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리농법 통해 한일농민 정 나누다 오리농법 통해 한일농민 정 나누다 동식물이 건강하게 조화를 이루며 환경과 사람을 지키는 오리농법을 통한 뜻깊은 만남이 이뤄졌다. 홍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정상진)에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한일오리농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오리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일본 농민 7명이 방문해 오리농법의 현주소와 진화된 모습, 홍동면과 장곡면 일대 친환경농업 마을과 농장, 단체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홍동면은 일본에서 오리농법을 하는 농민들과 2년간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2014년에는 30여명의 홍성농민들이 일본을 방문했고 2015년도에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의 영향으로 방문하지 못했다. 올해는 일본 지진으로 인해 적게나마 7명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방문 첫날인 4일에는 홍성 친환경농업인들이 일본 농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5:47 봉수산 자락 천혜의 환경 지키는 장수촌 마사마을 봉수산 자락 천혜의 환경 지키는 장수촌 마사마을 금마면 최동단 위치… 홍성 금마면과 예산 광시면 경계 손꼽히는 고령마을 발맞춘 마을 만들기 사업 적극 전개 매화낙지형 명당·후백제 부흥운동 봉수산성 등 유서 깊어 마을 운영위원들 함께 모여 머리 맞대고 발전 방향 모색◇천혜의 환경 갖춘 장수촌 마사마을금마면 최동단에 위치해 홍성군 금마면과 예산군 광시면의 경계에 있는 월암리 마사마을은 뒷산인 봉수산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주민들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꾸준한 정화 활동과 마을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진입로부터 뒷산까지 오르막으로 돼 있는 마을 경관은 다른 마을과 차별화되는 마사마을의 특징이기도 하다.또한 마사마을은 관내에서도 손꼽히는 장수마을이기도 하다. 점차 고령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5:23 한자 유래와 담긴 뜻까지 배우죠 한자 유래와 담긴 뜻까지 배우죠 구항면 지정리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서예가로 자리매김한 홍운 김창수 선생은 몇 해 전부터 매주 주말마다 고향인 홍성을 빠짐없이 찾고 있다. 금요일마다 홍성문화원에서 ‘한문한글서예교실’에 출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부터 홍성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고향의 선·후배들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홍성에서 서예의 저변을 넓히기 위함이다.“홍성 옆 예산군에서는 매년 추사 김정희 선생을 추모하는 전국 휘호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예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홍성은 서예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큽니다.”홍성이 수많은 역사인물을 배출한 유서 깊은 지역임에도 정신문화유산을 계승하지 않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 홍운 김창수 선생은 고향에 내려와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5:15 “육상으로 다진 기초체력, 뭐든지 할 수 있죠” “육상으로 다진 기초체력, 뭐든지 할 수 있죠” 홍성교육지원청 박현전 육상코치 “대학 시절, 저는 원래 육상이 아닌 조정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육상코치가 됐죠. 고향은 전주이지만, 이제는 10여년이 넘게 홍성에서 산 홍성사람이 다 됐습니다.”“광천고등학교에 근무하던 대학 동기가 있었어요. 그 친구 덕분에 홍성을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5:07 국내 최대 축산단지, 홍성의 미래축산의 방향은? 국내 최대 축산단지, 홍성의 미래축산의 방향은? 한우 5만여 마리·돼지 53만여 마리 사육 축산도시 ‘홍성’ 악취·질병·환경오염 등으로 불투명한 축산의 현실과 미래 불완전한 미래 축산의 대응 방안으로 ‘유기 축산’ 주목돼 생산자와 소비자, 동물까지 모두 행복한 축산미래 찾는다홍성군은 국내 최대의 축산단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홍성군내 한우 사육농가는 총 2100여 농가로 사육두수는 5만 3000여 마리에 달하고, 돼지는 315농가에서 53만 53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다. 그러나 축산업의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해마다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많은 농가가 돼지를 살처분 해 매몰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1년 2월 1일 광천읍 대평리 돼지농장에서 구 홍성의 친환경 축산의 미래, 유기축산에서 답을 찾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7-07 14:42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환경운동 실천하죠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환경운동 실천하죠 “일산에서 여성민우회 생활협동조합 매장활동가로 근무하다가 홍성에 내려오게 됐습니다. 농사를 전혀 모르던 때 조금은 감상적 차원에서 귀농을 하게 됐죠. 벌써 13년이나 흘러, 이제는 거의 원주민이라 봐도 무관하겠네요.”곽현정 귀농인의 말이다. 곽 씨는 귀농을 한 뒤 농사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됐다. 농사는 육체와 정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정과도 같았다. 그럼에도 곽 씨는 농업의 가치를 가슴 속 깊이 느끼며 아스팔트와 시멘트 바닥이 아닌 맨땅의 흙을 밟을 수 있는 홍성에서의 생활이 마음에 들었다.“초창기에는 농사가 어렵고 경제적인 부분도 해결이 안 돼 취직을 했습니다. 풀무학교 전공부에 잠깐 근무하고 아동센터에서 복지교사 활동을 하기도 했죠.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사에만 전념하고 있습니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7-07 14:26 역사인물축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2016 충청남도 최우수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지난 4일 개최된 제10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베스트 출력물과 베스트 상품 등 2개 부문을 시상했다. 올해는 국내의 우수한 25개 축제가 신청해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으며 작년 1개 부문에서 올해 2개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경쟁력 있는 축제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베스트 출력물’과 ‘베스트 상품’부문에서 시상하게 된 이유는 부채 리플렛을 제작,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측면과 게임을 하면서 역사인물을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 할리갈리 게임’이 차별화된 상품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4:17 “나는 배를 구할테니 너희는 부상병을 살려라” “나는 배를 구할테니 너희는 부상병을 살려라” 바닷가 소년, 해군장교의 꿈 이루다한 상사 왼손 조타기 묶인 채 발견돼광천제일장학회·총동창회 흉상 건립 “한상국 상사는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1974년 1월 30일 태어났습니다. 관당초등학교와 웅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천제일고등학교를 39회로 졸업했죠. 한 상사는 광천제일고 재학 당시부터 씩씩하고 교우관계가 원만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이자 한상국 상사의 선배인 김주호 이사장의 말이다. 한 상사는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접하며 자랐기 때문에 호연지기와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이 훗날 해군 장교가 되는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1:33 전통시장 갤러리 ‘에펠탑’웬 말?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홍성전통시장과 광천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홈페이지의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충남도는 현재 홍성전통시장과 광천전통시장 등 충남도내 16개 시장에 대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중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전통시장 홈페이지는 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여건이 되는 곳을 충남도가 간추린 것으로 지난 2014년 개설됐다.충남도는 개설 당시 4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홈페이지 운영이 부실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홍성전통시장과 광천전통시장 홈페이지의 경우 공지사항에 테스트 게시물이 업로드 돼 있는가 하면, 전통시장 갤러리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파리 에펠탑 사진이나 도시의 야경 사진 등이 업로드 돼 있는 등 전반에 걸쳐 관리가 부실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1:29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17> 날을 잡아 소영이는 병원에 면회를 하러 갔다. 사회의 희생자가 되어 쓰러진 이 가련한 영웅에 대한 선물은 한 통의 치즈와 세가지 빛깔의 오랑캐꽃을 담은 자그마한 꽃광주리였다. 국립요양소의 호텔같은 현대적 건물은 바닷바람과 햇볕을 받아 싱그럽고 조용했다.여윈 얼굴에 수염을 기른 일호의 얼굴을 보자 소영이의 가슴은 갈기길기 찢겨 지는 것 같았다. 일호는 수술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서 바다를 볼 수 없었다. 병원 뜰은 소나무 숲을 사이에 두고 바닷가로 곧장 이어져 있어, 귀를 기울이면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들려왔다. 그러나 일호는 찢겨진 창문을 통해 달빛이 스며 들어오던 시골마을의 그 날 밤처럼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깍지끼운 채 천정만 바라 보고 있었다.지금 그의 손을 잡으면 설마 자는 교육 | 한지윤 | 2016-07-07 11:03 군의원 국외출장 군민은 왜 손가락질?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를 방문한다고 한다. ‘양 의회간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우호관계를 구축하고 민간차원의 교류증진 및 경제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총1600여만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그것도 10명의 의원 중 5명만 방문했고, 일정 모두가 ‘시찰’뿐이다. 방문목적과 명분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교류도시 시찰을 군민들이 과연 목적과 명분이 있는 ‘방문’으로 생각할까?“주민의 입장에서 볼 때, 지방의원은 밥값은 제대로 하고 있나?” 또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일탈과 구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야, 잊힐 만하면 도진다”거나 “군민혈세 써가며 무슨 해외연수니, 여행이야, 그래서 지방의회는 필요 없다”는 지적이다. 지 사설 | 홍주일보 | 2016-07-07 11:01 우려되는 교통혼잡 우려되는 교통혼잡 오관교 위에 기어이 신호등이 설치되었다. 오관교는 홍성읍내 복개천 주차장에 맞닿아 있는 다리로 구 소방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흔히 청양통 다리라고도 불린다. ‘오관교 사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 신호등은 동서로 홍성교육청과 군청을 연결하고, 남북으로는 우체국과 군 농협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세워졌다.과연 이것이 홍성읍민을 위한 최적의 결정이었는지, 다른 대안은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이나 의견수렴의 흔적도 없이 신속하고도 재빠르게 설치하여 간만에 민첩한 행정력을 보여주었다.신호 없는 사거리가 흔히 그러하듯 이곳도 홍주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16-07-07 11:00 안드레의 고민 안드레의 고민 “모두 일어나 창 밖 던킨도너츠 방향을 봐라” 보스턴의 햇살이 좋았던 10월 어느 날이었다. 재즈화성 수업이 끝날 무렵 교수님의 뜬금없는 지시에 나를 포함한 열댓 명의 학생들은 모조리 강의실 창가로 다가갔다. ‘150’이라고 불리는 버클리음대 메인 빌딩 건너편에 있는 던킨도너츠를 학생들은 모를 수가 없다. 오전 수업 전에 커피를 마시거나, 출출한 오후에 도넛을 먹으며 이른 허기를 달랬던 곳이다. 교수님은 말을 이어갔다. “던킨도너츠 앞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오른쪽 세 번째 나무에 대한 곡을 쓰는 것이 이번 기말 프로젝트다.” 어이없는 주제다. 특정한 악기 몇 개를 지정하여 작곡 프로젝트를 내주는 것이 보통인데, 수많은 가로수 중 하나를 콕 찍어 그것에 대한 곡을 쓰라니. 며칠 동안 그 나무를 둘러보았다. 나무 감성노트 | 윤여문 <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6-07-07 10:59 지금은 ‘액티브시니어’ 시대 지금은 ‘액티브시니어’ 시대 최근 ‘젊은 노인’이나 ‘No노(老)족’을 일컫는 ‘액티브 시니어’가 이슈다. ‘액티브 시니어’는 안정적인 자산을 기반으로 기존 노년층과는 달리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긴다는 신조어다. 은퇴 이후에도 일과 여가를 즐기며 봉사 및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20~30대 지나면 인생의 내리막길은 걷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액티브 시니어들은 은퇴 후 취미활동과 여가 활동에 젊은 층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3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액티브 시니어는 ‘나는 여전이 젊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니고 있어, 불혹의 나이에도 20·30대 외모를 가꾸기 위해 건강과 미용,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 노인들이 변화하고 있다 홍주로 | 강혜련 <노인복지관 복지사·주민기자> | 2016-07-07 10:5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요즘 한 문장이 머릿속에 콕 박혀서 떠나질 않는다.‘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예전에 인상 깊게 읽은 공지영 작가의 소설 제목이기도 한 이 문장은 불교 경전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시구다. 원문 그대로 해석하자면 ‘모든 것은 변한다, 게으름 없이 정진하라’는 가르침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무소의 뿔처럼 단단하고 곧게 가라’는 의미와 함께 ‘혼자서 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아 종종 화나는 일과 마주칠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기며 스스로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한다.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30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마치고 새로운 의장단을 꾸렸다. 예년과는 달리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부터는 회의규칙을 변경해 기존에 ‘후보 등록제’로 하던 방식을 ‘교황 선출 방식’으로 바꿨다. 처음으로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6-07-07 10:55 죽고 싶다는 여중 아이 죽고 싶다는 여중 아이 밤늦은 시간에 한통에 전화가 왔다.“삼촌 죽고 싶어요.” 여자아이가 울먹거리며 말했다. 깜짝 놀라 어디냐고 물어보니 소방서 앞에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놀란 가슴을 가라앉혔다.“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금방 갈게.” 얼른 대충 옷을 갈아입고는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도착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아이는 울고 있었고 나를 알아보았다.“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저기 앉아서 차분하게 얘기해 보자.”아이가 안심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물어보았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주일 전 고등학교 2학년의 오빠가 사귀자고 해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사귀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귀는 일주일동안 성관계를 두 차례 했고 며칠 뒤에는 그만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이 일이 있는 후로 친구들이 자 철이삼촌의 쉼터이야기 | 이철이-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 | 2016-07-07 10:53 시승격 맞춰 홍주지명 되찾아야 시승격 맞춰 홍주지명 되찾아야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출범 2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정성과를 발표했다. 김 군수는 전반기가 힘찬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의 시기였다면 후반기는 희망홍성의 미래를 준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주천년기념사업과 시 승격 준비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군수가 꼽는 민선 6기 전반기 군정성과는 옥암지구 도시 개발 사업,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보건소 및 읍사무소 건립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홍성역세권 개발, 장항선 복선 전철화 사업, 장항선 2단계 개량 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남당항 다기능어항 조성사업 등 109건이 선정되었고 지방행정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0:53 세금 낼 돈이 없어도 신고해야 세금 낼 돈이 없어도 신고해야 오는 25일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한이다. 이 시기에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중 일반과세자는 부가가치세 신고의무가 있다. 하지만 세금 낼 돈을 준비하지 못해 신고도 하지 않는 사업자들이 종종 있다. 당장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한다. 왜냐하면 각종 가산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만약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의 불이익을 얻게 된다.첫째, 매입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매입세액공제를 받지 못한다. (단, 수정신고, 경정청구, 기한 후 신고를 통해 공제받을 수 있다)둘째,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공급가액의 1%의 매출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 미제출가산세와 예정신고 및 확정 신고 시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7-07 10:49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모델하우스 화재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 모델하우스 화재 홍성군 | 박난희 기자 | 2016-07-07 10:43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학부모 연수 이수식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학부모 연수 이수식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6-07-07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