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상징,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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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상징,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왔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2.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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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 1월 30일까지 운영 예정
지난 3일 홍주아문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해

 

홍성군청 앞 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지난달 30일 설치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조명은 내년 130일까지 약 2개월 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홍성군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7m, 4m의 크기다. 물방울 조명 100개를 비롯한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에 벤치도 함께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통해 군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5시에는 홍성군청 앞에서 군내 기독교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회장 김헌수) 주관으로 2019 성탄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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