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6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원웅 대표이사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정원웅 대표이사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4-03 12:46 광천읍여성의소대, 화재 피해자에 성금전달 광천읍여성의소대, 화재 피해자에 성금전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4-03 12:45 조양유치원, 3월 생일을 축하해! 조양유치원, 3월 생일을 축하해!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4-03 12:42 구항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 구항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 구항면(면장 김영만)은 새봄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항면은 지난 13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이장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등 관내 20여개 기관 및 사회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면소재지인 오봉리를 비롯해 황곡리 등의 국도변과 군도변 곳곳에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김영만 면장은 “새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을 만드는데 노력해준 모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4-03 12:41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피해 최소화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피해 최소화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11일 금마면 가산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0대, 소방대원 2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활동을 펼쳤다. 화재가 난 비닐하우스 주변에는 또 다른 비닐하우스 2채와 가정주택이 근접해 있어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으나, 신속한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을 실시해 더 이상의 화재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별다른 요인 없이 발생하는 자연발화로 추정되는데, 봄철인 3~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공기 중 습도가 50%이하로 떨어지는 일수가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종종 발생한다.또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잘 꺼지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농작물 관리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평소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4-03 12:15 한승희 푸른충남21 대표회장 취임 한승희 푸른충남21 대표회장 취임 갈산면 쌍천리 출신인 한승희(63·사진) 공주교대 총장이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이하 푸른충남21) 제8대 대표회장으로 지난 10일 선출됐다. 한 신임 대표회장은 갈산초(44회), 홍성중(16회), 대전고와 공주대 사범대 교육학과,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교육학과(철학박사) 등을 졸업했으며, 한국교육학회 이사, 한국초등교육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한 신임 대표회장은 “푸른충남21이 추구하는 이념인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 건강한 삶의 영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들의 활발한 실천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른충남21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협의체로, 기후변화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4-03 12:12 전득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취임 전득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취임 대전시티즌은 지난달 6일 임시주주총회 및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홍성출신 전득배(홍성고 29회·58·사진)전 미건의료기 전무를 선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홍성고와 목원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건의료기 전무이사와 대전경실련 정책의장을 맡는 등 전문 경경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주당 서구을 지구당위원장을 비롯해 목원대 겸임 교수를 지냈다. 전득배 대표이사는 전임 김세환 대표이사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6년 8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대전시티즌 경영을 진두지휘한다.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클래식 무대로 복귀한 대전 시티즌의 새 선장이 된 전 대표이사는 대전 클럽하우스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조원 기자 | 2015-04-03 12:05 충남도청소재지 홍성 대표축제 오카리나가 뜨고 있다 충남도청소재지 홍성 대표축제 오카리나가 뜨고 있다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행정기관이 홍성으로 이전했거나 이전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일은 필수적 과제로 등장했다. 결국 지역의 대표축제를 지역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는 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단이자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홍성도 이러한 파워 있는 지역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전남 함평군은 30대의 젊은 민선군수의 아이디어로 나비를 브랜드화해 대성공을 거두는 지역으로 꼽힌다. 한때 10만여 명이 넘던 인구는 3만8000여 명으로 줄어들어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 인구가 적은 네 개 군에 들고, 재정자립도는 10.2%에 불과할 정도로 군세가 약화됐던 곳이다.하지만 나비를 통해 함평의 ‘청정 이미지’를 알리고자 지난 199 홍성을 세계적인 오카리나 메카로 만들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4-03 10:05 제2서해안고속道 노선 변경… 홍성통과 관심 제2서해안고속道 노선 변경… 홍성통과 관심 제2서해안고속도로 민간투자 제안사인 포스코건설이 예산군 노선 일부를 수정한 사업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홍성군 통과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노선변경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해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추사고택·용산(龍山·추사 고택 뒷산) 주변과 봉수산·슬로시티대흥 등 대흥면을 관통하는 노선을 제안해 왔으나 생태·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등의 훼손을 우려한 예산군의 반대에 부딪쳐 왔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예산지역 노선을 수정한 사업제안서를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국토교통부 광역도시도로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변경 사항은 아직 공개할 수 없으나 포스코건설측이 예산지역 노선 일부를 수정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혀 노선변경이 사실임을 확인해줬다. 홍성지역은 그동안 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4-02 11:27 홍성, 영화도시를 꿈꾸다! 홍성, 영화도시를 꿈꾸다! 홍성군이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전국단위 촬영지로 새롭게 부상하며 핫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60만 명이 관람한 영화 ‘피끊는 청춘’은 1980년대 홍성을 배경으로 해 광천읍과 서부면 등 홍성 전역에서 촬영을 했다. 최근 큰 사랑을 받은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초반 도입부 배경도 홍성이다. 올해도 홍성에서 영화 세편이 촬영 된다. 여기에 쓰여 지는 제작비만도 100억 원이 넘는다. 가장 먼저 제작되는 영화 ‘은하’는 배우 이정진과 명계남, 조덕제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홍성교도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떠나보내고 방황하는 교도관(이정진)과 국적을 잃고 자신의 존재와 권리를 잃어버린 채 유 문화일반 | 주향 편집국장 | 2015-04-02 10:44 봄바람 불어오는 '그림이 있는 정원' 봄바람 불어오는 '그림이 있는 정원' 그림이 있는 정원의 풍경.서해금빛열차 관광코스로 전국 관람객 발길 이어져4~5월 연산홍 만개하는 꽃 길·다채로운 정원 인기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손짓을 한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다. 봄만큼이나 가까운 우리 곁에도 좋은 여행지가 많다. 홍성 8경 중 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도 그 중 한 곳이다. 주차장에서 내리자 하늘 위로 뻗은 소나무들이 먼저 반긴다. 돌계단을 오르고 매표소를 지나 우측으로 향하니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 안에는 자연을 담은 여러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을 나서자 금송과 향나무가 양팔을 벌린 작은 오솔길이 나온다. 이어 전통가구 전시장을 지나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폭포와 전망대라고 쓰인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4-01 09:44 갈산 가곡저수지 품고 있는 삼준산 산행·산책길 제격 갈산 가곡저수지 품고 있는 삼준산 산행·산책길 제격 삼준산 둘레길인 중턱의 임도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으로는 홍성의 진산인 백월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곡저수지가 보인다.삼준산, 기암괴봉·낙락장송 등 어우러진 천혜의 숲길산 중턱 휘감은 비포장도로·시멘트임도 산행객 손짓갈산의 진산, 칡넝쿨 줄기처럼 곧고 길게 뻗은 형상갈산면 가곡리 삼준마을에는 1980년에 착공, 1984년 준공된 저수량 5억8800만 톤의 가곡저수지가 있다. 이를 품고 있는 산이 삼준산(三俊山, 490m)이다. 삼준산은 남쪽과 서쪽으로는 홍성군 갈산면 가곡·신안·운곡·대사리와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동쪽으로는 서산시 해미면 경계에 걸쳐있다.정상에 올라서면 홍성은 물론 고북, 해미, 서산, 예산까지 관망할 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4-01 09:24 아련한 추억 떠오르는 장터 국밥맛 아련한 추억 떠오르는 장터 국밥맛 홍성풍물놀이연합회 민성기 회장은 홍성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홍초식당을 추천했다. 민 회장은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값싸고 맛있는 돼지머리고기 전문점”이라며 “장터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운데 이곳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홍초식당은 김태규 대표가 운영하는 돼지머리고기 전문점으로 전통시장 돼지머리국밥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의 모습에서 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돼지머리 국밥.돼지국밥은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래는 불분명하지만 6·25전쟁 이후 가난했던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홍초식당의 국밥은 경상도 지역의 돼지국밥과 달리 돼지머리부위만을 사용한 돼지머리국밥이라는 차이점은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3-31 17:56 “가슴으로 낳은 아이 따뜻한 사랑으로 품에 안죠” “가슴으로 낳은 아이 따뜻한 사랑으로 품에 안죠” 친자식처럼 아이를 돌보고 있는 김태복·이기중 부부와 위탁아 이리훈 군.따뜻한 사랑으로 양육하는 입양위탁모 25년간 가슴으로 낳은 아이만 150여명“저희 아들이에요. 아빠,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한시도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아이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줄 몰라요” 올해로 25년째 아이를 대신 맡아 기르고 있는 김태복(65)·이기중(62) 씨 부부는 군에서 유일한 공식 입양위탁부모다. 입양위탁부모란 가정이 없는 아이들이 새로운 부모를 만날 때까지 가정에서 사랑으로 돌봐주는 또 다른 부모를 말한다. 이들이 그동안 가슴으로 낳아 기른 자녀만 해도 150여명에 이른다. 많은 경우는 한 번에 4명이나 양육한 적도 있었지만 대개는 한 해에 한 명 내지는 두 명꼴로 아이를 위탁받는다 이웃이야기 | 조원 기자 | 2015-03-31 17:47 남해에서 만나는 독일마을과 미국마을 남해에서 만나는 독일마을과 미국마을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의 모습.우리나라에는 지구촌의 각 나라를 표방한 마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남해의 독일마을과 아메리칸빌리지로 시작한 미국마을, 프랑스마을을 표방한 프로방스와 쁘띠프랑스. 그리고 당진에 있는 독일인 마을과 아산에 조성되고 있는 지중해 마을 등 많은 지구촌 마을들이 생겨나 각 나라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보물섬이라고 불리는 남해에 가면 오래전부터 조성된 독일마을과 미국마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남해에 가면 다랭이마을, 예술원예촌 등 볼거리가 참 많은데 외국 가옥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독일마을과 미국마을에서 하루를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우리나라가 한국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1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03-31 17:28 이 부서, 요즘 일 이 부서, 요즘 일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사람들(좌측부터 임은정주무관, 강애란 담당, 정래범 주무관)신도시 주변 가꾸기 등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취업박람회 열어 청·장년층 구직 목마름 해갈동서양을 막론하고 실업난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다. 매년 구직자는 늘고 있는 반면 채용인원은 점점 줄어들며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으로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요즘, 구직자들의 애환을 달려주는 곳이 있다. 바로 고용정책분야다.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다양한 고용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군청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사람들을 만났다. 고용정책분야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용에 대한 정보와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령자나 여성,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일자리를 우선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사회에 진 자치행정 | 조원 기자 | 2015-03-31 17:22 캠핑장 난립제동 5월까지 등록 캠핑장 난립제동 5월까지 등록 야영장 관광사업으로 등록…체계적 관리 가능관광공사 캠핑장 통합 홈페이지 통해 공개예정군은 올해 1월에 개정·공포돼 시행되고 있는 ‘관광진흥법시행령’에 따라 일반 야영장이 관광사업으로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야영장업에 대한 등록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현재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는 야영장이 관광사업으로 등록이 되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무분별한 캠핑시설의 난립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줄어 야영장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된 ‘관광진흥법시행령’에 따르면 ‘일반 야영장업’ 등록을 위해서는 텐트(천막) 1개당 15㎡ 이상을 확보하고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상·하수도시설, 전기, 화장실, 취사시설 등을 갖춰야 한다. 또 긴급상황 발생 자치행정 | 주 향 기자 | 2015-03-31 17:13 일제가 바꾼 지명 아직까지 전국 곳곳에 남았다 일제가 바꾼 지명 아직까지 전국 곳곳에 남았다 ∆ 지명역사 1000년을 상징하는 홍주아문 안에는 아직까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이름이 바뀐 홍성이란 명패를 달고 100년의 세월동안 고유지명을 되찾지 못한 채 홍성군청이 자리하고 있다.아직도 일본식 지명이…우리의 고유지명 되찾아야 일제에 빼앗긴 지명 아직까지도 전국적으로 산재지명, 시·군·구 지명위 심사 국토지리위 최종 결정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일제는 한 나라의 역사와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가 사람의 이름과 땅의 이름 즉, 지명을 바꾸는 일이었다. 일제는 강점기 동안 한민족을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3-31 16:47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센터 운영한다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센터 운영한다 군은 지난 12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거점센터 센터장 및 명예코디 위촉식을 군청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자원봉사 거점센터로 삼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장들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거점센터 현판을 수여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자원봉사 거점센터에는 코디네이터(자원봉사자 전문 상담자)를 배치해 자원봉사 수요처와 공급처 연계, 1365자원봉사 포털 시스템 관리 등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우선 학생자원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교 소재 읍·면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도청 소재지역 5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부읍·면장을 거점센터장으로 위촉하고 전문 상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지역사 사람들 | 조원 기자 | 2015-03-30 16:24 실종 자폐장애인 가족 품으로 실종 자폐장애인 가족 품으로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신속한 출동 및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집을 나와 길 잃은 자폐 장애인‘A’씨(남, 23세)를 홍성터미널에서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41분경 천안에 사는 ‘B’씨(남, 53세)로부터 “자폐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 집을 나갔다. 위치추적기가 있다”는 내용의 다급한 112 신고가 접수됐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자폐증 장애를 앓고 있는 ‘A’씨는 집을 나와 기차를 타고 홍성까지 내려온 상태였으며, 가족들은 애타게 찾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2신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출동한 오관지구대 김종광 경위와 임정묵 순경 은 아버지인 ‘B’씨와 계속 통화하며 위치추적기에 나오는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3-30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711672167316741675167616771678167916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