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지역 현안 ‘총선 공약’ 15건 발굴 모든 정당에 건의 홍성군, 지역 현안 ‘총선 공약’ 15건 발굴 모든 정당에 건의 홍성군이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군의 성장동력 창출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15건을 발굴해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당에 총선 공약으로 건의했다.이번에 발굴한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의 완성은 물론 원도심을 포함한 홍성군 전체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군의 핵심 사업을 총 15건으로 정리했다.홍성군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 요청한 사업은 △홍주성 복원을 위한 KT홍성지사 이전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이전 지원 △홍성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신창역~홍성역간 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홍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2-14 07:37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충청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內浦新都市)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팔봉산(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 안에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을 합쳐서 ‘팔봉산(八峯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팔봉산(용봉산과 수암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용봉산과 수암산은 충청남도청의 주산에 해당한다.충청남도청은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있으면서 신도시개발구역 명칭을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1-01 14:11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홍성지역 전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등 예년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물론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홍북읍 중계리 홍천문화마을 주민 최 아무개 씨는 “먹성이 좋은 흰불나방들이 벚나무 잎을 갉아 먹어 군데군데 벚나무 가지가 앙상해져 벌써 가을이 온 것이 아닌가 잠시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또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김동욱 씨는 “매년 반복되는 흰불나방 무리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당국이 지속적인 관심과 방 환경 | 박승원 기자 | 2023-08-24 08:29 홍북읍,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홍북읍,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홍북읍(읍장 복성진)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홍북읍 단체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이날 참여한 단체는 홍북읍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홍북읍체육회 회원 50여 명 등이며 오전, 오후로 나눠 용봉천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서 겨우내 묵은 무단 쓰레기 수거와 하천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 빈병 등을 치우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복성진 홍북읍장은 “하천 주변, 도로변 등을 깨끗이 정비하며 새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18 08:40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노랑부리저어새’가 홍성에 나타났다!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노랑부리저어새’가 홍성에 나타났다! ‘노랑부리저어새’로 보이는 새를 촬영한 사진이 제보됐다. 지난달 12일 이장호(52·홍성읍 내법리) 씨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한 곳은 봉신 사거리 인근 용봉천에서 찍혔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지만 넓찍한 부리와 끝부분의 노란색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랑부리저어새’로 보인다.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다. 노랑부리와는 달리 몸 전체가 흰색깃털로 덮여있다. 단 겨울에만 그렇다. 여름에는 목 앞뒤로 노란색의 깃털을 두르고 있다. 환경 | 최효진 기자 | 2023-02-03 08:30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99암자가 있었다는 용봉산, 쥐산이 명당인 하산마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상하리 하산마을은 백제 때는 금물현(今勿縣)이었고,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다가 고려 때는 홍주 고을에 속한 지역이었다. 조선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24 08:39 옛날에 큰 연못이 있었던 ‘지동마을’ 일부 신도시 편입 옛날에 큰 연못이 있었던 ‘지동마을’ 일부 신도시 편입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읍 봉신리(鳳新里)는 홍성읍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용봉산 남동쪽 자락 방향의 해발 50~60m의 구릉지 하단부에 위치한 마을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17 08:35 용봉천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용봉천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홍북읍은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홍북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 명과 함께 용봉천 주변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홍북읍과 홍북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용봉천을 중심으로 겨우내 하천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빈병,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홍북읍 새마을남자지도자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방묵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주고자 지도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홍북읍에 보템이 되겠다”고 전했다.안기억 홍북읍장은 “하천 주변을 깨끗이 홍주人홍주in | 윤신영 기자 | 2022-03-28 11:23 삽교천 재해예방사업, 도내 ‘최우수’ 평가 삽교천 재해예방사업, 도내 ‘최우수’ 평가 홍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이 충남도내 지방하천정비사업 상반기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군은 하천범람 방지, 침수예방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삽교천(9.6km), 대판천(0.8km), 월계천(0.4km) 등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해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또한 홍동면 팔괘리에서 홍북읍 용산리로 이어지는 미포장제방도로(5.3km) 포장, 용봉천 합류부 교량 신설, 내포신도시-홍성 원도심-홍동 벚꽃길 산책로연결 등 하천정비사업과 함께 여가생활공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군은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7-02 14:11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하천 복원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중요해충남도, 자연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친환경적인 하천의 원형 경관은 생태환경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변의 하천들, 생활친화적인 하천으로 거듭나 우리나라에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은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점과 사업 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고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까지의 생태하천복원은 사업 시행만을 중요시하고 생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19 08:34 고속철과 산업도로 건설에 대한 기대와 불안 교차 고속철과 산업도로 건설에 대한 기대와 불안 교차 홍북읍 내덕리 서력마을은 남쪽으로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얕은 구릉지대에 형성된 자연부락으로 왕복 2차선 내용길을 따라 길게 흩어져 있다. 현재 48가구 127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조용한 농촌이지만 홍성읍-내포신도시간 산업도로와 서울-홍성간 고속철 서해안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마을사람들은 산업도로가 건설되면 마을이 좌우로 나눠져 단절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고속철과 산업도로 건설“산업도로가 지나가면 주민들이 마을회관 다니기가 불편해집니다. 멀리 돌아서 지정된 지하도로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 서력마을 전경근 이장의 말이다. 그나마 고속철은 교각을 높이 세우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도로부지로 편입된 일부 주민들이 보상을 받고 떠나 아쉽기만 하다.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7-07 09:18 아름다운 산수 자랑하는 배산임수의 고장 아름다운 산수 자랑하는 배산임수의 고장 홍북읍 상하리 하산마을은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으로 들어가는 609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양쪽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은 데다 용봉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용봉산은 제일 높은 봉우리가 해발 381m로 그리 높지 않아도 능선을 따라 암석미지형들이 분포하고 있어서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빈절골과 싸라기내의 전설용봉산은 곳곳에 불교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하산리 마을에도 여러 가지 지명으로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하도 많아 대표적인 것 중에 ‘빈절골’과 싸라기내‘를 소개한다.빈절골은 용봉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향해 있는 골짜기로 옛날에 큰 절이 있었다. 어느 날 남루한 행색을 한 도승이 찾아와 하룻밤을 머무르려고 하니 주지가 안하무인격으로 박대를 했다. 그러자 도승이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8-04-06 09:20 홍성군, 도시숲 조성사업 완료 홍성군, 도시숲 조성사업 완료 홍성군은 도심 생활권 경관향상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산림청 도시숲 조성사업 예산 및 도비를 지원받아 19억 원(국비 50%, 도비 10%, 군비 40%)을 투입해 홍성읍 옥암리 완충녹지, 대교리 역사공원, 홍주향교 주변, 고암리 도로개설구간 가로수 식재, 용봉천변 가로수 식재 등을 완료한 것이다.특히 홍성읍 옥암리 완충녹지는 군계획 시설로 1985년 녹지로 지정된 이후 이렇다 할 사업이 이뤄지지 않아 불법으로 점용되거나 경작지로 이용돼 경관을 저해하고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해소와 홍성읍을 관통하는 주요도로변 경관 향상, 소음 및 공해 방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성읍 대교리 역사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16 09:36 용봉산 아래 다양한 체험으로 인기 있는 상산마을 용봉산 아래 다양한 체험으로 인기 있는 상산마을 작목반 구성 ‘상산딸기’ 자체브랜드로 서울판로용봉산정보화마을서 딸기따기, 두부만들기 체험 용봉산캠핑장서 캠핑과 대하잡기, 할로윈 공연 상산·하산·홍천·동막마을 용봉산권역사업 진행 상산마을 개관 홍북면 상하리는 상산마을과 상하마을로 나뉜다. 상산마을은 용봉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로 딸기따기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을로 인기다. 홍천마을과 동막마을에서 내려온 두개의 물줄기는 상산마을에서 만나 한 줄기로 합쳐져 삽교천으로 빠진다. 상산마을은 물이 흐르고 비옥한 토지가 있고 용봉산이라는 명산이 있어 살기 좋은 마을이다. 4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상산마을은 1반 서편말, 2반 동편말, 3반 안골, 4반 담뒷굴과 닭집굴이 있다. 골짜기가 많아 ‘골’자가 붙은 지명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0-27 18:22 매봉재 줄기따라 걷기 좋은 평온한 법수마을 매봉재 줄기따라 걷기 좋은 평온한 법수마을 바위가 입을 벌린 모양의 추억 가득한 구메바위도지정 문화재 '광경사지 석불좌상' 있는 용주사깊은 효심으로 부모 보살피는 효자마을로 알려져전성현 총무 재배 황도복숭아 달고 맛있어 인기 마을 개관내법리 법수마을은 홍성여고 사거리에서 홍북 방면으로 800m 가서 마을입구에 이르는 길과 대교리의 홍주향교 뒤쪽 길로 가면 매봉재 산줄기의 하단에 형성된 마을로 이르는 길이 있다. 법수마을은 홍성읍과 홍북면의 경계지역으로 홍성읍 끝자락에 위치한다. 용봉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인 용봉천은 홍북면 중계리에서 시작돼 상하리를 지나 내법리를 거쳐 홍성천과 만난 삽교천으로 흐른다.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고 집들이 띄엄띄엄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지만 마을 입구 좌측에 현광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는 점이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0-13 18:08 하천 정비 수백억 투입 홍수예방 효과는 ‘글쎄’ 홍성군이 수백억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했지만 치수안전성 확보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환경부의 국고보조금 관리 및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지난 3일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원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국토부로부터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받아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대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용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광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총 449억여원 규모의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기본계획상 검토가 이뤄진 제방이나 교량 등 홍수방어계획을 실시설계에 반영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한 것으로 밝혀졌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77억9800만원이 투입된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3-10 10:53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상산·하산·중계·동막 4개 마을 모여 돌바위마을 구성수려한 자연환경 내포신도시 인접 뛰어난 입지조건용봉산 돌바위마을은 용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행복한 농촌공원’을 비전으로 농어촌인성학교 운영 및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어 주민복지 향상을 꿈꾸는 마을이다. 돌바위마을은 용봉산 자락아래 위치한 홍북면 상하리와 중계리 4개 자연마을이 모여 구성된 곳이다. 홍북면 상하리 상산마을과 하산마을, 중계리 동막마을과 홍천마을 등 4개 자연마을에는 429가구 1060여명이 사는 곳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주로 재배하는 마을이다.돌바위마을은 용봉산권역의 새로운 마을 브랜드명으로 용봉산의 기암괴석에서 이름을 따왔다. 돌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05 18:03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228회 홍성군의회정례회를 개최하고 총 12건의 조례안건을 원안 및 수정 가결 처리했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총 282건의 자료를 요청했고 상임위원회 별로 의원들의 질문과 실과소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여느 때와 달리 비판하고 지적하는 감사로 그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질문 내용을 의원별로 정리했다. “용봉산 집중 투자로 관광명소화 필요”용봉천 생태하천조성사업과 관련해 잦은 설계변경과 설계 오류 등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됐다는 지적이다. 김헌수 의원은 “용봉천 사업과 관련해 당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03 11:29 군 공사비 과다로 5억여원 감액 처분 도 감사서 76건 적발… 경징계 2명,훈계 29명 설계비 및 공사감독 소홀 등으로 예산낭비 지적군이 추진한 각종 공사에서 불필요한 공사를 설계에 반영하거나 공사감독을 소홀히해 충남도로부터 5억여원 상당을 감액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도 감사결과에 따르면 군은 농어촌상수도(금마) 신설사업 공사감독 소홀 등 시정 23건,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부적정성 등 주의 10건, 법원주변 도로불법주정차 상습지역 교통대책 소홀 등 권고 2건, 현지처분 41건 등 총 76건이 적발돼, 경징계 2명, 훈계 29명 등 신분상 조치를 받았다. 또 추징 6900만원, 회수 6300만원, 감액 등 기타 6억 100만원 등 총 7억 3300만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에서 안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1-08 11:54 도심하천… 시민 공간으로 태어나다 도심하천… 시민 공간으로 태어나다 안성시는 도시숲의 인문·사회적 기능을 살리고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제7회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성시는 지난해 도심권을 가로지르는 금석천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켰다.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기존 생활하수로 오염이 극심한 금석천을 도심 속 친환경 시민생태휴식공간으로 복원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지난 2010년 10월 환경부 도심하천 복원사업 2단계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112억원으로 이중 국비가 71억, 도비 15억원, 시비 26억원이 소요됐다. 금석천에 조성된 각종 친수공간-벽천공사구간은 도심구간 총 친환경 녹색도시의 시작 자연형 하천복원 | 김현선 기자·취재동행 최선경 홍성군의원 | 2014-08-28 14:4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