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학기 불·편법 사교육 단속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3일 도 평생교육원에서 관내 시·군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원업무 담당자 연수’를 갖고 신학기 학원비 안정화를 위해 불법·편법 운영 학원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편법 교습행위로 인한 학부모 및 학습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과도한 학원비 인상요인을 억제해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학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를 비롯해 교습시간 위반, 교습비 등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 허위·과장광고, 선행학습 유발광고 등 불법·편법 운영에 대해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 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6 20:29 도,초등돌봄교실 민원담당관제 운영 도,초등돌봄교실 민원담당관제 운영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초등돌봄교실 민원담당관을 지정·운영해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의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국(과)장과 학교장을 민원담당관으로 하는 돌봄교실 민원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제를 마련·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 초등돌봄교실 희망학생은 많지만, 수용할 공간이 부족한 대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역과의 연계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돌봄교실 운영에 각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3월 돌봄교실 운영 초기 단순 변심에 의한 신청자수 감소 추세를 감안해 선 추첨하는 사례는 가급적 지양하도록 해 실제로 돌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6 20:25 수용자들 재범 방지 및 사회 정착 위해 멘토 수행 수용자들 재범 방지 및 사회 정착 위해 멘토 수행 교정은 국가의 형벌권을 수행하고 범죄로부터 사회를 방위하기 위해 격리와 개선이라는 접근방법을 사용한다. 선량한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범죄자를 격리시키지만 죄를 범한 사람도 우리 국민이고 그들에게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해주어야 할 과제가 교정당국에 주어진다. 이 같은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수용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홍성교도소 사회복귀과 사람들을 만났다.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귀과는 입소부터 출소에 이르기까지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정프로그램을 도입해 수용자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사회복귀과를 총괄하고 있는 강주석 교정관은 “우리 과는 수용자의 범죄적 심성을 순화시켜 선량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신입자교육부터 집중인성교육, 홍성에 살다 | 조원 기자 | 2015-03-26 20:23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군은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활성화를 위해 배출시점부터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에 나선다. 37ℓ용량의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한 세트(340×250×550㎜)로 돼 있으며, 분리형쓰레기통 1세트 가격은 5만6000원으로 이 중 64%를 군에서 지원해 개인은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군은 단독 및 공동주택, 사무실, 점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읍·면별 쓰레기통 구입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30일까지 제작·보급할 계획이다.장윤수 기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3-26 20:20 구항면 상수도 신설추진 구항면 상수도 신설추진 군은 지난 17일 구항면사무소에서 김영만 구항면장, 황규진 면 이장협의회장, 김국환 면 체육진흥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상수도(구항·서부) 신설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수도 신설사업은 지하수 오염 및 고갈 등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주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구항면과 서부면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 시작해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된다. 구항면에 해당하는 사업량은 상수관로 27km 매설 및 1800톤의 배수지 1개소 등이며 사업비로는 83억여 원이 투입된다. 현재 군은 상수도 보급률이 83.5%인 반면, 구항면은 4322명 인구수 대비 급수인구는 1022명으로 보급률이 23.6%로 미미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3-26 20:18 ICT융·복합을 만나 스마트한 농장 ICT융·복합을 만나 스마트한 농장 이상 기후·장시간 외출 등 걱정없이 농장관리 원예시설,과수원 등 첨단센서 이용 원격 제어 “갑작스런 기후 변화나 장시간 외출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기계가 알아서 작물을 돌봐주기 때문이죠”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세아유 농장(‘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기농·금마면) 임영택 씨는 스마트폰 하나로 농장의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한다. 그날의 작물 환경을 미리 스마트폰에 입력해 놓으면 어떠한 기후에도 작물의 조건을 맞추며 스스로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 지난 2011년 군 보조사업으로 하우스 4620㎡에 처음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임 씨는 “예전에는 겨울철 딸기 등 작물이 얼어 죽을까봐 비닐하우스에서 하루 종일 대기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기온이 떨어지면 스마트 강소농·강소기업 | 조원 기자 | 2015-03-26 19:58 버섯 ‘곰팡이 갈반병’ 환경관리가 최선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주야간 온도차가 큰 봄철을 맞아 도내 버섯 재배농가에서 ‘곰팡이 갈반병’이 증가함에 따라 수확을 앞둔 양송이 재배농가에 세심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곰팡이 갈반병은 양송이 재배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곰팡이병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보령 양송이재배단지에서 지난 2001년 최초로 발견된 이래 느타리, 새송이, 팽이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곰팡이 갈반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과습을 피하고 갓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특히 곰팡이 갈반병은 병이 발생한 후에는 아무리 좋은 약재로도 방제가 불가능하므로 예방 또는 조기방제가 최선이다.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26 19:57 ‘설향’ 딸기 육묘관리 요령 전파 ‘설향’ 딸기 육묘관리 요령 전파 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해 국내 딸기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설향’ 딸기의 성공적 농사를 위해 건강한 딸기 자묘를 생산할 수 있는 봄철 육묘 관리요령을 전파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 딸기 재배면적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설향’은 대부분 촉성재배 방식에 따라 재배되는 품종으로, 9월 중순에 정식하기 위해서는 비가림 포트육묘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딸기 어미묘는 전년 11월 중순부터 미리 준비해 월동시켜 휴면을 타파시켜야 런너 발생이 많아진다. 어미묘는 탄저병, 시들음병, 진딧물 등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묘를 준비하는데 특히 농가에서 오랫동안 재배된 딸기묘는 바이러스와 토양 전염성 병해에 감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조직배양묘를 확보해 어미묘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촉성재배용으로 적합한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26 19:54 군립합창단 신규단원 입단식 군립합창단 신규단원 입단식 군은 2015년 상반기 홍성군립합창단(단장 류순구 부군수)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단원 및 새롭게 위촉된 단무장에 대해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년 간 군립합창단 단무장으로서 합창단 창단의 주역인 박선애 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함으로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신규단원들은 성악 전공자 2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선발되었으며, 지난 10일 오디션을 거쳐 음악적 소질을 인정받아 앞으로 홍성군립합창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립합창단 우만식 지휘자는 “이번 단원 위촉을 통해 군립합창단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지역 최고의 합창단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11월에 창단한 군립합창단은 2001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6 19:48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 <21> 기술을 전해준 박영규 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주 ‘마음을 전할’ 주인공은 홍성자동차공업소에서 근무하는 강서용(45·사진) 씨다. 20년째 자동차 정비업을 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정비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경남공업사 박영규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자동차 정비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전혀 없던 터라 처음에는 단순히 업무 보조만 해왔는데, 기술이 없으니 고생도 많았죠. 그 때 저보다 몇 년 앞서 일 해왔던 박영규 선배가 그런 저에게 하나하나 일러가면서 기술을 가르쳐 주신 겁니다. 제가 일이 쉽게 늘지 않아서 제 대신에 사장님께 혼도 많이 나셨을 텐데도 싫은 기색 없이 끝까지 저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신 은혜가 정말 고마웠어요” 자동차 정비 기술은 돈 주고도 살 마음을 전해요 | 조원 기자 | 2015-03-26 19:22 헌법재판소 상펄어장 해상경계 금 긋는다 헌법재판소 상펄어장 해상경계 금 긋는다 “상펄어장이 이렇게 큰지는 몰랐습니다. 서류로만 본 것 보다 현장 오길 잘했다 싶습니다.” 지난 24일 천수만 해상경계 분쟁지역을 현장검증한 헌법재판소 서기석(62·사법연수원 11기) 헌법재판관의 말이다. 이날 오전 11시경 서부면 남당항. 서 재판관 일행은 상펄어장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서 재판관이 헌법재판소가 아닌 서부면 남당항을 찾아 상펄어장으로 향하는 배에 오른 것은 홍성군과 태안군이 갈등을 빚고 있는 천수만 일대의 해상경계를 획정하기 위한 현장검증을 위해서다. 이날 서 재판관은 현장검증에 앞서 서부면 죽도의 관할 지자체 변경으로 인해 천수만의 해상 경계가 어떤 모습으로 획정될 것인지 여부와 해상경계 획정시 간조시 육지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한 고려를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 여부 등을 주요 쟁점으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3-26 15:28 충령사 주탑 설치 슬그머니 재추진 움직임 충령사 주탑 설치 슬그머니 재추진 움직임 군이 201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충령사 주탑 설치를 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당초 충령사에 보훈단체 통합 충혼탑을 설치한다는 명분으로 2015년도 본예산에 총 6억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군의회로부터 사업 당위성 및 설득력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된 바 있다. 현재 충령사에는 충효탑, 충혼탑, 충훈탑, 월남 참전 기념탑 등 총 4개의 기념탑이 세워져있다. 군은 충절의 고장으로 국가 유공자 추모 및 보훈단체 통합 충혼탑 설립 필요성 등을 주요한 논리로 2015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에 충령사 주탑 설치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오는 31일 군의회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의원들을 설득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탑 설치를 위해 지난해 6억원에서 1억원 증가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3-23 19:41 뇌혈관 전문의 홍성서 진료 본다 뇌혈관 전문의 홍성서 진료 본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홍성의료원이 의료진 교류 및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서울대학교 병원으로부터 신경외과 의사 1인을 파견 받기로 했다. 이번 의사인력 파견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거점공공병원 파견 의료인력 지원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2013년도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운데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질환이다. 그동안 뇌혈관 전문의의 부재로 응급을 요하는 뇌혈관 질환을 가진 홍성지역 환자들이 뇌혈관센터가 있는 대전, 천안 지역으로 이송돼 힘들게 치료를 받았으며 이송 도중 사망하는 환자가 많았다. 홍성의료원은 2012년 6월에 충남 서북부 지역 최초로 심뇌혈관센터를 개설했지만 뇌혈관 관련 전문의 부재로 인해 심혈관센터로만 홍성에 살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학업중단숙려제로 자퇴학생 감소추세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489명(0.57%)으로 지난 2013년 중단자수인 2143명(0.82%)보다 654명(0.25%)이 감소했다. 교육청 사업과 관련기관과의 연계, 학교의 노력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부적응 학생 등에 대한 분노조절 및 비폭력 의사소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도내 초·중·고 모두 학업중단숙려제를 의무실시하는 가운데 총 1085명이 참여해 719명(66.27%)이 학업을 지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업에 흥미가 없고 중도탈락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진로직업교육 중심의 대안교육 위탁기관 21개소를 지정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연간 3~6개월 범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3 19:41 학습준비물 지원예산 3만5000원으로 인상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교 앞 문구점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15학년도 학습준비물 지원 계획’을 학기 초 일선학교에 시달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계획에는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 확대, 학교앞 문구점 활성화 방안, 학습준비물 구입 지원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이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을 1인당 3만5000원으로 인상(2014년 3만원)하고, 3만5000원을 초과하는 필요 예산에 대해서는 학교기본운영비로 자체 편성토록 해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 학교앞 문구점 활성화 방안으로 학교에서 구입하는 학습준비물은 매 학기별 나라장터(G2B) 또는 학교장터(S2B)를 통한 일괄 구 교육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 문 연다 충남지역 기후변화 대응 전초기지가 될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가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삶의 질과 경제·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개발 필요성에 따라 충남발전연구원 산하 기구로 설치했다. 연구소 시설은 내포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258㎡의 터에 지상 2층, 연건평 989㎡ 규모로 마련했으며, 기후변화대응센터와 물환경연구센터, 교육운영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추진 과제는 △기후변화 대응·적응 정책 고도화 및 발전방안 연구, 민·관 대상정책 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지역맞춤형 창의적 정책지원’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 및 장기변화 모니터링, 관련 데이터베이스 및 지리정보시스템 구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1 내포신도시 주말농장 3배 급증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도청이전 3년차를 맞아 이주공무원 및 신도시 주민 736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과 가족꽃밭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주말농장 및 가족꽃밭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추첨을 통해 분양한 것으로, 부지는 용봉산 기슭 및 효성아파트 인근 2곳에 마련됐다. 분양 면적은 총 1만 4395㎡로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으며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을 희망하는 이주민들과 원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분양 신청자도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참여대상을 충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직원에서 내포신도시 아파트 입주자 등 주민으로 확대하면서 분양대상자가 지난해 230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도는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영농 개시를 앞두고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의 협조를 받아 퇴비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손톱 밑 가시 제거 발로 뛴다 손톱 밑 가시 제거 발로 뛴다 류순구 군 부군수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주)구항농공단지 내 (주)동신포리마를 시작으로 지방투자기업 7개 업체와 주요기업 12개 등 총 19개 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자체 처리가 어려운 규제는 규제개혁추진단을 통한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최대한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군의 노력을 소개하고 기업투자유치 및 운영을 저해하는 규제, 각종 인허가 시 불편을 주는 행정 편의주의적 규제 등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할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군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기업체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교 등 116개소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아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숲 체험교실을 운영중에 있다. 숲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과 함께 교감하고 맘껏 뛰어놀고 만져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 스스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3-23 19:40 광천·은하농공단지 대대적 정비 군은 광천농공단지와 은하전문농공단지의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연결 및 결성전문농공단지의 사면보강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오는 6월까지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광역상수도 보급사업은 그동안 지하수 관정을 수원으로 사용하던 농공단지의 용수문제를 보다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용수의 확보를 위해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조성 완료된 7개 농공단지 모두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게 돼 입주기업들의 기업 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결성전문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단지 내 입주공장이 위치한 사면의 유실구간의 보강사업을 실시해 재해에 취약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우선 정비하는 등 기업들이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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