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사업장 점검과 조례안 등
조례안 등 6건 안건 심의·의결 예정
조례안 등 6건 안건 심의·의결 예정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는 20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과 건의안 1건,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자원봉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을 각 상임위에서 면밀한 심사 후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21일부터 3일간 창소3리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대상지, 삽교 충의대교 회전로터리 사업 대상지,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대상지 등 지역 내 24개소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예방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 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의원 간담회를 열어 35건의 안건을 보고받았으며, 특히 최근 잦은 비로 인한 농작물 피해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계속해서 비가 내려 일조량이 부족함에 따라 수확 전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하며 “수확기 생육 관리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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