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족 관계 증명 가족 관계 증명 가족의 사전적 의미는 부부를 중심으로 하여 그로부터 생겨난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가까운 혈육들로 이루어지는 집단이라고 되어있다. 이렇게 본다면 당연히 부모 형제나 손자, 그 구성원이 혈연으로 엮어진 자연 조직일 것이다 . 요즈음 한 일간지에는 경기도 안성에 4대 10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이 가정은 항상 웃음소리가 시끌벅적하다. 많은 사람들이 증조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아들 ·손자 · 증손자와 한데 어울려 4대가 함께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고 할 것이다. 이 모습은 멀지 않았던 우리의 가장 큰 미풍양속으로 자랑할 수 있는 제도였다. 지금은 이 가족의 행복한 모습 기사가 먼 나라 이야기를 보는듯하다. 마치 아프리카 아름다운 초원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보인다. 이 4대 가정은 아 독자기고 | 이윤자 <수필가, 홍성도서관 문예아카데미 회원> | 2015-03-13 11:11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옥암지구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 군은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를 지난 2일 지정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올 2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에게 환지계획을 두 차례 공람하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했다. 홍성읍 옥암리 187번지 일원의 옥암지구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 7월 실시계획인가 후 2014년 1월 착공해 201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환지방식 사업으로 진행되며, 군은 23만 7553㎡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준 주거 용지 등을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군은 환지방식으로 계획된 사업비 충당을 위한 체비지(종교용지, 근린상업, 사회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3 11:08 이동제한에 발목잡힌 축산 농가 이동제한에 발목잡힌 축산 농가 구제역이 잡히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돼지사육 농가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출하에 제동이 걸려 막심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물론 돼지값 하락, 축산분뇨처리 등으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3㎞ 내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후 3주 동안 구제역 추가발생이 없어야 출하할 수 있다. 출하제한이 풀리기 전에 구제역이 재발하면 다시 3주간 출하할 수 없다.일반적으로 돼지는 체중이 115㎏ 정도 되면 출하한다. 구제역으로 출하가 묶이면서 돼지의 체중이 적정이상으로 불어나 가격은 떨어지는 반면 사료 값은 추가로 들어 축산농가의 손해가 커지고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 부위에 발생하는 ‘화농’도 양돈농가의 주름살을 늘리고 있다.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3㎞내에 있는 축산농가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3-13 11:05 올 첫 AI 발생…방역 ‘초비상’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군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장곡면 소재 종계 사육농가에서 닭 80마리가 폐사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곳 농장은 지난달 23일, 24일 AI가 발생한 충북 음성소재 중추농장에서 종계를 입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AI 의심신고를 접수 받은 도 가축위생연구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80마리 폐사축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AI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장곡면 소재 사육농가는 10일 현재 종계 3만 4000여 마리 모두 살처분에 들어갔다. 장곡면 AI 발생 농가를 기점으로 3km 반경에는 다른 종계 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일단은 안심이지만 방역을 늦춰선 안 된다 농업일반 | 조원 기자 | 2015-03-13 11:03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는 추석 전 개최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는 추석 전 개최 홍성군축제위원회(위원장 류순구)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홍성역사인물축제’ 발전을 위한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서 결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운영조직에 대한 세부적인 안건 심의를 거쳐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가진 자리였다. 위원장인 류순구 부군수는 “지난 2차 회의는 축제운영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논의에서 운영조례 3조 규정에 의거, 추진주체를 민·관 주도형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이번 회의는 민·관 조직체의 구체적인 구성과 개최시기에 대한 논의를 부탁 한다”고 주문했다. 우선 민·관 조직체 구성 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조직체 구성 안은 군수가 위원장이 되는 1안과 추진위원 중 호선을 통한 민간추진위원 문화일반 | 조원 기자 | 2015-03-13 10:58 13개 조합 투표율 85%… 낙협 97%로 최고기록 13개 조합 투표율 85%… 낙협 97%로 최고기록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홍성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관내 14개 조합 중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된 홍동농협을 제외한 13개 조합에서 총 조합원 1만6965명 중 1만3992명이 투표에 참여해 평균 투표율 84.85%로 집계됐다. 조합별로는 홍성낙협의 투표율이 97.7%로 가장 높았고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95.1%, 홍성축협 89.3%, 서부농협 88.4% 순이며, 반면 2532명의 조합원 중 1791명이 참여한 홍성농협은 70.7%로 최하위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광천농협 79.2%, 산림조합 79.3, 구항농협 79.9%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오후 5시 투표 종료와 함께 11개 지역의 투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3 10:46 관심집중 첫 동시조합장 투·개표 현장 관심집중 첫 동시조합장 투·개표 현장 차분한 분위기 속 투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는 홍성읍 홍주문화회관 투표소에는 오전부터 각 조합 유권자들이 몰렸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이뤄졌다. 오전 9시 30분경 홍주문화회관 투표소에서는 투표를 위해 조합원들이 20~30m의 줄을 서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고령의 유권자들은 안내직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으며, 유권자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후보가 누구? 얼굴도 못 봤어 투표를 하고 나온 조합원들은 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투표장을 찾은 홍북 지역 조합원 이모(64) 씨는 “후보 얼굴도 직접 못보고 문자메시지와 공보물 밖에 못 봤는데 누가 조합을 잘 이끌 사람인지 알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과 자치행정 | 조원/서용덕 기자 | 2015-03-12 17:54 조합 자산규모와 조합장 연봉은? 조합 자산규모와 조합장 연봉은? 관내 14개 조합에서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8개 조합에서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됐고 나머지 6개 조합에서는 재신임을 얻은 현조합장이 당선됐다. 조합장은 임기 4년 동안 연간 적게는 6000여 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연봉에다 업무추진비, 인사권과 예산수립 및 집행권, 직원 채용권 등을 갖고 있다. 홍성지역 조합장의 연봉은 조합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고연봉은 산림조합장으로 총 1억4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자산은 80억4300만원으로 하위권이다. 또 홍성축협 조합장은 9000만원, 광천농협 7980만원, 홍성낙협 7700만원 홍성농협과 장곡농협 75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봉이 가장 적은 곳은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으로 조합장 기본연봉 3600만원에 성과급 등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2 17:43 조합장 선거 8명 ‘입성’, 6명‘수성’ 조합장 선거 8명 ‘입성’, 6명‘수성’ 금마농협조합장 선거는 그야말로 초박빙이었다. 단 4표차로 후보자간 당락의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조합원 1415명 중 1198명이 참여해 84.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장영 후보가 592표(49.8%)를 얻었고 김영제 현 조합장이 4표 더 많은 596표(50.2%)를 얻으며 재입성을 하게 됐다. 윤주선, 김기설, 이기성 후보 간의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됐던 산림조합장 선거 역시 80여 표차로 당락이 결정됐다. 891표(36%)를 얻은 윤주선 후보가 새조합장에 당선됐고 이기성 후보 805표(32.5%), 김기설 후보 780표(31.5%)를 얻으며 아쉽게 탈락했다.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산림조합과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을 포함해 총 14개 조합 중 8개 조합에서 새로운 조합장이 탄생됐다. 서부농협은 585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2 17:18 본사 사령 본사 사령 ▷장윤수편집국명 수습 취재기자 사령 | 홍주일보 | 2015-03-12 02:00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실 개강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실 개강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59 경찰서, 소중한 생명 구한 경찰관 표창 경찰서, 소중한 생명 구한 경찰관 표창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58 월산2리 23년째 백월산홍가신제 지내 월산2리 23년째 백월산홍가신제 지내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57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 백월산 시산제 한국산악회충남서부지부, 백월산 시산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52 홍성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 홍성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51 구항면새마을부녀회, 목욕봉사로 사랑나눔 구항면새마을부녀회, 목욕봉사로 사랑나눔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49 소리마을노인회, 깨끗한 마을 가꾸기 앞장 소리마을노인회, 깨끗한 마을 가꾸기 앞장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48 홍성의료원, 8명 새내기 간호사 입사 홍성의료원, 8명 새내기 간호사 입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3-12 01:39 “행복한 삶의 또 다른 출발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3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교실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교실 입학식에는 김석환 군수, 이범화 노인회장과 이병칠 노인대학장, 지역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교실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매주 1회 저명인사,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양과목을 비롯해 국내 정세,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의와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특히 노인들이 직접 주도하는 자원봉사클럽 운영과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을 제공해주는 노인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건강 체조 △미술활동 △노래교실 △게이트볼 △건강지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12 01:37 홍주산우회 백월산서 시산제 홍주산우회 백월산서 시산제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원창) 산하 홍주산우회(회장 이필원)는 지난 1일 홍성의 진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2015년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백월산 고천제단에서 지낸 시산제에는 이필원 회장, 이원창 재경홍성군민회장 등 산우회원을 비롯해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무사산행과 고향의 발전을 기원했다. 홍주산우회는 지난 2011년 홍성에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서울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지낸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백월산에서 시산제를 지내오고 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3-12 0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711672167316741675167616771678167916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