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김문석, 여성회장 장재복)는 27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김문석·장재복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69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재난 예방의 구심점으로 각종 화재나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코로나 방역 활동, 산불 예방 활동 등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이 돼주시는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 인사드리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위한 군민의 안전, 생명,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