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여가지 맛깔나는 한식 '푸짐' 30여가지 맛깔나는 한식 '푸짐' 너나 할 것 없이 지갑이 얇은 시대,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입소문을 타고 뜨고 있다. 지난달에 문을 연 한식뷔페 내포기사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나물과 김치, 어묵조림, 제육볶음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깔끔한 반찬이 매일 바뀌어 제공된다. 식당 문을 연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점심시간에만 200~300여명의 손님이 몰린다. 이런 인기의 비결을 장 대표는 저렴한 가격과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이라고 꼽았다. 장 대표는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발로 뛰면서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따로 음식재료보관창고를 갖춰 재료비용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일 손님들에게 제공할 음식들을 만들어 낸다. 하루를 넘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4-04 12:05 아이와의 추억을 직접 담아낸다 아이와의 추억을 직접 담아낸다 셀프스튜디오는 아빠와 엄마가 직접 아이의 사진을 촬영해 액자와 앨범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곳이다. 셀프스튜디오는 가격적인 장점 외에도 사진을 촬영하며 아빠와 엄마가 아이와 교감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된다. 이에 셀프스튜디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홍성에는 셀프스튜디오가 없어서 대전이나 천안 등으로 가서 촬영해야 해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불편을 겪어 왔는데 셀프스튜디오인 르엘 스튜디오가 지난 9일 홍성에 문을 열었다. 르엘 스튜디오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촬영장을 준비해 두고 있어서 아이의 모습을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만약 카메라가 없더라도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어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직접 담아낼 수 있다. 사진을 찍는 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촬영방법을 알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4-01 18:29 "맛과 영양 가득한 흑염소 전골 맛보세요~" "맛과 영양 가득한 흑염소 전골 맛보세요~" 한올채는 흑염소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한올채 주인장 김인용 씨는 “한 가닥의 실이라는 순우리말로 가깝고 친밀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금마면 덕정리 덕정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한올채는 토종흑염소만을 취급하며, 5년간 식당을 운영해 입소문이 점점 퍼지고 있는 곳이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나들이삼아, 혹은 특별한 만남이 있을 때 찾으면 좋다. 주메뉴는 흑염소 전골과 수육, 누룽지 오리백숙 등이다. 한올채에서는 흑염소 뼈만을 넣어 3~4일간 가마솥 장작불에 푹 고아낸 육수로 탕과 전골을 내놓는다. 흑염소라고 하면 누린내를 걱정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곳의 흑염소 고기는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촉촉하고 쫄깃한 흑염소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흑염소 전골은 들깨, 부추, 깻잎 등 흑염소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3-11 22:57 농기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농기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넓은 수리공간과 별도의 부품창고를 준비하고 있어 한자리에서 농기계 구입과 수리가 가능하고 특히 농번기에는 업무시간과 휴일에 상관없이 항시 대기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대동공업(주) 홍성대리점 박삼희 대표는 지난 27일 풍농주유소 뒤편에 대리점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대동공업(주) 홍성대리점은 1155㎡의 넓은 매장에 330㎡의 실내 수리공간과 3명의 수리기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한자리에서 농기계를 구입과 빠른 농기계 수리가 가능한 곳이다. 대동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로터리,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 전반을 다루며, 연 4만대 규모의 생산량과 지속적인 기술연구개발로 친환경적인 제품개발과 유럽EEC인증, ISO9001 등 각종 국제공인인증서를 획득한 기업이다. 박 대표는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3-11 20:54 수면무호흡, “이제는 치과에서 치료하세요” 수면무호흡, “이제는 치과에서 치료하세요” 심한 코골이가 있는 사람 가운데 수면 중 종종 숨을 수초 이상 멈추는 사람들이 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도 있고 또 혹시나 숨이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해 주변 사람이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하는데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심장이나 폐에 부담을 주게돼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일의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이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치과에서 치료한다고 말한다면 이비인후과를 잘 못 말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이제는 치과에서도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원한 연세김치과의원은 연세대 치대를 졸업한 김기호, 김정호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기호 원장은 턱관절 장애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그리고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25 21:11 쫄깃하고 담백한 맛의 갈매기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의 갈매기살 꿀꿀이 돈돈돈은 갈매기살 전문점이다. 홍성에 문을 연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외진 곳에 위치해 아는 사람만 찾는 집이다. 삽교에서 28년째 갈매기살을 판매해 유명한 ‘예산집’ 사장님 아들인 한영수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라 고기의 질이 보장되는 곳이다. 매일 갈매기살을 들여와서 횡경막과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얇게 펴는 손질과정을 거쳐서 숙성을 거친다. 고기 맛의 비결은 손질과 숙성하는 방법에 있다고 한다. 이렇게 숙성을 거치면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고기의 맛도 한결 더 좋아진다고 한다. 갈매기살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와는 달리 비계가 거의 없고 불포화 지방산이라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부위다. 갈매기살을 처음 맛을 본 사람은 쇠고기로 착각할 정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25 21:10 정신건강과 전문 신동환 병원 개원 정신건강과 전문 신동환 병원 개원 대한민국은 OECD 자살율 8년 연속 1위라는 불명예를 얻고있다. 2010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3.5명으로 OECD 평균치인 12.8명 보다 3배 가까운 수치이다. 입시경쟁과 취업난, 징장생활, 노후대책 등 삶에서 오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지치고 불안한 현대인들이다. 이렇게 지치고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홍성의료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7년간 근무한 신동환 원장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병원 신동환 병원을 개원했다. 신동환 병원은 정신건강과 전문으로 불면증이나 우을증과 건망증 및 치매 뿐만 아니라 신경성으로 오는 신체 질환 등과 청소년들의 학습장애나 인터넷 중독 등도 진료하고 있다. 홍성의료원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이곳 홍성에 정이 들어 아내와 정착을 결심했다는 신동환 원장은 “오랜기간 홍성의 많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25 21:06 황정음 운동화 '스케쳐스' 홍성점 개점 황정음 운동화 '스케쳐스' 홍성점 개점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지난달 31일 홍성에 문을 열었다. 스케쳐스는 황정음을 모델로 기용하고 기존 러닝법과 차별화된 발 가운데로 딛는 ‘미드풋 스트라이크’러닝 주법을 소개하는 등 스포츠 풋웨어 시장에 변화를 주도해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에 유일한 스케쳐스 홍성점 노정숙 대표는 “인근지역에는 몇년전부터 스케쳐스가 있지만 그동안 홍성에는 없었는데 우리가 매장을 내놓으면서 처음 소개하게 되었다”며 “가볍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워킹화로 착용하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음 운동화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워킹과 러닝이 동시에 가능한 경량 운동화 쉐이프업스 리브는 메쉬 소재의 가볍고 부드러운 외피와 층층이 분리된 아웃솔로 발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핫핑크, 오렌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13 00:06 맛있는 토스트가 1200원부터 맛있는 토스트가 1200원부터 조창희(사장), 황서희(점장) 부부가 운영하는 토스트굽는 사람들(이하 토굽사)은 토스트 전문점이다. 토굽사는 토스트 전문점이지만 커피숍과 같은 분위기가 나고 토스트만이 아니라 수제버거와 생과일주스, 스무디, 커피, 차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하고 있다. 조창희 사장은 “회사를 다니다 어느순간 나만의 일을 하고 싶어 가정주부로 있던 부인과 함께 토스트 전문점을 열게됐다”고 하는데 아직은 초기라 휴일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고 한다. 1200원부터 시작하는 토스트는 저렴한 가격에 종류도 다양해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김 사장은 “처음온 손님들은 가격을 보고 저렴해서 놀라는 분도 있다”고 말했다. 낮은 가격에 재료의 품질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김 사장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재료의 질이 다른 곳과 비교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05 18:45 한정식과 함께 숯불에 최상급 한우를 한정식과 함께 숯불에 최상급 한우를 올해 설은 유난히 짧은데다 경기 불황으로 친척집을 찾거나 고향방문 계획을 미루겠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더욱이 요즘은 핵가족화 되면서 명절에 번거로운 음식마련보다 간편하게 외식을 즐기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족들과 명절음식을 먹는것도 좋지만 특별한 명절 가끔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 될것이다. 좋은 음식점은 주인장의 고집이 있어야 가능하다. 한우본 (대표 박두식)은 국내산 한우 중에서도 구이는 1++,1+ ,1 등급만을 취급한다. 한우부위의 다양화를 줄이는대신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등심과 갈비는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데 집중해왔다. 박 대표는 “홍성한우를 까다롭게 선별해 구입하고 홍동면에서 한우농장을 하는 아버지께도 한우를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2-05 18:26 따끈한 서모리 곰탕 한 그릇이 5000원이오! 따끈한 서모리 곰탕 한 그릇이 5000원이오! 날도 추운데 불경기까지 겹쳐 고단한 겨울이다. 뜨끈한 소머리 곰탕을 먹으며 후끈하게 몸을 데우면 좋겠지만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에 적당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홍성에서 키운 한우로 만든 소머리 곰탕을 5000원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 있다. 홍북면 봉신리에 있는 봉신식당(대표 김전호)은 9년간 소머리 곰탕과 소머리 수육 두 가지를 우직하게 내놓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소머리 곰탕은 홍성한우를 5~6시간 동안 푹 고아서 내놓는데 취향에 따라 양념장이나 김치, 새우젓 등을 넣어서 먹으면 속풀이에도 좋고 속이 든든하다. 김전호 대표는 “사람이 산다는 것이 다 함께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다들 어렵다는데 밥이라도 싸고 푸짐하게 드셨으면 한다”고 가격을 유지하고 있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1-24 12:48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갓 지은 건물 특유의 공기가 머무는 내포신도시의 도청에 싱그러운 향기가 머무는 곳이 있다. 최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 문을 연 ‘아주예쁜꽃집’이 바로 그곳이다. ‘아주예쁜꽃집’은 원예학과를 나온 플로리스트 김칠영 씨와 형수 윤다은 씨가 같이 운영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화분들과 인테리어가 유난히 돋보이는데 다은 씨는 “식상하고 정형화된 축하화분류 보다는 다소 수익이 낮더라도 보기에 예쁘고 또 장식성을 살리려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정형화된 것이 싫어서 탈피하려는 노력이란다. 덕분에 여성분들이 이런 아기자기한 화분을 많이 구매한다고 알려준다. 원예학과를 나온 플로리스트 칠영 씨가 있어 다은 씨는 든든하다. “도련님이 원예학 전공이라 저 보다 식물에 관한 것을 많이 알아서 손님들의 상황에 맞춤해서 들여오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1-21 20:14 가격 저렴 친절 최고, 우리 동네 '착한 가게' -2- 가격 저렴 친절 최고, 우리 동네 '착한 가게' -2- 5000원으로도 대표적 서민음식 중 하나인 칼국수를 사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비장의 카드를 한 장 꺼내 들었다. 바로 '착한가격업소' 또는 '착한가게'로 불리는 물가안정모범업소 확대다. 지난해 11월 도입된 착한가게는 물가 상승에도 인건비·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정부가 인증해 지정하는 제도다. 홍성군은 2011년부터 공모 및 심사를 통해 현재 미용업 3개소, 음식업 18개소 등 총 21개 업소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 모범업소)는 지역 평균가격 미만 등 가격 기준을 중심으로 종사자 친절도, 영업장 청결도를 따져 선정되며,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표찰부착과 매달 종량제봉투 지원, 군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 홍성에 살다 | 박완준기자 | 2012-11-19 10:17 가격 저렴 친절 최고, 우리 동네 '착한 가게' -1- 가격 저렴 친절 최고, 우리 동네 '착한 가게' -1- 5000원으로도 대표적 서민음식 중 하나인 칼국수를 사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비장의 카드를 한 장 꺼내 들었다. 바로 "착한가격업소" 또는 "착한가게"로 불리는 물가안정모범업소 확대다. 지난해 11월 도입된 착한가게는 물가 상승에도 인건비․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저렴한 가격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정부가 인증해 지정하는 제도다. 홍성군은 2011년부터 공모 및 심사를 통해 현재 미용업 3개소, 음식업 18개소 등 총 21개 업소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 모범업소)는 지역 평균가격 미만 등 가격 기준을 중심으로 종사자 친절도, 영업장 청결도를 따져 선정되며,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표찰부착과 매달 종량제봉투 지원, 군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 홍성에 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8:20 “광천장날은 사랑방이었지?” “광천장날은 사랑방이었지?” 신동경로당(노인회장 이용구·79세)은 광천전통시장 옆으로 위치해있어 신동마을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광천장을 보러 오는 많은 이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드는 곳이다. 다른 경로당과는 다르게 남녀가 모이는 건물이 별도로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경로당이 처음 생긴해는 1974년도. 광천의 첫 경로당이나 다름없던 당시만 하더라도 경로당은 할머니들의 차지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모이는 사람도 점차 많아지고 공간도 부족하다는 여론이 생겨 이후 기존 경로당 바로 옆으로 별도의 공간을 증축해 남자어르신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대개 10여명 안쪽의 어르신들이 농삿일 중간중간 잠시 들려 담소를 나누는 타 지역의 경로당과는 달리 신동경로당에는 특별한 날이나 명절을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2-10-19 09:46 [국민연금길라잡이]사업장가입자가 사업자등록을 할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사업장가입자가 사업자등록을 할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답 :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따로 사업자등록(1인 사업)을 내시더라도 지역가입자로 중복 가입되지는 않지만, 1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경우 2곳에서의 소득의 합이 상한액(현재는 360만 원)을 넘지 않으면 두 군데의 사업장에서 모두 국민연금을 납부하시게 됩니다.국민연금은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중복될 때 사업장가입자가 우선이므로 사업자등록을 낸 분이 1인 이상의 종업원을 두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다른 사업장의 가입자라면 지역가입자로 추가로 가입이 되지 않으십니다.하지만, 1인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10-15 10:39 연신 웃음소리 가득한 ‘벌말’ 연신 웃음소리 가득한 ‘벌말’ 농촌지역의 초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젊은이들은 교육여건과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빠져나가고 우리네 부모님들 세대가 비어가는 농촌을 지키고 있다. 이제는 백발이 성성하지만 여전히 억척스럽고 바지런한 손길로 동네 곳곳을 돌보는 이들은 삼삼오오 마을 경로당에 모여 지나온 삶과 마을의 대소사를 이야기한다. 홍주신문은 관내 경로당 탐방격인 ‘경로당 연가(戀歌)’를 통해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의 다양하고도 특별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마을에 얽힌 구전, 역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대부분의 시골 경로당 10월 풍경은 비슷하다. 바쁜 추수기를 맞이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광천 신진2리(이장 신상권)의 벌말 경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6 [국민연금 길라잡이]일용직이나 시간제 근로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일용직이나 시간제 근로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나요?답 : 사업장 가입자의 요건이 되는 경우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일용직이나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대상 여부는 근로계약 및 실제근로시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됩니다.첫째. 근로계약 내용이 1개월 이상(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포함)이고, 월 80시간 또는 주당 평균 18시간 이상인 경우는 실제 근로시간과 고용기간에 관계없이 가입대상입니다.둘째. 근로계약이 없거나 또는 근로계약 내용이 1개월 미만(근로시간 불문)이지만 실제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실제 근로시간이 월 80시간 주당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9-06 12:05 [국민연금길라잡이]자동차가 있는데 연금보험료에 산정이 되는가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자동차가 있는데 연금보험료에 산정이 되는가요?답 : 아니요, 자동차는 연금보험료에 산정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에서의 소득은 근로소득과 농업·임업·어업 및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을 말하며 소득이 2가지 이상인 경우에는 이를 합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또는 주택, 토지 등은 이러한 소득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자동차가 있다고 해서 연금보험료를 새로 부과하거나 또는 더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는 자동차나 토지에 따라서 건강보험료가 다르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8-23 11:36 [국민연금길라잡이]회사를 퇴사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퇴직 신고를 해야 하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회사를 퇴사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퇴직 신고를 해야 하나요?답 : 아니오, 회사(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서 퇴사하신 경우에는 회사 담당자가 신고하게 되므로 개인적으로 퇴직신고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하였다면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사 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게 하므로,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관할지사에서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 제출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퇴사 후에는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8-20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