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갑오농민항쟁의 땅 우금티, 의병사의 젖줄 금강 갑오농민항쟁의 땅 우금티, 의병사의 젖줄 금강 동학혁명 우금티 전투 견준산에서 가장 치열하게 벌여홍주농민군·의병들 공주로 향하다 일본군에 처형된 곳동학농민군의 패배, 일본군의 농민군 대학살로 이어져송장배미, 우금티 전투 시체 산더미처럼 쌓여 묻은 곳 우리의 근대사를 안고 흐르는 금강(錦江)의 곰나루를 앞으로 밀고 있는 공주의 두리봉산과 의병(義兵)들의 행적을 좇는 길에 반드시 건너야할 강이 바로 금강이다. 금강은 의병사(義兵史)의 모태가 되는 젖줄이기도 하다. 금강에는 공주를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공주대교가 걸쳐 있는데, 근대사의 자주적 분기점을 연결하고 있는 ‘동학혁명(東學革命)’의 강도 금강이다.금강이 이고 있는 공주대교의 삼거리에서 부여방향으로 10~20분정도가면 금학동과 주미동의 경계에 있는 우금티(치)를 찾을 새로 쓰는 홍주의병사, 치열했던 구국항쟁의 진원지 탐사 | 글=한관우/자료·사진=김경미 기자 | 2016-11-05 16:20 홍성의 자원봉사실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홍성의 자원봉사실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자원봉사도시 홍성만들기 프로젝트]자원봉사 실천활성화 세미나제1회 홍주일보사 자원봉사 대상 자원봉사 실천 활성화 세미나 및 우수 사례 발표회가 21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한 천년역사의 땅 홍주, 홍성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참여의식 고취 및 신뢰와 소통을 통한 자원봉사정신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정여주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홍성군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으로 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중장기적인 로드맵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자들에 의한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주제발표와 토론자들의 토론 내용을 정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6:06 불황에도 지역상가 창업 늘었다 경기침체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업종별 상가는 2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홍성지역 상권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식료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소매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업종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소매업이 2014년 6월 1641곳, 2015년 6월 1631곳, 2016년 9월 2716곳으로 2년 새 1075곳이 증가했다. 이중 홍성읍이 2014년 6월 1052곳에서 2016년 9월 1686곳으로 634곳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홍북면이 2014년 20곳에서 2016년 89곳으로 69곳이 늘었다.음식업은 2014년 6월 1782곳, 2015년 6월 1792곳, 2016년 9월 2445곳으로 지속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8 “벼값 폭락, 농협이 쌀 대란 부추기나?” “벼값 폭락, 농협이 쌀 대란 부추기나?” 충남 지역 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아래 미곡처리장)을 통해 우선지급금(선지급금)을 주고 산물로 벼를 사들이는 벼 매입 가격이 '전국 최저'로 나타나 농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산물 벼 농협 미곡처리장 자체 수매는 벼 값을 자체 결정해 일부를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시장 상황을 반영한 가격이 최종 결정되면 그 차액을 추후 정산하는 방식이다.하지만 농협의 우선 지급 벼 매입가는 시장가격의 잣대가 돼 가격이 낮을 경우 산지 벼값과 쌀값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농협은 매년 우선 지급금을 최종 예상 가격의 90% 선으로 결정해 왔다. 충남 지역농협이 시장 벼값의 폭락과 쌀 대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은 이 때문이다. 25일 농협 대전·충남지역본부 양곡사업단에 따르면 시군별 미곡처리장을 농업일반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6-11-05 15:53 사용자 참여 민관협의체… ‘물 관리정책협의회’구성 충남도가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기존 전문연구 인력은 물론, 이해관계자인 사용자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도는 오는 11월 말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적응 물관리정책(수자원분야)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운영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정책(수자원분야) 협의회는 지난 5월 도와 서울대학교 간 맺은 ‘기후변화 적응 및 수자원 정책에 대한 기술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세부 연구과제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도와 서울대는 물론, 금강유역환경청과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등 유관·전문기관과 시민단체 및 지역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도는 앞으로 협의회 운영을 통해 기존 전문연구 인력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1 홍성상설시장, 청년상인 모집 홍성군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홍성상설시장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군은 홍성상설시장 내 빈 점포 활용계획에 대한 공모신청 결과 지난 6월 충청남도 시장경영혁신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 및 여건조성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에게 임차료,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방법은 모집인원 2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하고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결과 성적이 우수한 청년상인 최종 5명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0 ‘상생기금법’ 법안소위 통과 5년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던 ‘상생기금법 (FTA무역이득공유제)’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4일 국회 농해수위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상생기금법’을 심의해 ‘정부는 매년 상생기금 조성액이 1000억원 이상이 되도록 하고, 기금 조성액이 부족할 경우 그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여 그 결과를 국회 농해수위에 보고한다’라는 조항을 신설해 의결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발한 상생기금은 지난해 11월 30일 무역이득공유제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매년 1000억원씩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 10년간 1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어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기금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관리,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49 지역사회 연계 인문도시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인문도시 활성화 ‘천년홍주의 역사 인문도시로 거듭나다’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도시사업이 지난 25일 청운대학교 신애관 대강당에서 개막했다.‘인문학, 미래의 희망을 담다’ 메시지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 홍동마을, 청소년수련관, 조류탐사과학관 그리고 서울 윤동주문학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청운대학교 이상렬 총장은 개막식에서 “전국 시도 31개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이 행사에 군으로는 유일하게 홍성군이 본 대학과 함께 인문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홍성군이 되기까지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인문학적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운대학교(홍주인문도시사업단장 박현옥 공간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11-03 17:30 안전관리 감독 소홀 홍성군청 공무원 입건 안전관리 감독 소홀로 홍성군청 공무원이 입건됐다.충남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2016년 8월경 죽도 방파제시설 보강사업 진행 중 품질검사없이 준공 허가를 내준 담당공무원 김모 씨(남, 46세)를 입건했다. 이와 함께 품질관리시험을 하지 않은 건설업체관계자 4명도 함께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죽도 방파제시설보강공사 중 A건설과 B건설이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품질관리시험이나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품질관리시험은 방파제에 콘크리트 타설시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모래와 물, 공기량이 적합하게 배합 되었는지 분석하고 굳은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방파제의 콘크리트 품질관리는 바닷물과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0-28 09:45 축산악취에 유해환경까지 ‘신도시 주민은 봉인가요?’ 내포신도시 열 공급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민관협의회, 공동주택 주민 단 한명도 없어시설에 대한 오해 쌓여 주민 강력반발 조짐공동주택 주민 설명회 필요, 의견 수렴해야 지난 여름 내 축산악취에 시달렸던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유해환경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의 열 공급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설립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시설 사용연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 때문이다.현재 사업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주)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인근 주민(홍북·삽교)들의 반대에 부딪혀 몇 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10월 환경부의 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0-27 18:50 “배우며 나누는 도담도담 공부방” “배우며 나누는 도담도담 공부방”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23일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배우며 나누는 도담도담 공부방‘ 평가회를 개최했다.‘배우며 나누는 도담도담 공부방’은 홍성여자고등학교 재학생 24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주말에 관내 교육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학습지도 및 놀이, 영화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했던 사례발표 및 활동 소감 등을 나누고,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들을 공유하며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평가회에 참여 한 학생자원봉사자는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어떻게 학습지도를 할 것인지를 많이 걱정했지만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학습능력도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38 “주민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 “주민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 【홍성】월산리 4구마을 개발위원회(위원장 권오섭)이 주최하고 월산리 4구의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부영아파트 입주대표(1,2차)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지난 25일 부영아파트 1,2차 중앙도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렸다. 5회차를 맞이하는 바자회는 그동안 부녀회 중심으로 먹을거리를 판매했으나 올해는 먹을거리와 읍내 농산물인 감, 고구마, 버섯, 쪽파, 꽃차 등과 직접 만든 악세사리를 판매했다. 권오섭 위원장은 “월산리 4구 주민이 3000명 정도 되나 그동안 소통하는 계기가 많지 않았다. 나눔행사를 통해 입주민과 각 모임이 대화하고 화합해 단절된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어려운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35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 펼치겠다”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 펼치겠다” 농어촌 청소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2016 홍성군여성4-H지도자회(회장 강형숙)의 사랑나눔 일일찻집이 지난 26일 명동골목의 이디야커피숍에서 열렸다. 행사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4-H본부(회장 강현병)이 후원했다.강형숙 회장은 “여성 4-H지도자회에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학생들이 없도록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일일찻집 입구에서는 홍성군에서 나고 있는 농수산물인 광천김, 요구르트, 군달걀, 대추 등을 판매해 장학금에 더했다. 이날 티켓판매금액과 600여 만원과 4-H본부의 지원금 420만원, 청년4-H, 농어민단체의 후원을 더해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33 모든 사람이 집이 있는 세상 꿈꾼다 모든 사람이 집이 있는 세상 꿈꾼다 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은 지난 24일 공간사랑커피숍에서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호프를 열었다. 일일찻집에는 홍성색소폰동호회(한기권, 이병창, 이영운, 홍승학)와 한국예총 홍성지회에 기타(최승락, 김성욱), 노래(노래풍경), 오카리나(황유정 외 1인)이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다.한상일 회장은 “재능기부로 공연을 해주신 분들과 찻집에 직접 발걸음 해 좋은 일을 한다며 용기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격려에 힘입어 3호집 준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한 일일찻집의 순수익은 1000만원으로 수익금 전액 3호집을 짓는 금액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눔에버클럽은 소외계층에 회원들의 순수회비와 재능기부로 집을 짓는 봉사단체로 지난 2014년 출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29 주민 화합하고 마을 널리 알리다 주민 화합하고 마을 널리 알리다 【은하】 은하면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은 지난 5일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열정과 패기를 담아내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KBS ‘노장불패’ 촬영을 진행했다.당초 복지회관에서 예정됐던 오프닝은 우천 관계로 은하면 게이트볼장에서 촬영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강행된 촬영에도 마을 주민들은 온종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몸으로 말해유 △속터지는 노래방 △실버카타고 풍년이오 △도전실버벨 △최고의 부부 △세대 공감 스피드 퀴즈 △다짜고짜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주민들이 하나가 돼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김지세 이장은 “이틀 전 마을축제로 많이 지쳤을텐데도 열심히 방송촬영에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대천마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28 변화 속에서 비상하는 홍성고! 변화 속에서 비상하는 홍성고! 홍고인들이 과천에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주진오)의 제15차 체육대회 및 동문의 날 행사가 지난 23일 과천 관문체육공원내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9회, 39회 49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진오 회장은 대회사에서 “개교 75주년의 긴역사를 뒤로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새로운 변화앞에 섰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따라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동문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협조가 간절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성순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호서 명문 홍고의 위상을 드높이고 홍고가 명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선배와 후배 동문 덕분”이라며 “동문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의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10-27 18:26 광천읍, 마음 따뜻 몸도 따뜻! 광천읍, 마음 따뜻 몸도 따뜻! 【광천】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헌구)와 광천읍사무소(읍장 최태수)는 혹한기를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난방텐트를 설치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광천읍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주거상태가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혹한기 난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난방텐트를 구입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난방텐트를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가구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헌구 위원장은 “진정한 복지는 관심”이라며 “내 이웃을 향해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 지역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높아질수록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25 안전한 낚시문화 만들기 안전한 낚시문화 만들기 【서부】홍성군은 최근 여가생활 중 하나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신규 낚시어선이 증가함에 따라 어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군은 지난해 추자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돌고래호 전복사고 외에도 크고 작은 낚시어선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낚시어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7일부터 4일간 서부면 해안포구 일원에서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가을 주꾸미 및 행락철 대비 안전점검 △낚시어선업자의 안전운항 준수 및 승객 안전실태 △인명의 안전에 관한 설비 비치여부 △입·출항 신고여부 및 승객 초과승선 행위 △낚시어선업자 및 승선원 지도 교육 △낚시어선업자 안전운항수칙 교육 및 안전운항사항 등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25 결성 청룡산에 자리 잡은 사찰 결성 청룡산에 자리 잡은 사찰 결성면 무량리 492번지 청룡산(253m)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산사는 신라의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에 “청룡산에 고산사가 있다”는 기록으로 추정해 조선 초기에는 실재했음을 알 수 있다.1974년 조사 과정에서 암막새에 ‘천계(天啓) 6년’ 이라는 기록이 발견돼 대웅전은 임진왜란 후인 1626년에 중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뒤 간격이 좁은 대지에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좌우에 요사채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399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네모진 겹처마 팔각지붕 건물로 중간에 기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광보전 중앙과 우측에 있는 불상은 토불이고 우측의 석불은 입상이며 좌대석은 팔각과 사각으로 돼 있다. 절 안에 고산사 중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24 용봉산 아래 다양한 체험으로 인기 있는 상산마을 용봉산 아래 다양한 체험으로 인기 있는 상산마을 작목반 구성 ‘상산딸기’ 자체브랜드로 서울판로용봉산정보화마을서 딸기따기, 두부만들기 체험 용봉산캠핑장서 캠핑과 대하잡기, 할로윈 공연 상산·하산·홍천·동막마을 용봉산권역사업 진행 상산마을 개관 홍북면 상하리는 상산마을과 상하마을로 나뉜다. 상산마을은 용봉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로 딸기따기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을로 인기다. 홍천마을과 동막마을에서 내려온 두개의 물줄기는 상산마을에서 만나 한 줄기로 합쳐져 삽교천으로 빠진다. 상산마을은 물이 흐르고 비옥한 토지가 있고 용봉산이라는 명산이 있어 살기 좋은 마을이다. 4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상산마을은 1반 서편말, 2반 동편말, 3반 안골, 4반 담뒷굴과 닭집굴이 있다. 골짜기가 많아 ‘골’자가 붙은 지명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0-27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01140214031404140514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