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농요 상설공연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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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농요 상설공연 한마당
  • 황성창 주민기자
  • 승인 2017.07.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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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결성농요 공연 진행
결성농요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지난달 24일 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선종)가 전승보존을 위해 3차 결성농요 상설공연을 열었다.

결성농요가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3개의 단체가 출연하고 박만 홍성군 부의장과 안기억 결성면장,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동남 위원장이 진행했다.

이날 첫째 번으로 구항 “거북이 마당놀이”(보존회장 전영수) 회관건립에 나선 남여20여명의 단원들이 가발을 쓰고 마을의 오방제를 비롯한 안택고사 등 신바람 나는 한마당놀이를 선보였으며, 둘째 번으로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홍성아코의 10여 단원의 열띤 연주가 진행됐다. 끝으로 충청남도무형문화재 제20호 결성농요의 공연 진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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