검, 사방사업 우선시행과 같은 산사태 예방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의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하지만 산사태우려지역 전체 13만 9855개소의 28%인 3만 919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11 14:47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하라”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하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사진)는 지난 14일 제33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건의안’을 채택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충남 예산·홍성‧당진‧서산 4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320㎞의 내포문화숲길을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및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해 ‘국가숲길’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이 핵심이다.현재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숲길’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4곳 뿐이다.방 의원은 “충남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9-20 08:31 산림분야 2021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림분야 2021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각종 산림재해 예방과 녹색성장 등 뛰어난 산림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그동안 △각종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와 임도·사방 사업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산림자원 보전 △도심 탄소흡수원 확충과 녹색 복지 공간 조성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기반 확충 등 시책을 추진했다.이에 조림, 숲 가꾸기, 임도, 산불방지, 산림보호단속과 복구, 산림병해충방제 등 각종 지표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산림분야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9-13 09:06 공업도시 죽음의 강에서 철새천국 생명의 강 ‘태화강’ 공업도시 죽음의 강에서 철새천국 생명의 강 ‘태화강’ 태화강, 울산주민들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십리대숲과 연어, 은어 등 토종어종·백로, 수달 등 700여 종 동·식물 서식2020년 국가하천 승격, 국가정원 지정 ‘냄새나고 더러운 도시’오명 벗어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철새천국 생태보고’ 시민공원·쉼터로 변신 울산 태화강은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해 울산시 매암동 부근의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이 47.54㎞, 유역면적이 643.96㎢에 달하는 하천이다. 태화강 수계에는 60개의 지방하천이 흐르고 있다. 울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내린 도심속 자연하천, 생명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8-29 08:36 옥암 3리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옥암 3리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홍성읍 옥암 3리(이장 김태수)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에 선정됐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농촌지역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서약을 통해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환경캠페인이다.옥암 3리 주민들은 산림 인접 내 논·밭두렁 소각 금지, 농업잔재물·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금지, 공동소각 금지 등의 서명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서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높은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27 13:54 원주혁신도시, 의료·바이오산업·영상콘텐츠시설 ‘핵심’ 원주혁신도시, 의료·바이오산업·영상콘텐츠시설 ‘핵심’ 2005년 수도권 집중해소·국가균형발전 위한 자립형 혁신도시 건설 추진원주혁신도시, 강변로 160 일원 중심 361만 2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올해 5월 기준 2만 6000여 명, 계획인구 3만 1000여 명의 84%수준 달해의료·바이오산업 중심 건강생명·자원개발·에너지·관광문화기업 이전 핵심 강원도 치악산자락으로 가다 보면 반곡동 일대의 대단위 주거지가 눈에 들어온다. 의료·바이오산업을 유치하겠다던 강원원주혁신도시다. 참여정부 시절에 지정된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수도권 집중해소와 국가균형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31 08:32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승격’ 도전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승격’ 도전 충남도가 산림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내포문화숲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숲길 승격’을 도전한다. 도는 최근 내포문화숲길 관련 기관·단체 간 상생협약 체결 및 협의체 구성 등을 마치고, 이달 말 국가숲길 지정을 신청한다고 1일 밝혔다.국가숲길은 숲길에 대한 산림생태, 역사·문화적 가치, 규모와 품질 등을 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현재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 대관령 숲길 등 4곳으로, 지난 5월 산림청이 홍성에 살다 | 한기원 기자 | 2021-06-01 09:31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청소년들 위한 사업 위해 사비로 여러 자격증 준비정화 사업 넘어 쓰레기 만들지 않는 의식 개선 필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서 흔히 보는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몸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산지 정화도 비슷한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데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의 산지 정화는 좀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산 속 깊숙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두 손 가득 가지고 내려온다. 예초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 높이 자란 풀을 깎기도 한다. 특별한 산지 정화 활동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