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가시설은 'PC방'이고, 하고 싶은 문화예술 활동은 '영화 감상'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PC방', '노래방', '영화관', '독서실'이고, 청소년활동 정보 취득경로는 주로 학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활동 불참이유는 '청소년프로그램 부재', '청소년이용시설 부족', '공부로 인한 시간부족' 순이었고, 청소년 활동 목적은 '내 삶의 흥미발견', '직업능력 개발', '진학 및 취업에 도움'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재)충남도청소년육성센터(이사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활동지원실이 도내 16개 시ㆍ군 87개 학교 중ㆍ고등학생 5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왔다. 가장 필요한 활동영역 '문화ㆍ예술,
교육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1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