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 ‘프레디가 떴다’ 사업 추진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지난 1일 내포초등학교에서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프레디(Friend+Daddy)가 떴다’ 사업을 추진했다.<사진>
해당 사업은 가정 양립을 위해 아빠 참여형 융합교육과 놀이를 통해 가족의 유대감 형성과 융합교육을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카트로닉스 기계 주행 경기 △세계놀이체험 △목공놀이 △종이팩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정윤 이사장은 “아이들이 아빠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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