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인터뷰] 결성농업협동조합 이천범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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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인터뷰] 결성농업협동조합 이천범 조합장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4.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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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손발이 되는 조합장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어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중책을 맡게 된 조합장들을 만나 새로운 각오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결성농협 이천범 조합장은 “농협의 개혁을 바라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 모두의 마음을 모아 조합원이 잘 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40여년의 영농경험을 살려 생산, 가공, 판매를 통한 6차 산업을 이끌어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축산물 판로를 구축해 조합원 이익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무인헬기 방제사업 지원 확대로 영농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소규모 농기계 수리점 및 조합원 쉼터를 운영해 농사 정보 교류와 함께 조합원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도와 귀농하고 싶은 농촌을 만들며, 노인회관 난방비 지원을 확대 추진, 영농생산을 위한 종자대지원을 약속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에게는 신뢰를, 고객과 직원에게는 소통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촌이 잘 살아야 우리가 모두 잘 살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조합원의 손발이 되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조합장은 결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전 한국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 부회장, 전 결성면 체육진흥회 사무국장, 전 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전 홍성축협 결성면 축산계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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