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있는 이상순(1943년생·장곡출신·홍성고18회 졸)씨의 가족 11명이 보훈가족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들 11명 모두가 홍성출신이거나 홍성출신과 가족관계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 일가족 11명이 군에 복무한 기간만도 200년, 육·해·공군·해병대에 이병에서 하사관, 준위, 장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가족 11명 중 8명은 6·25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7명이 전사했다. 나머지 세 명은 군복무 후 퇴역했으며, 현재 생존해 있다. 이들 일가족의 직책과 직업도 다양하다. 해병대와 해군의 법무감, 실장, 처장, 감독관 등을 지냈는가 하면 국방부 법무관리관, 법제처장, 국회의원, 국회사무총장, 청와대 사정비서관, 변호사, 교수, 장로에 이르기까지 한 가족이 살아온 내력 또한 가족사만큼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19-06-01 09:02
2018년 홍성군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7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박상도 씨의 아코디언 공연, 홍성읍의 한국무용 등의 식전공연에 이어 각 읍·면 우수프로그램, 구항면 농악, 장곡면 합창, 홍북읍 난타, 결성면 요가, 홍성읍 줌바댄스, 홍동면 난타, 은하면 요가, 서부면 라인댄스, 금마면 노래교실, 광천읍 색소폰, 갈산면 필라테스 발표회가 진행됐다.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 고중섭 회장은 “오늘 발표회는 1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의 기량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라며 “농사 일 중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주는 자리로 혹여 잘 하지 못하더라도 격려와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석환 군수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12-14 09:05
사람들 | 홍주일보 | 2018-09-1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