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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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회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8.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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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LH와 애로사항 검토 구체적인 안 마련

홍성군과 LH공사는 7월 28일 오후 4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 내 공동주택건설 추진방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상기 추진위원장, 홍성군의회 김헌수·최선경·방은희·이선균·이병국 의원, LH공사 이상민 도시정비사업 부장 등의 내빈과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과 LH공사 공동주택사업시행 △주변 사업 여건(새뜰마을사업, 농촌중심지사업, 서해복선전철사업) △공동주택건설사업 진행일정(사업타당서 검토, 문화재 보존영향검토, 정비계획변경, 경영투자자심의,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시행인가, 보상공고, 공동주택착공) △오관구역 보상진행현황 △오관구역 보상완료지역 철거 및 도로개설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을 검토해 LH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다시 설명회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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