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보건소는 지난달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신생아용 베개를 만들었다. 보건소는 임신 20주~36주 임산부 25명을 대상으로 ‘행복맘 건강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맘 건강교실’은 6주간 라마즈 분만법, 임산부 요가, 산욕기 및 신생아 관리, 올바른 목욕법, 임신 기간 중 성교육, 신생아 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임산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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