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 성료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 성료 결성면(면장 이성태)은 지난 10일 결성면과 결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회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석당산의 결성읍성 둘레길 2.7㎞를 걷는 코스로 석당산 정상 봉화터, 일제강점기 소나무 송진채취 군락지를 지나 결성동헌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200여명의 행사참가자들이 결성의 역사를 보고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대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둘레길 중간 포토존을 설치해 결성의 인생샷 남기기 프로그램과 석당산 정상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대금·해금 등의 국악 연주와 형방청에서의 곤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1-19 09:15 예산시네마 청년일자리 창출 한몫 예산군과 예산시네마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뛴다. 예산군의 위탁을 받아 예산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예산시네마가 지난해 4월 12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14만 7975명을 기록, 1일 평균관람객 251명으로 전국 30여 개 작은영화관 중 가장 높은 평균관람객 수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인기 속에 군민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더불어 예산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예산문화원과 예산시네마에는 25명의 청년이 근무하고 있으며 명절과 수시연휴 근무자를 포함하면 42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한 셈이 된다.한편 군은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산형성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11-06 09:18 내포신도시 청소년 갈 곳 없다! 내포신도시 청소년 갈 곳 없다! 편의시설 없어 불편해… 학생 스스로 또래문화 형성할 수 있는 복합적 공간 필요내포신도시 청소년은 내포초등학교, 한울초등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 등 3400여 명에 이른다. 홍북읍 전체 인구 5월 기준 2만6763명의 12.7%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그러나 정작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에 마련된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파견된 상담 교사 1명만이 근무할 뿐이다.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북읍 아동통합지원센터에 청소년동아리방과 청소년상담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 외 청소년 취미문화 강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시설에 대해 어떻게 꾸려갈지 계획은 합의가 돼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0-25 09:00 오늘 나는 옛날 영화를 보러갔다 오늘 나는 옛날 영화를 보러갔다 ■ 옛날 영화를 보러갔다영화 한 편 보러 가는 일이 큰 행사처럼 되었던 지난 옛날, 명절이 되면 신문 TV 프로그램을 싹 훑어보며 보고 싶었던 영화에 밑줄을 그으며 영화 볼 시간만 기다리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영화들은 거의 대부분 밤늦은 시간에 방영했다. 졸린 눈을 부비며 추억의 명화를 보다가 늦잠을 자 부모님에게 혼이 나던 기억이 새롭다.물론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돼버렸다. 어디서든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볼 수 있다. 혹 영화 마니아들은 집에 스크린을 설치해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 혼자만의 기쁨을 누리기도 한다. 그래도 깜깜한 영화관에서 대형 스크린에 집중해서 영화에 몰입하는 그 시간만큼은 그 어디에 비교할 수가 없는 기쁨이다. 비록 홍성은 아니지만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옛날 영화를 영화 | 김옥선 기자 | 2018-09-23 09:17 우리 지역에서 보는 작은 영화관 인기 우리 지역에서 보는 작은 영화관 인기 예산시네마가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4월 12일 개관한 예산시네마는 18억 7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498㎡로, 2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식음료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산시네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최신 개봉작 59편을 상영해 4만 1833명이 관람했으며 1일 평균 관람객 233명으로 전국 30여 개 작은 영화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2일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은 11만 4374명을 기록했다. 이에 군민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11월 ‘2017 작은 영화관 기획전’과 올해 4월 개관 1주년을 기념한 공연과 10만 번째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9-14 09:06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40> “학교는 자기들이 세우고 있다더군. 7,80명이나 되니 세워도 되겠지. 안 그래? 남자 아이들은 장차 선교사로 여자들은 선교사의 아내로 기르고 싶다고 하면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나.”“어, 그런 식으로 기른다?”“대만에서 중국인 선생을 두 사람이나 불러왔다더군.”“중국어 말입니까? 중국에 선교사를 파견한다는건. 1세기 전의 사고방식 같은데……”“이번 브라질 여행도 그 부부가 초청한 거예요.”“좋은 사람들인데…… 그 동안에는 아이들은 두고 가는 거죠?”“간호사 같은 사람에게 부탁하지. 평소에 귀여워하고 있지. 공원에도 데리고 가고, 어린이 영화관에도…… 모두 부부가 함께 하고 있어. 자기 친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고 있어요.”“아이 키우는 일이 취미인가 교육 | 한지윤 | 2018-08-22 09:12 충남도, 나소열 정무부지사 내정 충남도, 나소열 정무부지사 내정 충남도는 나소열(59·사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을 정무부지사로 내정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시대를 열어 갈 민선 7기 첫 정무부지사에 나소열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나 내정자에 대해 “지역행정과 자치분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이해가 깊고 분명한 소신을 가진 분”이라며 “그런가 하면 지방과 중앙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국회와도 소통할 수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양 지사는 “나 내정자는 특히 충남 정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조직운영 역량 등을 겸비한 정무적 판단 및 현안과제 추진에 적임자”라며 “이처럼 역량 있는 분을 모시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나 내정자는 기존의 정무적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8-04 09:54 저출산 극복, 양승조 지사 1호 결재 저출산 극복, 양승조 지사 1호 결재 양승조 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임기 첫 결재 시책으로 선택했다. 양 지사는 지난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사인을 한 뒤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 계획서’에 서명하며 시책 시행을 재가했다. 양 지사의 ‘1호 결재’인 이 계획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에게 민원 처리 등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 계획에 따르면 도는 우선 도와 시·군청, 읍·면·동, 각 자치단체 산하기관, 도내 중앙 행정기관에 임산부 민원 우선 창구를 설치토록 한다. 또 민간의료기관 2171곳과 보건소 등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도내 버스·철도·항만여객선 터미널 76곳에도 전용 창구를 만드는 등 임산부가 탑승권 등을 먼저 발권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6 09:15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 창립41주년기념식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리첸시아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41주년 기념식과 함께 장두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장두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8-19년도 홍성라이온스클럽 슬로건으로 ‘지음(知音)봉사’로 정했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닿는 곳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될 것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지난 회기를 1년간 이끌어왔던 강성현 회장은 앞서 가진 이임식에서 “‘참다운 존중과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 끝을 알리는 타종할 순간을 맞아 그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라이온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년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영화관람 △최순덕 할머니 백내장 각막수술 추천 등 17차례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17 09:16 오는 21일 오후2시 민방위훈련 실시 군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 화재 대피훈련은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행했던 훈련 이후 4년만이다. 이 날 훈련은 공공기관, 롯데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장애인 시설(장애인종합복지관), 요양병원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훈련은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를 가정한 상황이 전파되고 동시에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 실시로 20분간 진행된다.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자는 화재발생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건물 내 모든 주민들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대피 이후에는 화재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3-17 09:34 예산군, SNS 2017년 10대 뉴스 예산군은 SNS을 통해 누리꾼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이슈 10개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제는 예산시네마 개관과 관련된 포스팅으로 영화관 부재에 따른 불편함을 반영했다. 지난해 4월에 개관한 예산시네마는 예산상설시장에 조성되어 지금까지 7만여 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등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두 번째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화, 국밥, 국수’를 주제로 원도심 활성화 유도, 전통시장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됐다. 세 번째는 예산10경, 예산8미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 예산국수, 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로 변경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08 09:50 새해부터 농어촌 버스노선 개편 운행 새해부터 농어촌 버스노선 개편 운행 홍성군은 새해 초부터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 운행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내 아파트 및 인구증가에 따라 운행경로를 늘리고, 운행횟수를 증편하게 되며, 홍성군 전체 지선과 관련 홍성역과의 교통연계 및 운행 효율성 강화, 각 읍·면별 운행 횟수 및 노선 등을 소폭 조정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내포신도시 구간은 1일 운행 차량이 종전 3대에서 4대로 증차됐으며, 운행횟수도 총 83회에서 97회 늘어 14회가 증가했다.운행경로도 주거 밀집지역에서 중심상업 지구를 경유토록 해 기존 아파트에서 영화관, 마트, 식당 등 편의시설로 이동하는데 겪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군 전체적으로는 총 46개의 노선(변경 21, 신설 13, 폐지 12)을 개편했으며, 폐지된 노선은 마중버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2-29 09:00 독일 베를린 도시재생, ‘폐허로 방치된 건물·공간 활용’ 독일 베를린 도시재생, ‘폐허로 방치된 건물·공간 활용’ 독일의 베를린은 공동 소비라는 형태를 통해 공동체 문화로 변화를 실천하는 대표적 도시다. 많은 소비재가 공유로 전환되는 등 소유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는데서 찾을 수 있는 문화다. 이는 공간의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우파파브릭,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기업독일 베를린 남부에 위치한 우파 파브릭(Ufa Fabrik)은 폐허로 방치됐던 영화촬영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꾼 대표적 사례다. ‘Ufa’는 영화사의 이름이고 ‘Fabrik’은 공장으로 ‘영화공장’이라는 뜻이라고 한다.1920년대 영화를 찍고 현상하던 공간이었다. 1965년 폐쇄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 취재·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5 11:32 ‘움직이는 노인복지관 해피버스’ ‘움직이는 노인복지관 해피버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어르신들 삶의 활력 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노인복지관 해피버스(Happy Bus)’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움직이는 노인복지관 해피버스는 버스를 개조해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관내 지역의 소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친구만들기, 두뇌운동교실, 버스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노인종합복지관은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과 꿈’ 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돼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3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해피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피버스는 지난 4월부터 매월 40회 운영되고 있다.특히 사업 초기 일부 어르신들의 거부감과 예산군 | 허성수 기자 | 2017-08-19 09:09 인문고 최초 참학력 방과후학교 좋아요! 인문고 최초 참학력 방과후학교 좋아요! 홍성여고(교장 유병대)가 자체 개발한 참학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이번 여름방학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홍성여고는 이번 방학 때 1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맞춤형으로 △메디컬-의료 캠프 △드로잉-미술 캠프 △인문-사회 캠프 △글로벌 외국어 캠프 △몰입 수학 캠프 △창의-자연 캠프 등 6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3시간 블록타임제로 영화관람,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마지막 날 인문-사회 캠프는 서울 소재 대학 탐방, 글로벌 외국어 캠프는 이태원 탐방 외국인과의 대화, 드로잉-미술 캠프와 창의-자연 캠프는 과천 국립과학관과 미술관 등 관련 기관 및 지역을 체험하도록 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여학생 교육일반 | 허지인(홍성여고2) 학생기자 | 2017-08-06 10:05 내포유치원, 영화관람 체험학습 실시 내포유치원, 영화관람 체험학습 실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7-07-26 09:59 내포신도시, 10人이 말한 “꼭 이것은” 내포신도시, 10人이 말한 “꼭 이것은”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16일로 창간 열 돌을 맞이했다. 아무도 시간의 흐름을 잡아두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10년의 세월 동안 우리네 삶도 많이도 변했다. 홍주일보 홍주신문의 출발점과 궤를 같이하는 충남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도 2012년 말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이 홍성과 예산 땅으로 옮겨 오면서 내포신도시가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도청신도시 입주 5년차를 맞이해 주민들의 희망과 소망을 들어봤다. “아이들 위한 시설·환경 필요”잭아저씨 족발&보쌈 임미숙(41) 대표내포신도시는 비교적 거리와 교통, 주거지역의 직관성이 뛰어난 편이지만 아직 교통시설이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죠. 또 병원이 다양하게 없는 점이 늘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요새 피부로 느끼는 것은 아이들 데리고 뛰어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06-19 09:23 홍성읍, 행복바우처 대상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홍성】 홍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의남)는 지난 8일 ‘2017년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신청자에 대해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읍은 지난 4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여성농어업인 농가 11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도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 종사 여부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2만㎡ 미만 농가 여부 △농어업외 소득이 연간 2200만원(본인 및 배우자 소득) 미만 가구 여부 등을 집중 심의했다.읍은 지원 자격 미달 농가를 제외 하고 총 85명에 대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심의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확정 통보를 받은 후, 농협 홍성군지부에서 자부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9:13 예산시네마 개관 45일, 관람객 1만 명 돌파! 예산시네마 개관 45일, 관람객 1만 명 돌파! 지난 4월 12일 개관한 예산시네마가 개관 45일 만인 지난달 26일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해 예산시네마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산군에 따르면 예산시네마의 5월 관람객은 지난 26일 현재 7076명 일평균 283명으로 지난 4월 관람객 2924명(일평균 154명)에 비해 일평균 관람객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현재 개봉 중인 영화가 400만 명 이상의 인기작이 없는 여건 속에서도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 상영시간표 실시간 표출과 예산군과 예산시네마 홈페이지 상영시간표 게시, 현수막 게첨 등 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깨끗하고 편안한 상영관 시설, 저렴한 영화 관람료 및 매점 가격 등 군민들 사이에 ‘일반영화관 못지않다’는 입소문이 퍼져나간 결과로 보여진다.예산군은 지 예산군 | 이국환 기자 | 2017-06-01 15:21 경로당 어르신 즐거운 영화관람 경로당 어르신 즐거운 영화관람 【서부】(사)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는 지난 19일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면 소리경로당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홍성롯데마트 5층에 위치한 CGV홍성점에서 영화를 관람했다.영화제목은 보안관으로 한 마을의 순진한 어르신들을 속여 범죄에 연루시키는 범죄행위를 밝혀내는 장면을 코믹적으로 다룬 영화다. 어르신들께서는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거나 “조심 해야겠다”며 영화 즐거웠다고 말했다. 소리경로당 유봉수 노인회장은 “이런 문화적인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영화관람 프로그램에 대해 호평을 했다.2016년부터 시작한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홍성군지회의 자체특화사업이며,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영화관 체험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 이국환 기자 | 2017-05-28 08: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