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손길 결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손길 【결성】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 80포(800kg)와 김 35상자를 기부해 훈훈함을 나눴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기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및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등 이웃사랑의 열정을 보여 더욱 뜻 깊고 따뜻한 나눔의 행사가 됐다.박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며,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5:04 20여년 이어온 온정의 손길 【결성】노인들의 어려운 실정을 잘 아는 결성감리교회 박진호 목사는 매년 결성읍내 남,여 노인회관에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 등 70여명의 회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성금과 과일 그리고 교인들이 정성껏 만든 떡국을 대접하면서 온정을 베풀어 주민들의 찬사가 자자하다.지난 24일 결성읍내 좌우촌 경로당(회장 이구용)30여 명의 회원과 할머니경로당(회장 하혜자)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자리에 결성감리교회(목사 박진호)에서 목사가 손수 노인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회원들을 위해서 각 경로당에 30만원씩을 월동비에 보태 써달라며 전달하고 교인들과 같이 떡국과 과일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결성감리교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깊은 애정으로 20여 년 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노인회를 위해 봉사해 회원들은 감탄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12-29 14:58 우리 쌀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우리 쌀의 우수성 널리 알린다 【결성】결성면(면장 안기억)은 지난 14일 쌀 소비촉진과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및 결성성결교회 앞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결성면 직원, 유관단체,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아침대용식(가래떡, 요구르트) 시식 행사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지역 쌀에 대한 우수성 및 중요성을 알려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등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졌다.결성면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는 건강을 지키면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아침밥의 효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37 귀농인·원주민 한 마음 되다 귀농인·원주민 한 마음 되다 【결성】 ‘결성면 귀농·귀촌인 화합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21일 결성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결성면이 주최하고 결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결성면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면내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농악교실의 신명나는 풍물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박상식 씨의 특강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 특별공연, 귀농·귀촌인 및 원주민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귀농·귀촌인 사례발표로는 박철마을 김진애 씨와 교촌마을 부성만 씨가 발표자로 나서 그간 귀농·귀촌생활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진애 씨는 “초창기에는 외로움도 크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마을의 한 아주머니께서 인사를 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7:06 대가야 박물관·도동서원 찾다 대가야 박물관·도동서원 찾다 결성향교(전교 이차원) 유도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향교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에 위치한 대가야 박물관과 도동서원을 이현조 팀장의 안내로 답사했다.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대가야 박물관은 주산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우륵박물관도 있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殉葬)무덤은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 고대 문화의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결성향교에서 제향을 올리는 조선 오현(朝鮮五賢)중 수현(首賢)이신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도동서원(道東書院) 사당에는 김 선생의 위패와 한강 정구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제향 공간이 있다.여러 경로를 거처 흥선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10-25 14:59 ‘구르미 그린 달빛’ 결성동헌 촬영 ‘구르미 그린 달빛’ 결성동헌 촬영 【결성】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팀이 지난 3일과 6일 결성동헌을 찾아왔다. 밤 늦게 진행된 촬영에 소식을 듣고 인근지역주민들과 배우들 팬 100여명이 방문해 촬영현장을 지켜봤다. 촬영을 위해 동헌 내부를 세트장으로 꾸며 생동감을 더했다. 주인공 박보검과 김유정이 전각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관군이 전각을 포위하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결성면은 결성동헌, 형방청, 고산사, 결성향교 등이 소재한 지역으로 문화 가치가 높은 곳이며 한용운 생가, 결성농요, 결성칼국수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결성 지역을 관광명소화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결성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10-17 21:46 결성주민 뜨거운 호응으로 대성황 결성주민 뜨거운 호응으로 대성황 【결성】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홍성군지회(회장 최승락)는 지난 7일 결성면에서 ‘찾아가는 거리예술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예술제는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촬영지인 결성동헌에서 예정됐었으나 폭우로 인해 결성면 복지회관에서 진행했다. 예술제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120명이 참여했다.김동남 씨의 사회로 ‘천둥소리’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연 예술제는 통기타의 김남경 씨와 진달래, 달빛 색소폰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객석에서 환호를 하고 박수를 치며 열렬히 호응해 연주자들의 흥들 더욱 돋우었다. 최승락 회장은 “면 단위에서 거리예술제를 진행해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지인 지역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10-17 21:33 결성향교, 수암 권상하 선생 유적 탐방 결성향교, 수암 권상하 선생 유적 탐방 결성향교(전교 이차원) 유림회원 30여명은 지난달 30일 기호학통을 이어 받아온 수암 권상하선생의 황강영당 및 관련 유적지를 답사했다.성리학의 이율곡(李栗谷)을 조종으로 하는 사계 김장생(金長生)과 우암으로 이어지는 기호학파(畿湖學派)의 사림 종장으로서 주자학(朱子學)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온 전형적인 조선의 선비가 수암 권상하다. 수암 권상하(權尙夏) 선생의 황강영당에는 우암 송시열, 수암 권상하, 남당 한원진, 병계 윤봉구, 초당공 권욱 등 다섯 분의 선현 영정이 봉안돼 있고 우암 친필의 한수재(寒水齋)와 황강영당(黃江影堂)이란 편액이 걸려있다.유림 일동은 이번 유적지 답사에서 묘소를 참배하고 황강서원묘정비와 구 택지비 등을 살펴봤으며 청풍문화재단지의 제천 청풍 홍성군 | 황성창 주민기자 | 2016-09-12 15:56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결성】홍성군은 25일 결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동복지관 운영 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는 보건소 등 3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도로명주소 홍보부스에 많은 주민이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에 참여했다.특히, 노년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봄으로써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도로명 주소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와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주소표기 오류는 현장에서 올바른 표기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실생활속에 보다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물품, 안내지도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그 동안 5회에 걸쳐 약 1500여 명이‘우리집 도로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31 20:44 조선시대 관아, 지방수령 사무처 동헌 조선시대 관아, 지방수령 사무처 동헌 결성면 읍내리 318-2번지에 위치한 결성동헌은 1989년 4월 20일 도지정 문화재 제306호로 지정됐다. 동헌(東軒)은 조선시대 관아 건물로 지방수령이 국가 공공의 사무를 다루던 곳이다. 부속 건물로 순교가 지방치안을 담당했던 형방청(刑房廳),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현감의 자제가 머물었던 책실(冊室)이 있다. 결성동헌은 고려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었는데 1665년(현종 6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후 여러차례 고쳐 지었다. 동헌은 정면 5칸, 로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지붕의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조회되지 않은 형상이다. 형방청은 ‘ㄱ’자 평면으로, 일제 때 경찰지서 건물로 사용됐다. 책실은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우진각 지붕이다. 동헌 안에는 총 3대의 소화기가 배치돼 있고 모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7-28 13:22 아름다운 우리 꽃길 가꾸기 아름다운 우리 꽃길 가꾸기 【결성】 결성면 덕우마을(이장 조광성) 주민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외부 방문객에게 ‘깨끗한 결성면’, ‘다시 찾고 싶은 결성면’을 선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궁화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군은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이 태어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위상을 높이고 독립운동으로 일생을 바친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에 이르기까지 약 5.6km의 무궁화 길을 조성했다.무궁화 길은 매년 이맘때 꽃이 만개해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어 한용운 선사 생가지와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조광성 이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상징인 만큼 무궁화길이 훼손·방치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6:14 치매환자 안심시스템 조성 【결성】 결성면 3개 학교(결성초등학교, 결성중학교, 홍성공업고등학교)가 15일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석범)로부터 충청남도 치매선도학교로 지정됐다. 결성면은 지난 4월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증가되는 치매질환 사전예방을 위하여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홍성군보건소, 결성면사무소 외 10개 기관․단체가 모여‘치매안심 결성면’만들기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그 중 결성초등학교, 결성중학교, 홍성공업고등학교도 치매예방관리 환경조성을 위하여 공동노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는 결성초등학교, 결성중학교, 홍성공업고등학교를 치매선도학교로 지정해 전교생에게 치매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치매교육으로는 초등학생과 중·고생으로 구분하여 초등학생에게는 치매에 대한 동영상 장면 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6-24 19:16 전통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결성면 윤주선 면장은 “민족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탄생한 고향이자 대통령상에 빛나는 결성농요와 용대기놀이기 전해오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현재의 결성면은 홍성군에 속한 한 개 면이지만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결성군으로 홍주군에 못지않은 세를 떨치던 지역이었다. 결성면은 일제치하인 1914년 홍주군과 통합되면서 홍성군의 면으로 격하되었다.결성면은 특히 과거의 유산이 잘 보전돼 있다. 결성현감이 집무를 봤던 동헌이 면사무소 뒤쪽 석당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아래에는 형방청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선현을 모시는 제례기관이자 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한 결성향교가 남아 있다. 제례 기능만 남은 대부분의 향교와 달리 결성향교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결성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노인회 임원, 체육진흥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하는 황영식 결성명예면장은 4년 재임 기간동안 도농교류에 앞장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시에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고향발전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신임 송채균(65·삼성물류 대표) 명예면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명예면장의 헌신 봉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주민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더욱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석환 군수, 윤주선 면장, 결성면 기관단체 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으로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07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조기 추진해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조기 추진해야 이환중 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결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확정된 사업인 만큼 토지 보상 등이 빠르게 이뤄져야 주민들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현재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려 농촌 중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으로 역할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는 결성면 읍내리 일대다.이 외에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추진 등에 있어서 농번기를 피해 면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회장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현재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농로포장이나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4-21 09:27 결성면 주교마을 풍년기원제 결성면 주교마을 풍년기원제 【결성】결성면 형산리 주교마을은 지난 22일 주교마을회관에서 풍년기원제를 지내고 달집 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2-26 18:03 “가장 모범되는 자율방범대 되겠다” [결성] 결성면자율방범대 제15대 대장으로 장동소 대장이 취임했다.결성면자율방범대는 지난 3일 결성면복지회관에서 각 읍·면 방범대장과 방범 가족,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4대 대장을 역임한 송문수 대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대장으로 장동소 대장이 취임했다.신임 장 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자율방범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다. 장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결성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홍성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결성면자율방범대는 1988년 창설된 이후 28년간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해왔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1-18 00:11 결성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례)는 지난달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이날 결성면새마을부녀회는 쌀 10㎏ 50포, 김 31박스, 화장지 31박스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해 독거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이웃 130가구에 전달했다.박정례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뜻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주선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결성면 새마을부녀회가 있어 지역사회가 훈훈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1-18 00:10 독거노인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독거노인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결성]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강병오) 회원 10여명은 지난 17일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집수리 봉사활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좌우촌 마을에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 독거노인을 위해 낡고 좁은 조립식 주택에 도배·장판 공사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강병오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독거노인을 위해 단열공사를 실시한바 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5-12-30 22:13 재능나눔으로 사랑실청 재능나눔으로 사랑실청 [결성] 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재능 나눔문화 봉사활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결성면 자은동마을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둥지’에서 ‘결성체육진흥회’(회장 송천균) 회원 10여명이 힘을 모아 비닐하우스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둥지’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공동생활 시설로서 8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시며, 이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재원으로 설치한 비닐하우스는 어르신들의 부식 조달을 위한 계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천균 회장은 “결성은 예로부터 정이 넘치는 고장이다. 결성면 ‘체육진흥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5-12-21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