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활성화, 총동문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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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활성화, 총동문의 목표”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6.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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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학교, 총동문한마음대축제 성료

지난 11일 갈산중학교 대운동장에서 갈산중총동문회(회장 김영동)가 주최하고 제31회 동창회가 주관한 2017년 갈산중학교총동문회 및 제23차 총동문한마음대축제가 열렸다.<사진>

축제는 △공로·감사패 수여 △학교발전기금 전달 △대회사 △격려사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추첨권 등을 통해 특별대상으로 송아지를 지급하기도 했다.

김종기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축제가 여러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우리 모교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동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교 교정의 향나무와 소나무는 기세 좋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모교의 총 학생수는 60명도 안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했다”며 “총동문회는 모교 활성화가 목표”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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