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도시 홍성,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 개관 문화도시 홍성,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 개관 홍성군이 명무고수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과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을 개관한다.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큰 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홍주성역사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한성준 선생의 무용 ‘승무’의 영상과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군상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4-05-03 15:59 노동문학관, 故김광일 PD 추모 5주기 특별전시회 개최 노동문학관, 故김광일 PD 추모 5주기 특별전시회 개최 외주제작 PD로 해외촬영 중 세상을 떠난 ‘故김광일 PD 추모 5주기 특별전시회’가 광천읍에 위치한 노동문학관(관장 정세훈)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故김광일 PD의 유품과 살아왔던 기록들,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고 당시 추모시 ‘불씨여! 박환성‧김광일 독립PD여!’로 두 사람을 추모한 정세훈 시인의 추모낭송 걸개 시화도 접할 수 있다.故김광일 PD는 지난 2017년 7월 1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EBS 다큐프라임-야수의 방주’편을 제작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故박환성 PD와 함께 세상을 공연·전시 | 황희재 기자 | 2022-07-08 17:46 예산보부상박물관, 2022 기획특별전 개최 예산보부상박물관, 2022 기획특별전 개최 예산보부상박물관이 올해 11월 ‘예산의 명가’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박물관은 오는 7월까지 예산지역 주요 가문과 유적·유물 조사를 충남역사문화원에 위탁해 추진하고 대여 유물 선정과 정리, 전시도록 발간 등의 절차를 10월까지 마무리해 오는 11월 본격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예산 지역에 거주한 종가를 조사해 세거 주요 가문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가문의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추진되는 특별전으로 지방 문화사 자료 발굴과 연구의 기초가 될 전망이다.또한 특별전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25 09:41 '고암의 춤'으로 개막한 개관 10주년 특별전시 '고암의 춤'으로 개막한 개관 10주년 특별전시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기념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막 행사가 김석환 군수,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2시 이응노의집, 이응노생가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앞서 군립오케스트라와 군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이 있었고, 1부 기념식은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떡 케이크 커팅,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2부 관람 순서에서는 황재섭 감독과 대전시립무용단이 연출한 ‘군상’이 공연됐으며,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전시 참여 작가인 김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11 12:17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홍성군은 8일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의 큰 화두이자 전 생애를 통해 창작된 작품세계에 담아내고자 했던 △평화 △공존 △화합을 주제로 현대의 작가와 작품 속에서 그 공명하고 있는 지점을 포착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진실된 사유의 지점을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또한 특별전시를 통해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시대가 성찰하고 새로이 정립해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08 14:36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8일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가 개최된다.관계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전 생애를 통해 창작된 작품세계에 담아내고자 했던 평화, 공존, 화합을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공명 지점을 포착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진실 된 사유의 지점을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며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시대가 성찰하고 새로이 정립해야 할 팬데믹 시대의 사회윤리학적 관점과 예술의 사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03 08:33 홍성소방서, “역사적 의미있는 소방 유물 찾습니다” 홍성소방서, “역사적 의미있는 소방 유물 찾습니다” 홍성소방서는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 유물을 수집하고 기증 받는 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홍성서에 따르면 기증 대상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사진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량 △작은 배지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하고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감사패 수여, 연중 박물관 간행물 송부 등의 예우와 특전이 있게 된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29 17:55 부산 글밭 일군 ‘문학 혼’ 품은 집, 요산·향파·추리문학관 부산 글밭 일군 ‘문학 혼’ 품은 집, 요산·향파·추리문학관 부산 3대 문학관, 요산 김정한문학관·향파 이주홍문학관·김성종추리문학관향파와 요산은 부산이라는 지역성에 머무르지 않은 한국 현대문학의 거목요산, 가난하고 핍박받는 민중의 애정, 불의·부조리의 항거를 작품에 녹여향파, 부산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하면서 후배 문인들을 이끌어 부산에는 요산 김정한문학관, 향파 이주홍문학관, 김성종 추리문학관 등 세 개의 대표적인 문학관이 있다. 요산문학관과 향파문학관은 작고 문인인 김정한과 이주홍을 기념하는 문학관이고, 추리문학관은 특정 장르를 중심에 두고 김성종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세 문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24 08:37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 기획전시회 개최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고암의 예술정신이란 무엇인가?’가 지난 13일 개최됐다.이번 전시는 역대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4명(오윤석, 배종헌, 박은태, 정정엽)의 초대전으로, 고암이 추구했던 예술정신의 지속적 미래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윤석 작가는 자연의 언어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염원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으며, 배종헌 작가는 일상적 경험과 사회적 문제를 연결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은태 작가는 우리 사회의 왜곡된 탐욕과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했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16 08:31 민간인학살지 골령골 ‘진실의 숲’ 조성 민간인학살지 골령골 ‘진실의 숲’ 조성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동구가 추진하는 한국전쟁 민간인집단희생자의 위령시설인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을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시설이 들어서는 골령골(대전 동구 낭월동) 인근 주민들과 희생자 유족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과거사업무지원단장과 대전 동구청, 설계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골령골은 지난해 12월 진실과 화해의 숲(아래 진실의 숲) 국제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이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골령골에는 전국 희생자 추모 시설 사회일반 |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 2021-07-04 08:36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고암 이응노편 개막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고암 이응노편 개막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가 14일 오전 10시 온·오프라인 동시 개막했다.올해 주제 인물인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은 홍북읍 중계리 출신으로 전통성과 현대성을 전부 아우르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20세기 대표 화가이자 역사 인물로 손꼽힌다.이번 행사는 홍주읍성 일원과 이응노의 집에서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홍주읍성에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과 이응노미술대회 수상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야간에는 미디어 파사드로 만나는 ‘이응노 이야기’와 홍주읍성 스토리 윌, 나무맵핑으로 조명을 담은 이응노의 예술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5-14 17:19 홍성역사인물축제 하루 앞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하루 앞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이응노 편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비대면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홍성역사인물축제는 △고려의 명장 최영 △한글창제에 큰 공을 세운 성삼문 △독립운동에 앞장선 백야 김좌진 △민족대표 33인의 만해 한용운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 △한국 회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이응노 등 홍성 출신 역사인물 6인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다.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이응노기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고암 이응노’를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크게 온라인 행사 12개, 오프라인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13 08:30 ‘노동존중 충남’을 위해 ‘노동존중 충남’을 위해 충남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는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과 지난 7일 노동존중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충남노동권익센터는 ‘충청남도 노동자 권리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2019년 개소 이후 지역의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노동문학관은 충남 홍성군 출신의 정세훈 시인이 자신의 고향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노동문학을 주제로 한 문학관이다. 올해 8월에 개소했고 지난달 28일에는 도에서 문학관으로 공식 등록됐다.방효훈 충남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07 15:56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공식 등록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공식 등록 광천읍에 국내 최초로 건립된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이 문학관으로 공식 등록됐다.전통적 농경사회였던 한국사회는 1960년대 말 전국 곳곳에 국가산업단지 공단이 조성되며 산업화가 시작됐다. 이후 산업화의 주역인 노동자들은 한국경제를 현재의 4차 산업으로 이끌어 왔다. 그럼에도 고된 노동과 저임금 등 온갖 차별과 억압으로 고통 받았다.그 당시 노동문학 진영의 문인들은 노동자들의 노동과 삶이 내포하고 있는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 해왔다. 이를 통해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종 병폐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05 15:24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의 노동문학관이 광천읍 월림리 162-2에 건립돼 오는 25일 개관식을 갖는다. 홍성 장곡출신으로 노동문학관 건립위원장이자 한국작가회의 소속의 정세훈 시인은 “지난 5월 6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건축에 들어간 이후 크고 작은 난관이 있었지만 현재 모든 건축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개관 일정을 차질 없이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노동문학관 건축은 현재 내부 마무리 공사와 외부 마당 콘크리트작업, 잔디 작업 등이 남은 상태”라며 “이달 25일 개관식에 앞서 1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홍성서 만나는 “이응노와 한국미술” 홍성서 만나는 “이응노와 한국미술”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 오는 4일에 ‘이응노와 한국미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있다.기념관이 ‘도불 60주년 이응노·박인경展: 사람과 길’의 부대행사로 계획한 이번 심포지움은 , , 등의 발제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심포지움은 한국과 동아시아 그리고 프랑스에서의 활동을 통해 고암 이응노의 예술가로서의 실존을 조명한다. 진행을 맡은 한국근현대 미술연구모임 박응주 대표는“이응노의 신념과 행동을 주목하는 역사적 실존으로서의 이응노를 연구함으로써 한국미술의 현대화라는 새로운 비전을 만나게 될 것”이라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03 09:06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종합병원이 미술관으로 재탄생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흉측한 도축장에서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 한 ‘마타데로’친환경적으로 도시 전체를 재생시키는 ‘플랜마드리드’사업발전된 시내와 소외된 외곽 지역의 차이 줄이기 위해 노력오래된 건축물은 존재 자체만으로 훌륭한 역사문화자원이 된다. 본래의 용도를 잃었다고 해도 그 건물이 갖고 있는 역사가 곧 문화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건축물이 지닌 역사성에 현대적인 가치를 부여해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스페인의 경우,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 취재·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4 16:28 광주·전남·전북 ‘전라도 開道 1000년 기념사업’ 손잡다 광주·전남·전북 ‘전라도 開道 1000년 기념사업’ 손잡다 전라도라는 명칭,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첫 글자로 만들어져2018년 10월 18일 천년기념일에 ‘전라도 명명 1000년 기념사업’태스크포스(TF) 꾸려 11개 공동 사업별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세계호남인의 날’ 2016년 10월 전남목포, 2017년 전북, 광주 순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전라도 천년 D-1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지난달 18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2018년을 일 년 앞두고 ‘전라도 천년의 발자취, 새로운 천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전라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는 점이 특징이다.광역자치단체에서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7-11-11 10:29 문화재를 보존해야 홍성의 역사와 문화가 남는다 문화재를 보존해야 홍성의 역사와 문화가 남는다 지난 1일에 홍성군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조직도 변경은 물론, 인사 개편도 실시돼 군의 많은 인사이동이 이뤄졌다. 문화재는 우리네 삶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홍성은 문화재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김동원 신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을 만나 문화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친환경기술과장을 잠깐 하고, 기획운영과장도 5년간 했었죠. 기술개발과장도 6개월가량 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을 맡게 됐습니다.”그동안 느낀 점에 대해서 김 소장은 “지난 시간동안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방문했어요. 제가 그동안 해온 일과 다른 부분이 많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많은 것을 배울거에요, 해야 이웃이야기 | 송신용 기자 | 2017-07-22 09:16 오준석 과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의정혁신공무원상 수상 오준석 과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의정혁신공무원상 수상 홍성군의회는 오준석 세무과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개인부문 의정혁신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준석 과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4년간 홍성군의회 전문위원과 사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혁신적인 업무추진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공무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동안 수동적인 의정활동 지원에만 머물렀던 기존의 의사행정에 대해 검토보고 방법과 서식과 내용을 전면 개선하고 자치법규를 일제 정비하는 등 선진 의회사무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의회 사용설명서’ 매뉴얼을 발간해 의원과 공무원들의 의정활동과 업무 지침을 서로 활용하도록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20 11:0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