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는 대처보다 예방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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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는 대처보다 예방이 우선”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4.07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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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만전

 

“버스에 갇혔을 때 울지 말고 생각해요. 찾아요. 찾아요. 클랙슨을 찾아요.”
유치원 교실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흥겹다. 아이들이 부르고 있는 노래는 올해 충남도교육청에서 공모를 통해 제작한 유치원통학버스 안전송 ‘찾아요!눌러요!’이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내는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전해지는 통학버스 안전사고 소식에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일일 통학버스 수호천사로 나섰다. 지난달 31일 김지철 교육감이 서산 해미초 통학버스에 직접 탑승·점검 한 것을 시작으로 다섯 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차례로 통학버스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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