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과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수여, 협약서 서명,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기본 목표 합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힘찬홍성’ 프로젝트를 통해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 등 5대 영역 17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을 여성가족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군은 여성회관 신축, 찾아가는 여성친화 교육, 일사천리 희망복지 기동반 운영, 여성인력관리 시스템 구축, 6차 산업의 여성친화적 접근 등 군민 모두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들로 선정했다. 특히 6차산업의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2-0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