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술을 섞어 마신다고 숙취가 생기는게 아니다 술을 섞어 마신다고 숙취가 생기는게 아니다 지나치게 폭음하면 이튿날 아침 머리가 아프고 뱃속이 메슥거리고 목이 타서 전형적인 숙취의 증상이 나타난다. 출근 후에도 피로하고 권태감이 심하며, 뱃속이 좋지 않고 현기증이 나서 정상적인 근무를 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이미 필자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와 같은 숙취는 술을 마셨을 때 몸속에 들어간 알콜이 아세트알데히드란 중간산물을 만들어 일으키는 증상이다. 물론 저질의 합성주나 싸구려 술 속에는 에틸알콜 외에도 휴렐유 같은 불순물들이 포함되어 역시 골치를 패는 숙취의 원인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숙취는 한두 잔의 다른 술을 섞어 마신다고 해서 일어나지는 않는다.서양사람 들의 가정에 저녁 초대를 받아 본 사람이면 누구나 겪었으리라 생각하지만, 푸울 코스의 저녁을 먹으려면 적어도 4~5가지의 각기 생활건강상식365 | 한혜원 전문기자 | 2017-07-21 10:17 폭우·열대야, 뜨거운 장마·폭염 ‘주의’ 계속되는 장마에도 대다수 주민들은 열대야 현상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 기상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유사열대야’ 현상에 이어 국지성 호우와 불볕더위가 반복되는 ‘뜨거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또 다시 본격적인 폭염에 시달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동시에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장마철이 지난 뒤 폭염이 찾아왔지만, 올해는 장마와 동시에 폭염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의 습한 공기가 폭염으로 뜨거워지면서 불쾌지수도 함께 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밤에는 열대야만큼의 고온이 아님에도 열대야 수준의 불쾌감을 느끼는 ‘유사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 사설 | 홍주일보 | 2017-07-21 10:16 청운대, 축제영상 전세계로 전달예정 청운대, 축제영상 전세계로 전달예정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는 지난 19일 국내대표축제와 엑스포인 ‘보령머드축제 2017’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의 영상콘텐츠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봉덕 교수팀은 재학생들과 함께 세계 5대 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보령머드축제 2017’에 참여해 현장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CNN과 BBC 등 전세계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영상은 UHD 첨단기술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축제에 참여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온몸에 묻어있는 진흙도 보다 생동감 있게 영상을 담아 국내·외 방송과 영상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김봉덕 교수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사전 홍보용 영상을 제작했으며, 배포를 통해 ‘궁금해’라 교육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21 10:04 ‘건강도시 홍성’ 만들기 가속화한다 홍성군이 국제 건강도시로 가기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운영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미 지난 5월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군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고,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중에 있다.조례안은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필요 사항을 담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생활공간을 조성하고 군민의 몸, 마음, 사회, 환경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정책에 건강개념 반영을 기본 이념으로 제시하고 있다.군은 건강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고려대학교(세종) 건강도시 연구센터와 연구용역을 체결했다. 이에 건강프로파일 개발과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방향·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대한민국 건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7-21 10:02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즉각 중단하라"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지역민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3일 발전소 건립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는 물론 홍성·예산군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친환경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터전이자 충남도청과 함께 행정중심 도시로 환황해권을 이끌고 있다"며 "친환경 행정 복합도시에 고형폐기물 연료 발전소를 짓는 것은 지역의 미래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의회도 이미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를 선언한 바 있고, 내포신도시 주민들도 매주 촛불집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7-20 16:58 오준석 과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의정혁신공무원상 수상 오준석 과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의정혁신공무원상 수상 홍성군의회는 오준석 세무과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개인부문 의정혁신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준석 과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4년간 홍성군의회 전문위원과 사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혁신적인 업무추진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공무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동안 수동적인 의정활동 지원에만 머물렀던 기존의 의사행정에 대해 검토보고 방법과 서식과 내용을 전면 개선하고 자치법규를 일제 정비하는 등 선진 의회사무 운영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의회 사용설명서’ 매뉴얼을 발간해 의원과 공무원들의 의정활동과 업무 지침을 서로 활용하도록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20 11:05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시설 공사 중단 촉구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이종화·홍성2)는 19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 시설의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내포특위는 이날 충남도로부터 열병합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내포문화권 개발사업과 신도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진한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내포특위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대다수 지역민이 폐비닐 등을 태워 만드는 SRF 연료 사용을 반대하고 있다”며 “집단에너지 시설 공사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내포특위 위원들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중 미흡한 사업의 경우 조기 추진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신도시 역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7-20 11:03 건조두부공장 보조금 반환청구… 대전고등법원, 항소심서 ‘기각’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건조두부공장 보조금 환수와 관련한 논란과 법정공방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건조두부공장과 관련해 보조금 환수조치를 위해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영농조합법인(대표 강영희)과 벌리고 있는 항소심 재판에서 대전고등법원은 홍성군의 항소를 기각하고, 생활개선회의 손 들어줬다.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 13일 1심 판결과 달리 항소심에서 ‘홍성군수에 대한 청구부분은 이를 취소하고 이 사건 환수처분을 취소하며 항소이유가 없다’고 판시해 ‘이를 모두 기각’ 판결했다.결국 홍성군수가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영농조합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환수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판결문에서 “구 지방재정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은 보조금의 교부신청, 교부결정 및 사용 등에 관한 사항만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7-20 11:02 홍주미트 주식 매각관련 감사원 감사청구 각하 홍성군은 지난 3월 3일 감사원에 청구된 공익감사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대표 단아무개 외 2400여 명 서명)건이 각하 결정돼 청구인에 통보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05년 감사원 감사결과 홍주미트 보유주식 매각 권고에 따라 수차례 매각을 추진해 지난해 2월 보유주식 전량을 발행가(주당 만 원)로 매각했으나 매각절차 등의 사유로 군의회의 감사요구에 의해 충청남도감사위원회의 감사를 요청, 특별감사를 수감해 관련 공무원이 신분상 징계를 받았으나 청구인들은 매각 절차의 적법성, 감사의 부실 등을 이유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감사원에서 홍성군에 감사결정을 위한 서면답변서 요청에 따라 답변서를 제출(4월)했고, 3개월여 간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에 관한 규정’ 에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20 10:54 홍주천주교 신자들, 옹기 구우며 복음 전파했다 홍주천주교 신자들, 옹기 구우며 복음 전파했다 홍주지역에 천주교의 복음이 전파된 것은 1784년 겨울 서울 수표교 인근에서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초기 순교자들인 홍주 응정리(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출신의 원시장(베드로)과 사촌 원시보(야고보), 홍주의 박취득(朴取得, 라우렌시오)과 황일광(黃日光, 시몬) 등의 순교 행적에서 볼 때, 홍주지역도 이미 1780~1790년대에 예산·당진·보령·면천·덕산·청양지역과 함께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여 입교한 신자들이 있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홍주지역에 공소가 있었던 시기는 1900년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금마 인산리공소는 홍주지역에 현존했던 공소 중에서 가장 오래됐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산리 공소의 신자들도 옹기를 구워 생계를 이으며 복음을 전파했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7-07-20 10:13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새 정부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토론회에서 지역 주간신문사 대표들은 ‘지역신문의 건강성과 역량이 문재인 정부가 실현하려는 지방분권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건강한 지역신문을 발굴·지원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지난 17일 (사)바른지역언론연대와 유은혜 국회의원(더민주·고양시병, 교문위 간사)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공약으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지역신문 육성정책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로 바른지역언론연대와 함께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언론정보학회가 함께했다.유은혜 국회의원은 “새 정부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7-20 09:09 금마, 인산리공소 옛터 찾았다 금마, 인산리공소 옛터 찾았다 우리에게 천주교와 옹기는 과연 무슨 관계가 있을까? 홍주지역에서 가장 먼저 천주교가 들어왔다는 금마면 인산리 석산마을 372번지 일대에 인산리공소 옛터와 옹기 터가 있었고, 최초의 4년제 보통학교 본교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런 연유로 천주교와 옹기의 관계가 새롭게 조명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옛 인산리공소 터와 옹기 터로 추정되는 곳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마면 인산리 석산마을 현지를 답사하는 과정에서 본래 인산리공소가 있었던 옛터는 지금은 헐려서 밭으로 변해 있었고, 당시 옹기 터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축사와 밭으로 변해 있었다. 다만 옛 흔적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이를 기록으로라도 보존할 수 있다는데 만족해야만 했다.인산리에 천주교 공소 옛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7-07-20 09:08 홍성소방서, 장마철 감전사고 주의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가 감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소방서는 여름철에 감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며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감전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누전차단기를 수시로 점검해야 하며, 누전차단기가 없는 경우에는 전기기구에 접지선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콘센트나 전기기기 등을 통해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배전반의 전원스위치를 내린 다음 집안을 건조시키는 행동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누전의 위험이 있는 전신주나 신호등 근처는 우회해서 통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감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가까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5 홍성군, 하계 휴가철 맞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 충남 홍성군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까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시설과 하수관로, 오수펌프장 등을 집중점검 했으며, 공공하수처리장 주요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주요 점검내용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정상가동 상태확인 △기기 고장여부와 비상발전기 가동상태 확인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이었다.군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군민들과 내방객의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5 홍성군, 재해 유발지역 현장점검 실시해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급경사지 사업장 1개소, 재해위험지구 사업장 2개소, 소하천정비사업장 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여름철 우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장 주변 배수와 유입수 처리대책, 주요시설별 상시 안전점검표 배치여부, 사업현장내 자재 야적과 정리정돈 상태,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수준확인 등에 중점을 둬서 진행됐으며,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보완해 현장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 소하천정비사업장의 재해 유발요인을 점검·보완함으로써 태풍과 집중호우시의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4 홍성군, 여름철 공중위생 특별단속 실시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홍성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8일까지 여름철 주요 관광지에 있는 숙박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단속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477개소이다.군은 위생점검을 실시해 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홍성이미지를 제고하고 위생관리 서비스 제공영업, 특히 고질민원 발생업소 등을 강력단속해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관련부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도·시·군과 교차단속을 실시해 단속결과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토록 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음식점, 집단급식소, 정육점 등에서 원산지 미 표시와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3 홍성군보건소,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추진 홍성군보건소,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추진 홍성군보건소는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강화로 자살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연계해 지난 7일 농약 안전보관함을 관내 3개 마을 131가구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개 마을 400가구에 보급된 것에 이어 시행된 것이다.농약안전보관함보급은 자살을 시도하고자 하는 농민이 농약을 마시는 시간까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보건소는 이를 위해 교육을 통해 농민들에게 보관함 열쇠를 보관함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놓으라고 교육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또한 △마을주민 우울증 검사 △생명사랑녹색마을현판식 △생명사랑지킴이 위촉 △정신건강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농약음 복지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1 홍성의 인재들, 세계를 꿈꾸다 홍성의 인재들, 세계를 꿈꾸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6일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7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 25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교육지원청 예산 6000만원, 홍성군청 보조금 3000만원 총 9000만원의 예산으로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오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국해 다음달 15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게 된다.이번 사전교육은 뉴질랜드와 오클랜드 지역소개, 홍성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패서디나 인터미디엇 스쿨에서의 정규수업과 방과후 활동, 홈스테이 생활, 문화체험활동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에 교육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40 한서대 만화애니메이션여름캠프 개최 한서대 만화애니메이션여름캠프 개최 ‘제3회 한서 만화애니메이션 여름 캠프’가 오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한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예술관)에서 열린다.이 교육프로그램은 예술, 과학, 기술 및 다양한 지식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창의적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융합적인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한서대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충청남도의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행사로 진행되는 이 행사의 참가자는 ‘꿈길 진로체험사이트(ggoomgil.go.kr)’를 통해 이달 5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한다.참가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한서대 기숙사에서 합숙하면서 전문가 강의와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한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교수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한서대의 교육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7-19 08:38 우리가 지켜야 할 외로운 섬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외로운 섬 독도 충남사회과교육연구회(회장 주도연)는 지난 7일 천안 갤러리아 아트홀에서 ‘동북아시아 역사 속 외로운 섬 독도’라는 주제로 인문소양(역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사회과교육연구회 주관으로 백제향기역사연구회, 독도교육실천연구회와 함께 했으며, 300여 명의 많은 교사들이 참석했다.이번 연수는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이 현장에 바르게 안착되는 계기를 만들고,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키 위해 교사들의 역사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였다.특히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최태성 강사(전 대광고 교사)의 강의로 더 한층 관심을 끌었는데, 최 강사는 “아는 것이 힘이고, 우리의 관심이 강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독도가 왜 우리나 사회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7-19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911292129312941295129612971298129913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