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빙정보] 안심하고 사용하는 만능천연세제 [리빙정보] 안심하고 사용하는 만능천연세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제를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 집에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천연 주방세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쌀뜨물을 페트병에 담고 흑설탕을 소주잔으로 반 잔 넣고 천일염 한 티스푼을 넣은 뒤 2주간 발효시킨다. 설거지를 할 때 발효액과 주방세제를 9:1 로 섞어서 쓰면 된다. 천연욕실세제는 스프레이 통에 구연산을 소주잔으로 반 잔 넣고 소금을 티스푼으로 하나 넣은 다음 약간 따뜻한 물을 넣어 사용하면 된다. 김치국물 등의 얼룩을 빼기 위한 천연 만능얼룩제거제도 만들어보자. 주방용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넣은 뒤 김치얼룩이 묻은 곳에 묻혀주고 그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 주면 된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22 09:18 [리빙정보] 우리 집 부엌을 깨끗하게~ [리빙정보] 우리 집 부엌을 깨끗하게~ 물이 항상 흐르는 싱크대 개수대는 자주 닦아도 물때가 끼어 금방 더러워진다. 개수대 안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린 뒤 수세미로 베이킹소다를 녹여가며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또 쌀겨 가루를 사용하면 주방세제가 없어도 후라이팬의 기름기를 깔끔히 제거할 수 있다.기름기 가득한 후라이팬에 쌀겨 가루를 문질러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쌀겨 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를 이용해도 좋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15 09:16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심폐소생법 [리빙정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심폐소생법 지난 폭염,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시간 날 때마다 덧발랐던 선크림이 집에 남았다면 이제 청소에 활용해보자. 먼저 유리병 스티커나 주차위반 스티커에 선크림을 바르고 10분 정도 뒤에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선크림의 오일 성분이 테이프의 끈적이는 물질을 녹여 쉽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얇은 유막을 입혀 오염 방지를 해주기도 한다.또한 거울이나 유리창, 욕실 세면대 손잡이 등 지문이나 얼룩 등이 묻기 쉬운 곳에 선크림을 바른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좋다. 손때나 생활얼룩 등으로 반짝임을 잃은 가구나 가죽 등이 있다면 마른 헝겊에 선크림을 적당량 짠 후 얼룩이 묻은 부분과 광택을 잃은 부분에 골고루 닦아보자. 그런 다음 선크림의 얼룩이 남지 않도록 새 헝겊을 물에 적셔 잔여물을 깨끗이 닦아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10 09:18 [리빙정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리빙정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냉장고에 혹시라도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청소 등에 활용하면 좋다. 먼저 소주를 행주에 묻혀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으면 냉장고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그릇에 물과 소주를 1:1비율로 넣어 섞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3분간 가열한다.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생기는데 전자레인지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남은 잔여물 등은 키친 타올로 닦아주면 된다.이밖에도 튀김 요리를 할 때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 튀김옷을 만들면 소주가 기름 속에서 빠르게 증발하면서 기포를 생성해 바삭한 튀김이 된다. 소주의 알코올 휘발성을 이용해 방향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남은 소주를 컵에 붓고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종이를 덮고 노끈으로 고정한 후 나무젓가락을 꽂는다. 나무젓가락을 타고 향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9-01 09:09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리빙정보] 단호박 맛있게 삶는 법 호박의 원산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중남미 일대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단호박이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 이후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에 수출목적 계약재배를 시작하면서 전국적 규모로 확대됐다.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 맛이 난다 해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는다. 재료 활용도가 높아 죽,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며,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단호박을 맛있게 삶으려면 껍질 부분이 위로 오도록 찜기나 냄비에 넣는다. 속 부분이 위로 놓이면 당분이 빠지거나 물러질 수 있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8 [리빙정보] 폭염 속 건강하게 먹자 [리빙정보] 폭염 속 건강하게 먹자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친다. 입추가 지나면서 밤 기온은 많이 선선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낮은 불볕이다. 이런 폭염을 이기는 건강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폭염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과일도 챙겨먹어야 한다. 과일의 당 성분이 더위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열대야로 지치는 요즘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반면 단 음료나 탄산음료는 오히려 갈증을 부르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땀을 많이 흘렸다고 염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생활로 지치는 여름, 잘 견디고 이겨내 보자.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18 09:15 텀블러 물 때 제거 방법 텀블러 물 때 제거 방법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커피숍 모든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물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매장에서는 다회용 컵 사용을 권유하고 텀블러 혜택을 음료 가격의 10%까지 확대하게 했다.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자체가 매장 내 일회용 컵 단속하기로 했다. 그러나 매장에서는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손님들도 편안함과 위생적인 부분에서 일회용 컵과 빨대를 요구하고 매장에서는 밀려드는 설거지에 정신이 없다. 물론 불편하다. 하지만 편안함만을 쫓아가다가는 조만간 환경의 재앙이 도래할지도 모른다.이제 개인용 텀블러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위생 걱정도 덜고 환경도 살리는 작은 실천을 해보자.늘 사용하는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15 09:19 [리빙정보] 부엌에서 버려야 할 것들 [리빙정보] 부엌에서 버려야 할 것들 ◇ 성에 낀 냉동식품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한다. 허옇게 서리가 내려 ‘이게 도대체 뭐였지?’할 정도가 됐다면 과감하게 버리자.◇ 특별한 요리를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사서 고작 한두 번 쓰고 방치한 소스들이 냉장고에 남아있다면 유통기한을 살펴보자. 특히 기름과 내용물이 분리됐다면 버려야 한다.◇ 오래 된 도마는 재료가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흠집이 많이 났다면 버려야 한다. 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밀방망이, 나무주걱 등도 마찬가지다.◇ 흠집 난 코팅 팬은 음식이 눌어붙을 뿐 아니라 위험하다. 조리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테플론 코팅에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니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용 스펀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삶으면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8-08 09:22 월 8일 일해도 국민연금 가입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김인철)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가입기준을 월 8일 이상으로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8월 1일부터 건설일용근로자가 한 달에 8일 이상 근로할 경우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적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건설일용근로자는 월 20일 이상 근로를 해야 사업장 가입대상이 될 수 있어서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월 20일 이상’인 건설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을 ‘월 8일 이상’으로 개선한 것이다.한편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던 건강보험의 경우 생활상식 | 허성수 기자 | 2018-08-07 09:01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은 왜 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나요?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노후 준비를 하기는 어려워 사회 전체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먼저,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을 때 꾸준히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나이가 들어 노후에 소득이 없을 때 국가에서 매월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 또한 장애를 입거나 사망했을 경우 일정요건 충족 시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모든 분들이 노후 준비를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유가 있는 분들은 노후에도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출산율이 떨어지고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8-07-29 09:16 [리빙정보] 분리수거 방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리빙정보] 분리수거 방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2> ◇컵라면 용기컵라면 용기에 내용물을 먹고 나서 용기에 색이 물들었다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이물질이 남아있는 스티로폼 용기가 재활용할 수 없듯 색이 물든 컵라면 용기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택배 비닐봉지에 붙어서 온 주문서운송장은 대다수 종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위로 잘라 제거 후 비닐과 따로 분리해야 한다.◇비닐류일회용 비닐봉지는 물론 과자 봉지, 커피 봉지 등 재활용 마크가 쓰여 있는 비닐류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비닐에 이물질이 남아있거나 젖어 있다면 일반 쓰레기에, 깨끗하고 마른 상태라면 투명봉투에 담아 버린다.◇부탄가스부탄가스에 구멍을 뚫고 밟아서 납작하게 한 후에 버린다.◇그 외 재활용 대상이 아닌 쓰레기들아이스팩은 재활용품이 아니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7-28 09:09 [리빙정보] 분리수거 방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리빙정보] 분리수거 방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1> 아파트 단지 내에는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고 있지만 단독주택에서는 분리수거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분리수거를 정확하게 하고 있다고 해도 정작 분리수거 중 그 절반 정도만 제대로 재활용되고 실정이다. 이에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페트병에 붙어있는 비닐 라벨은 꼭 분리해서 비닐에, 페트병은 플라스틱으로 분리해야 한다. 페트병 속은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플라스틱과 비닐이 혼합된 쓰레기는 플라스틱 부분은 따로 제거해서 분리해야 한다. 재질이 다르면 재활용이 되지 않고 폐기된다고 하니 귀찮아도 뚜껑은 따로 분리한다.◇ 택배로 온 스티로폼은 박스테이프와 이물질을 제거한 흰색 스티로폼만 재활용할 수 있다. 과일을 감싼 그물 스티로폼 중 흰색은 재활용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7-22 09:01 [리빙정보] 여름철 꿉꿉한 행주 냄새 [리빙정보] 여름철 꿉꿉한 행주 냄새 해마다 여름이 되면 골치를 앓는 일 중 하나가 꿉꿉한 빨래 냄새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에는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부엌에서 매일 사용하는 행주도 냄새가 나기는 마찬가지다.이럴 때 식초를 활용해보자. 식초에는 살균성분이 뛰어나 각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먼저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행주와 수세미를 담가둔다. 깨끗한 물에 헹군 뒤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으면 꿉꿉한 냄새가 싹 사라진다.세탁을 할 때도 마지막 헹굼에 식초를 활용하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옷에서 식초 냄새가 나지는 않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7-18 09:03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에서 대부는 받을 수 없나요?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대부(국민연금실버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60세 이상 국민연금수급자에게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 등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도 내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해 드림으로써 노후 생활 안정지원과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사회조사 결과에 의하면, 60세 이상 고령자 ⅔ 이상은 갑자기 긴급한 자금을 빌릴 일이 생길 때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고, 비록 소수가 금융기관에서 긴급자금을 빌리더라도 낮은 신용도로 인해 고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국민연금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실버론을 실시하고 있습니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8-07-17 09:00 [리빙정보] 물티슈 캡 버리지 마세요~ [리빙정보] 물티슈 캡 버리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는 집이 아니더라도 요즈음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물품 중 하나가 물티슈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난 뒤 캡을 버리지 말고 사용해보자.캡은 손으로 제거하면 쉽게 떨어지는데 이 때 캡이 달려 있지 않은 물티슈에 그대로 부착해서 사용해도 된다. 다른 방법은 스위치 커버로 리폼해 사용해도 된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혹시라도 손을 집어넣을 염려가 있기에 훨씬 유용하다.캡만을 사용하기 밋밋하다면 레터링이나 스티커 등을 활용해도 좋고, 젯소를 바른 뒤 아크릴 물감이나 남은 페인트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양면테이프나 글루건 등을 이용해 부착하면 된다. 재활용품 하나도 알뜰하게 사용하는 당신이 진정한 살림의 고수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7-08 09:14 [리빙정보] 쉽게 무르는 상추 보관법 [리빙정보] 쉽게 무르는 상추 보관법 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상추다. 집에 텃밭이 있어 그 때 그 때 따 먹으면 그 싱싱함에 고기보다 더 먹게 되지만 밭이 없으면 시장에서라도 사다 먹어야 한다.그러나 정작 상추를 사다 먹다 보면 으레 조금은 남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냉장고 한쪽에 처박혀 물러져 버리게 된다. 남은 상추는 겉절이를 해 먹어도 되지만 사실 잊어먹고 방치되는 경우가 더 많다.이럴 때 상추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밀폐용기에 젖은 신문지를 넣고 상추를 넣은 뒤 다시 젖은 신문지로 잘 덮은 다음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 때 절대로 상추를 물에 씻으면 안 된다. 이렇게 보관하면 적어도 2주 이상은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6-30 09:25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만 60세 되기 직전까지 납부, 만 61세부터 연금 수령(출생연도별로 61~65세부터 수령), 본인의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가입 중 평균소득액에 따라 연금수령액 달라짐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노령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52년생까지는 만 60세였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53~56년생은 61세, 57~60년생은 62세, 61~64년생은 63세, 65~68년생은 64세, 그리고 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하도록 1998년 말에 법이 개정됐습니다.이때 받으시는 연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8-06-30 09:08 [리빙정보] 아이스트레이 청소하세요 [리빙정보] 아이스트레이 청소하세요 여름이 되면 가족들의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냉동실이다. 차가운 얼음 한 알을 꺼내 그냥 먹기도 하고 각종 시원한 음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얼음이다.오늘은 지난 겨울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아이스트레이를 청소해보자. 재료는 간단하다. 쌀뜨물만 준비하면 된다. 아이스트레이에 쌀뜨물을 가득 채운 뒤 잠시 놔둔다. 깨끗한 물로 헹구어 내고 식초물로 한 번 더 헹궈주면 깨끗해진다.모든 식구들이 먹는 얼음 하나에도 주부들의 깔끔함과 세심함을 더해보는 아이스트레이 청소, 오늘 한 번 시도해보자.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6-23 09:17 [리빙정보] 싱크대 하수구 청소하는 법 [리빙정보] 싱크대 하수구 청소하는 법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이 바로 부엌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그 중 가장 심한 곳이 싱크대 하수구다. 각종 음식물들과 싱크대 배수관에서 올라오는 오염 때문이다. 이럴 때 눈에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천연세제인 과탄산소다 하나면 된다. 하수구에 과탄산소다를 듬뿍 뿌리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돌려가며 뿌린다. 그러면 하얀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온다. 그럴 때 안 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주고 다시 한 번 천천히 뜨거운 물을 넣는다. 마무리로 깨끗한 물로 헹구어 내면 깨끗해진 하수구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6-20 09:13 [리빙정보] 선풍기망 이것으로 청소하세요~ [리빙정보] 선풍기망 이것으로 청소하세요~ 여름이면 늘 준비하는 가전제품이 선풍기다. 널찍한 마루에 앉아 선풍기를 돌리며 부채질을 하는 모습은 여름하면 생각나는 풍경이다. 선풍기를 여름 내 돌리다 보면 선풍기망에 먼지가 쉽게 쌓인다. 분리해서 수세미로 박박 닦다보면 얼굴로 팔로 비눗방울이 팍팍 튀게 된다. 또 먼지가 쉽게 제거되지도 않는다.이럴 때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일반 스폰지를 격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망을 청소하면 망에 붙은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스폰지에 물을 묻혀 선풍기망을 닦아내고 세제로 한 번 더 닦으면 된다.깨끗하게 물청소를 마치고 난 후 선풍기를 틀면 더욱 쾌적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더 깨끗해진 선풍기로 올 여름을 무사하게 넘겨보자.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06-11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