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예산서, 규모 2.6 지진 발생 예산서, 규모 2.6 지진 발생 기상청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53분 35초쯤 충남 예산군 북서쪽 2㎞ 지역(예산읍 산성리)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발생 위치는 북위36.69, 동경126.83이며 발생 깊이는 8㎞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지진 규모와는 별개로 충남지역은 등급 Ⅳ(4)의 진도를 느꼈던 것으로 측정됐다. 지진이 어느 정도 힘으로 발생했는지 절대적인 에너지 크기를 측정한 게 ‘지진 규모’인 반면, 진도는 지진으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일어나는 흔들림이나 충격 등을 기록하는 상대적인 수치다. 이번에 예산에서 측정된 진도 등급 Ⅳ(4)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30 08:30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 의병 독립유공자 161명, 전국의 2099명 대비 7.67%에 달해홍주성 의병전투, 충청의병의 본류이자 총체적·상징적 구심체로 역할홍주의병 전투, 봉기와 최후의 목적은 바로 ‘홍주성’ 점령 통한 항전홍주(洪州), 충청의병·홍주의병 항쟁의 상징적 존재이자 정체성 핵심충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하지만 독립항쟁 등 의병 활동사를 연구하고 기억하는 데는 소홀했던 측면이 다분하다. 전국 70여 개 기념관 중 의병운동과 이와 관련한 기념관은 8개소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마저 개인 추모 기능이 강화된 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홍성 내포혁신도시에 유치해야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홍성 내포혁신도시에 유치해야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충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수소 관련 기업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24 07:24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보자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보자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 관광상품화한 콘텐츠 도시의 새로운 명소원도심에 달라붙은 삶의 기억과 흔적, 소중한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성공한 테마·특화 거리의 핵심은 콘텐츠의 차별화·매력적인 상품성예산~내포신도시~홍성이 연계·윈윈할 수 있는 특화된 ‘꺼리’필요해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광 상품, 음식, 인물, 명물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사업으로 인구소멸시대, 지방소멸시대, 특히 오래된 상권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5-06 08:36 홍북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착공’ 홍북초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착공’ 홍북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신축공사가 시작됐다.홍북초등학교(교장 이종익) 이전 신설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학교 과밀화 해소와 공동주택 개발 계획에 따라 추진됐지만 학부모들의 찬·반 투표 부결로 한차례 무산되면서 총동문회와 지역주민들이 앞장서 홍북초등학교 이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다시 추진됐다.이후 지난 2021년 2월 홍성교육지원청은 홍북초등학교 이전을 위한 설명회와 1~6학년 학부모들의 찬·반 투표를 실시, 그 결과 72가구 중 73.6%(53가구)가 이전을 찬성했으며, 5월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학교 신설 안건을 심의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23 09:47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시행협약 체결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시행협약 체결 최재구 예산군수가 취임 6개월여 만에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하면서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12개 읍·면 주민을 초청해 열린 군정 설명회에서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숙원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옛 충남방적 부지 개발 △덕산온천 관광호텔 개발 등 3대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군수는 예산군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해 “총사업비 271억 원 가운데 충청남도가 200억 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1-19 08:31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홍주신문”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홍주신문”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2월 1일(766호)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이 됐다. 시기에 따라 각종 행사나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홍주신문도 지역 언론으로서 한 해 동안 지역 내 이슈나 현안 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공익성 캠페인이 기획돼 지역을 선도해나가길 바라본다.◇12월 8일(767호)3년 여 코로나 시대를 딛고 지역사회는 물론 출향인들의 활동도 다시금 활기를 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1-16 08:30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홍북 신경리 신경3리 마을을 ‘주촌(酒村)마을’ 또는 ‘수랑뜰(수렁들의 충청도 사투리)’이라 부른다. 한자로는 주촌(酒村)마을, 우리말로는 수랑뜰(수렁들)이라 한다. 마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술을 잘먹어서 술주(酒)자를 썼다’고 한다. 따라서 ‘주촌마을’은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수랑뜰’이란 말의 의미는 이 마을의 논에는 ‘수렁’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에 수렁이 많이 있어 ‘수렁골’이라 했으며, 수렁들, 수랑들이라 불렀는데, 옛날에는 ‘수장골’이라고 부르다가 점차 많은 사람들이 쉬운 발음을 따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15 08:37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최근 홍북지역(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신설되는 중학교 명칭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논란이 일면서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다. 민원제기에 대한 문제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편입된 ‘주촌(酒村)마을’의 내력을 알만한 원주민들이 아닐까? 해 흥미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다. 민원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참으로 교육청 공무원들은 생각이 별로 없는 형식적인 사람들 같다”는 전제를 깔면서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중학교를 신설하고자 하는데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이름을 놔두고 가칭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주촌(酒村)중학교’로 정했느냐”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0-13 08:30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상하리 하산마을은 백제 때는 금물현(今勿縣)이었고,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다가 고려 때는 홍주 고을에 속한 지역이었다. 조선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24 08:39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읍(洪北邑)은 충청남도 홍성군의 3읍(홍성·광천·홍북읍) 8개 면 중 동북부에 있는 읍이다. 백제 때는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03 08:33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석택리는 천년홍주(千年洪州)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삼한시대(三韓時代) 월산에 ‘월지국(목지국)’이 있었다면 마한의 ‘감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27 08:36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 최후의 항쟁 숨결이 가득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 최후의 항쟁 숨결이 가득 백제부흥운동, 임존성·장곡산성 거점 3년여 기간 동안 전개660년 백제 수도 사비성 나당연합군에 함락되고 나서 시작백제부흥군길, 31개 코스 백제 지키려는 민초들 이야기 담아백제부흥군길 면천읍성, 1438년 왜구 침입 대비한 평지읍성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면 묻혀있던 백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다. 가야산을 중심으로 충남서북부지역 4개 시·군(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은 내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문화유적과 생태자원, 자연경관 등을 4개의 테마가 있는 길로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25 08:34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확정 충남도청신도시인 내포신도시와 국가대동맥인 서해선 복선전철을 잇는 관문역이 될 예산 ‘삽교역’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양승조 충남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0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당시 서해선 기점을 홍성군 금마면 장항선 화양역에서 홍성역으로 변경하고, 삽교읍 지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장래역’으로 고시했다. 장래역은 역사 부지를 우선 확보하고 선형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3 09:29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계기,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거점도시로 개발서해선고속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요지홍성·예산과 거버넌스 구축하고 원도심 재생 등 추진하며 상생발전 이끈다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지역 연계 발전 전략 도출 마스터플랜 수립할 계획 지난 2006년 홍성군 홍북과 예산군 삽교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가 최종 결정된 지 15년이 지났다. 지난 2012년 말 대전에서 충남도청이 옮겨온 것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이전하는 등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1-06 08: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