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사·축제 취소로 발생된 재원…“긴급 생계지원으로 활용돼야” 행사·축제 취소로 발생된 재원…“긴급 생계지원으로 활용돼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축소·취소된 지방정부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 편성된 예산을 소상공인 및 실직자 등에게 긴급생계지원으로 활용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홍성군의회 김기철 의원은 22일 제26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들을 제시했다.김 의원이 제안한 위기 극복 방안들은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 대책 TF팀 구성·추진 △홍성형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 수립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실직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22 16:52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경제무능 강력 비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경제무능 강력 비판”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지난 6일 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산업단지 소장단을 연이어 면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홍 후보 선거캠프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2016년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선정을 이끌어 낸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워져 일자리가 사라지고 소득도 생겨나지 않는 악순환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9:25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다시 살린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며 수출기업과 관광산업 등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자동차부품사, 수출기업 피해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3일 아산 현장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도는 가장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6624억 충남도 | 홍주일보 | 2020-02-23 09:00 신종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린다 예산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하자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지역 내 식당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현행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관내 음식업소에 손님의 발길이 줄면서 겪는 고충을 덜고 침체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그동안 군은 격주 목요일에 주변 식당 이용을 권장하고자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마다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16 09:00 국가혁명배당금당, 무더기 예비후보 등록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대전·세종·충남 예비후보자 중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끈다.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충청권인 대전 76명, 세종 35명, 충남 59명, 충북 60명 등 모두 230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46명, 자유한국당이 36명인 데 비해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숫자가 무려 138명에 이른다.세종에서만 24명이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등록했으며, 대전 51명 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10 09:00 등 돌린 민심, 어떻게 되돌리나?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총선전쟁이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첫 총선이어서 의회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더욱 문재인 정권의 중간심판 성격과 2022년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 전초전 성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원내 1당을 놓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선거 룰은 다당제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비례정당을 만든다느니 하면서 원 사설 | 홍주일보 | 2020-02-06 09:00 중소기업 육성자금 5500억 원 지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500억 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 대비 300억 원 증액됐으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으로 확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충남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400억 원 △경쟁력 강화자금 500억 원 △혁신형 자금 13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200억 원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1000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 안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1-10 09:05 중소기업 육성자금 5500억 원 지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500억 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 대비 300억 원 증액됐으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으로 확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충남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400억 원 △경쟁력 강화자금 500억 원 △혁신형 자금 13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200억 원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1000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03 11:55 충남도민행복·미래성장에 ‘방점’ 찍다 충남도민행복·미래성장에 ‘방점’ 찍다 충남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키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7 09:05 민선7기 중반 도민행복·미래성장 ‘방점’ 민선7기 중반 도민행복·미래성장 ‘방점’ 충남도가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키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고 밝혔다.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두 자녀 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20 10:27 도 예산심사서 충남균형발전에 주력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은 지난 10일과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에 참여해 2020년 충남도와 교육청 예산에 대해 심사하고 충남의 균형 있는 발전을 당부했다.또한 조 의원은 이 기간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 내포신도시 버스킹 사업,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예산이 삭감되는데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지원금 1억5000만 원과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금 57억5000만 원 전액을 삭감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조 의원은 “1인 자영업자는 영세업자들이다”며 “도 재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16 09:34 악성뇌종양 딛고 장승조각가에서 식당사장으로 악성뇌종양 딛고 장승조각가에서 식당사장으로 오는 9일 ‘내포나눔축제’에 삼겹살 200인분 기부상인들과 꽃단지 조성해 내포 상권 부활을 꿈꾸다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다. 내포신도시 정주여건과 산업기반조성이 늦어지면서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자 하루하루 버티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중심상권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주자택지에 꽃단지를 조성하고 상인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제3회 내포나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내 이주자택지 상가번영회 방영석(55·노걸대 감자탕&개마삼겹 대표·사진) 회장을 만났다.방영석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1-08 09:05 언제 만나도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홍주기타랑’ 언제 만나도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홍주기타랑’ “동아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학교라고 생각합니다.”홍성의 기타 동아리 ‘홍주기타랑’ 정찬면 회장의 말이다. 현재 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홍주기타랑’은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 당시 평생교육센터에서 기타를 배웠던 이들이 친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소규모 모임을 갖기 시작한 것이 현재의 동아리를 탄생 시킨 배경이다.홍주기타랑은 정관을 갖추고 있다. 매월 한 차례 정기회의를 한다. 그리고 매주 2회 모임을 갖는다. 화요일엔 폴리텍 대학 강의실에서 발표회를 한다. 자신이 준비한 것을 한 주에 두 명내지 세 명 혹은 팀별로 개별 연습한 곡들을 회원들에게 보여주는 것인데 이게 정기 모임이라 할 수 있다. 발표회 연주 영상들은 인터넷 다음카페에 올리고 뭇 사람들과 공유한다. 일요일엔 회원들마다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10-06 09:05 마산의 헌책방에는 사람들의 지혜와 온기가 담겼네 마산의 헌책방에는 사람들의 지혜와 온기가 담겼네 마산지역에서 명맥 잇는 헌책방은 ‘영록서점’과 ‘마산헌책서점’단 두 곳1972년부터 헌책장사 시작 2013년 창동예술촌에 옮긴 헌책방 영록서점120만 권에 달하는 장서 보관한 영록서점 지역에서 하나의 명물로 인식마산 헌책서점, 경남지역 헌책방의 명맥을 잇는 대표서점 가운데 하나다추억하고 싶은 때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사람들이 헌책방을 찾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다. 헌책방에는 오래된 책부터 최근 책들까지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과거의 향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곳이다. 과거에는 책이 아니면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0-04 14:01 일본 제품 불매운동 동참한 홍성의 세차장 일본 제품 불매운동 동참한 홍성의 세차장 “일본 불매운동 저도 동참합니다”, “BOYCOTT JAPAN”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설치된 홍성군 한 셀프세차장이 오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일 홍성읍 소재의 ‘SELSEMO CAR WASH’ 대표 강상희 씨는 기자에게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는 도발”이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불매운동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본도 예전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현수막을 내건 배경을 설명했다.한국마트협회와 슈퍼마켓조합에 각각 문의한 결과 지난 15일까지만 해도 홍성지역의 동참회원사가 없던 상황에서 홍성의 한 세차업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한 케이스다.강 대표는 “지역주민들은 저희 가게 현수막을 보고 역효과에 대한 걱정을 하나, 얼마전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7-26 09:03 도청신도시 ‘낙수효과’ 기대 어렵다 도청신도시 ‘낙수효과’ 기대 어렵다 홍성·예산 충남도청공동유치, 동반성장·상생방안 주문지난 2006년 충남도청이전지가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후 지난 2012년 12월 18일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7년째다. 충남도는 2020년까지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을 끝낼 계획이다.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 4월말 기준 2만5537명이다. 홍성군 지역의 인구는 2만3593명(92.4%)이고, 예산군 지역의 인구는 1944명(7.6%)이다. 남성이 1만2670명(49.6%)이고. 여성이 1만2867명(50.4%)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당초 509명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1814명이 늘어 2323명을 기록했다. 2014년 37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13 09:00 충청권 지역경제 ‘나쁨’ 70%, 최저임금 ‘지금이 적정’ 48% 내년 총선이 10여 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권 심판론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문제와 고용악화, 자영업자 폐업, 최저임금 등이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취임 2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질문에 충청인들은 ‘매우 잘하거나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44.8%인 반면 ‘매우 또는 대체로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49.9%로 5.1%P 높게 나타났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개정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충청지역 주민들은 찬성 31.3%, 반대 51.9%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보다 20% 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지역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지자들은 찬성 여론이 높았던 반면 한국당은 물론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06 09:00 저항해야 할 권리, 시작 앞에 서다 저항해야 할 권리, 시작 앞에 서다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라고 헌법 제119조 2항에 규정하고 있다. 사적인 소유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유를 통한 삶의 행복 추구는 상당히 필연적인 측면이 있다. 문 정부 출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통령이나 정부의 발표에 반(反)하여 민생은 참담하다. 소득 하위 계층의 근로소득이 곤두박질치고 자영업자의 볼멘소리가 크다. 원전을 대체한다는 태양광이나 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이 곱절 떨어진다는 데도 고수할 태세다. 생활고로 민심이반 또한 심각한 지경이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약 94%나 되는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위원 | 2019-05-16 09:04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시작은 늘 가슴이 뛴다. 1월이 그렇다. 해넘이와 해돋이 간극에서 소원성취를 빌며 거듭 다짐한다. 과거에선 아쉬움을 느끼지만 미래에선 희망을 본다. 피에르 쌍소는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태어날 것이다. 내일 나는 다시 한 번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만물을 향해 손을 뻗을 것이다”라고 희망을 꽃 피운다. 긍정의 태도를 지니고 실천함으로써 느껴지는 자존감이 자신감으로 솟구친다.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지 못하면서, 새로운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새해에는 가벼운 흥분마저 느낀다.청년에게 목표가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즉답을 피한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좋아 보이는 것, 멋져 보이는 목표만 있어서다. 나를 소외시키고 남에게 성공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추상적인 생각만 있는 셈이다. 목표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위원 | 2019-01-17 09:06 자영업자도 홍성 군민입니다 자영업자도 홍성 군민입니다 요즘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늘 듣는 이야기가 ‘정말 살기 어렵다’는 말이다. 자영업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손에 쥐는 돈은 얼마 안 된다고 한다. ‘직장인의 로망’이었던 커피전문점은 이제 자영업의 무덤이 되고 있다. 매출은 줄어드는데 재료비와 임대료, 인건비 등이 올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한다. 홍성 곳곳에서도 커피전문점이 생겼다 폐점한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충남연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소상공인 위치 기반 빅데이터로 1년 반 동안의 개업 및 폐업 업소변화를 분석해 최근 발표한 결과 홍성군은 총 2142개의 업소가 개업했다. 도내 시·군을 통틀어 개업업소 수가 많은 상위 3개 읍·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8-12-13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