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운대 '살아남기' 본격 시동 교육부가 2015년부터 강제 정원감축을 골자로 한 대학구조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홍성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청운대학교가 '살아남기' 위한 강도 높은 구조개혁에 나선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청운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방안에 대비해 생존전략 차원에서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구조 개혁안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청운대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립한 이 계획안에 의거 대학 등급 목표를 5개 등급 중 우수등급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구조개혁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11월 8일 교육부가 제시한 대학구조개혁방안은 전국 대학을 5개 등급으로 나누고 최우수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은 강제적으로 정원을 감축시킨다. 나머지 4개 등급 중 '우수' 등급은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하고 '보통과 미흡'은 강제 정원 감축을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8 14:39 지방선거 위장 전입 금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년 5월 20일까지 특정선거구 위장 전입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선관위는 이 기간 동안 투표를 목적으로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신고를 하거나 특정 주택에 다수인이 전입하는 경우, 친인척 등의 집에 일시 전입하는 등 주민등록을 허위 신고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위장 전입 등 금지 행위를 하다 적발된 사람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며 "위반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6 10:40 기침 오래하면 결핵 의심해야 겨울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도내 겨울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감기와 결핵을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감기는 보통 2~5일 만에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다만 독감에 걸릴 경우 노인이나 면역결핍자 또는 억제자, 만성 질환자 등은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의 위험이 있으므로 감염 전 예방주사를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반면 결핵은 세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부위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경로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5 16:13 "홍보방조제-새조개 폐사 연관 없다" 홍보방조제 건설로 인해 천수만 새조개어장이 황폐해졌다며 남당어촌계가 한국농어촌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이번에도 한국농어촌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고법 제1행정부는 지난해 8월 홍성군 서부면 남당어촌계가 한국농어촌공사 등을 상대로 낸 손실보상 재정신청 기각재결 취소 등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새조개는 부유 모래 농도가 50㎎/ℓ 이상이 되면 생리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보방조제 인근 천수만의 부유물질 농도는 방조제 건설기간 내내 5~20㎎/ℓ였던 만큼 홍보방조제 건설시기에 새조개 생육에 영향을 미칠 만한 수준의 부유 모래 확산이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또 "1982~1987년 서산방조제 건설 뒤 홍보방조제 건설 이전에 이미 천수만 일대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2 15:02 홍성의료원 친절도 대폭 향상됐다 홍성의료원의 고객 친절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10월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실시됐던 '충남 4개 의료원 2차 친절도 조사' 결과 지난 8월 1차 조사(60.6점)보다 30.3점이 오른 평균 90.9점을 받아 충남 4개 의료원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이번 친절도 조사는 전국주부교실 충남지회 등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모니터요원들이 진료환자와 보호자로 의료원을 불시에 방문해 현장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홍성의료원은 3개 진료과(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를 선정해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모두 90점을 넘는 점수를 받아 충남 4개 의료원 중 서산의료원(91.8)에 이어 두 번째로 친절한 의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친절도가 높아진 것은 지난 5월 의료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1 15:46 화물차·건설기계 특별 단속 충남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불법 화물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법령위반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 92건을 적발했다. 위반 차량은 화물자동차 67건, 건설기계 25건 등이다. 위반 내용은 격벽 제거 등 불법구조변경 10건, 불법등화, 후부안전판, 후부반사지 미부착 등 안전 기준 위반 61건, 기타 15건, 번호판 훼손 등 6건이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토록 관할 관청에 통보했다. 도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법령 위반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9 10:41 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충남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실제 거주민의 거주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허위 전입이나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제3자 거주 불명 등록 요구 사실조사 의뢰 대상자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사실조사에서 거주 사실 불일치자가 발견되면 직권조치 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9 10:41 매주 금요일 음주운전 단속 충남지방경찰청은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다. 경찰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은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운영되는 것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주1회 경찰서별로 자체 음주 단속을 전개한다. 또한 저녁 시간대 순찰차를 활용, 유흥가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자체․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도 실시한다. 경찰은 특히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역이나 유흥가 등은 주․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휴게소 등에서도 관광버스와 화물차량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연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8 13:33 청소년 볼거리 유행 주의보 최근들어 청소년들 사이에 일명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월 들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유행성이하선염이 급증하고 있어 모니터링에 나섰다.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 연령대에서 65% 이상 발생하는 등 증가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라고도 하며 이하선(귀 아래의 침샘)이 부어오르고 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전염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가장 흔한 증상인 이하선염 외에도 뇌수막염, 고환염, 난소염,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8 13:32 알뜰주유소 '이름만 알뜰' 알뜰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일반 주유소에 비해 별로 싸지 않아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일표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일반 주유소에 비해 별로 싸지 않은 것은 정유사가 계약가격보다 비싸게 공급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채권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보다 ℓ당 38원 저렴하게 알뜰 주유소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낙찰받은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는 계약과는 달리 비슷한 수준에 휘발류를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현대오일뱅크가 2011년 1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16개월 동안 알뜰 주유소에 공급한 휘발유의 평균가격은 ℓ당 1844.17원이었으나 같은 기간 무채권 주유소에 공급한 평균가격은 1853.25원으로 9.08원밖에 싸지 않았다. G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4 15:26 차도 내몰린 전동휠체어 '아찔 질주' 차도 내몰린 전동휠체어 '아찔 질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전동휠체어가 차량이 다니는 일반도로를 무단으로 질주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 전동휠체어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인도 위의 각종 장애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찰과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체어가 각광받으면서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전동휠체어는 가격이 비싸 몇 년전 만해도 사용자가 극히 드물었으나 최근들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홍성지역에만 100여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사용자들은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차도로 질주하거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운행해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휠체어는 '보행자'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5:20 군보건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5일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만65세 이상, 194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하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접종 2~3주 후 건강한 성인 80% 이상에서 항체가 형성되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효과가 50~80%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1회 접종하면 된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13 23:05 내포시 공사차량 집중 단속 홍성경찰서는 내포신도시 내의 입주민 증가와 더불어 공사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이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은 과속, 신호위반, 난폭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해 각종 공사차량들로 인해 무질서해진 내포신도시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단속에 앞서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현장 공사업체 대표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이날 공사업체 대표자들을 상대로 실제 교통사고 사례 영상 등을 통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표자들에게 이달부터 전개될 집중단속을 예고했다. 김익중 서장은 "대형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는 바로 대형사고로 직결된다"며 "교통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3 23:04 김장 젓갈류 등 일제점검 충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고춧가루, 고추맛가루, 김치류․젓갈류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젓갈류 등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김장 원재료·가공품 등 김장철 성수식품의 안전공급을 위한 이번 일제 점검은 김장철 성수식품인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에 대해 식중독균과 기준 규격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젓갈·양념젓갈·액젓·조미액젓 등 젓갈류와 김치류, 고춧가루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240곳과 지난해 김장철 합동점검 시 적발됐던 4곳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유통기한 경과제품 식품제조·판매행위, 무신고·무표시제품 식품제조 사용 여부,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수질검사 여부, 고춧가루 제조시 타르색소 등 착색제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3 23:03 겨울철 식중독 주의보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설사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협력 병의원과 연계해 급성 설사질환 병원체 실험실 감시사업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설사질환이 기온이 낮아지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발생 특성을 볼 때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수집된 설사환자 가검물에서는 3.2% 정도로 검출됐던 노로바이러스가 11월 들어 증가하기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평균 13%의 검출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는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히 생장하며 소량으로도 인체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08 10:32 학교급식센터 식재료 공급 갈등 내년초 설립될 예정인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납품업체들이 식재료 공급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학교급식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 홍성군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내년초 출범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역 생산자들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납품받는 방식을 추진하고 나서자 식재료 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센터 내에 집하시설을 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품 등 식재료를 지역 생산자단체로부터 직접 납품받아 각 학교에 일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역에서 구할 수 없는 농산물이나 가공품 등은 기존의 식재료납품업체에서 공급 받을 방침이다. 이런 방침이 알려지자 관내 25개 식재료 납품업체들로 구성된 '학교급식납품업체협의회'는 생산자가 직접 납품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납품업체를 통해 식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6:18 "장항선개량 석면피해 우려"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예정노선이 폐석면광산 인근을 지나는 것으로 계획되고 있어 석면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광천읍 주민들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은 장항선 개량사업의 기본설계안에 그림이 있는 정원과 광천산업단지 사이에 위치한 신진리 산에 터널을 뚫어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이곳이 과거 석면을 캤던 대흥광산이 소재하고 있어 석면비산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철도시설공단의 기본설계안으로 철도가 건설될 경우 공사 중 땅속에 있는 석면이 대기 중에 날릴 가능성이 있어 주민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실제 환경부가 지난 8월 발표한 대흥광산에 대한 정밀조사 자료에는 대흥광산 주변 1만㎡ 지역에서 1~3% 이상의 오염이 확인돼 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4:41 일본인 67.3% "日정부 신뢰 못해" 일본인 10명중 7명은 일본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한일관계는 최근 경색국면에도 불구하고 91%가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가 지난 2일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방한 중인 일본인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조사 결과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일 관계의 발전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 일본인들 91%는 "낙관적"이라고 응답해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최근 한·일 관계가 경색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의 미래 전망에 대해서도 일본인 81%가 낙관적이라고 답해 우리나라의 장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 노골화 등 일본의 우경화 심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조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4:18 법외노조 통보 규탄 집회 '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세종충남 행동'은 지난 28일 오후 6시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앞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전교조 조합원을 비롯한 민주노총충남본부,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은 반정부 구호 등을 외치며 법외노조 통보를 규탄했다. 이세중 전교조 세종충남지부장은 "팩스로 노조아님 통보를 보낸다고 해서 전교조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전교조가 법외노조라면 박근혜 정권도 무효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 세종충남지부는 충남교육청과 세종교육청을 오가며 규탄집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교조는 해직자를 노조에서 배제하라는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을 거부해 지난 24일 노조아님 통보를 전교조에 통보했으며 전교조는 서울행정법원에 노조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5 09:25 홍성군,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해당 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치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방지 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유사 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감시 인력을 산림이 인접한 집단주거시설, 문화재, 국가기간사업 시설 등의 취약지에 탄력적으로 투입하고 등산로 주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유사시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04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