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관내 4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선정하는 '농어촌 다꿈학교'에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금마초, 은하초, 홍북초, 결성초, 결성중, 금마중 등 6개교이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간 운영하는 '농어촌 다꿈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이 '모두 다 꿈을 꾸고, 키우며, 이루어가는 학교'로, 꿈·진로교육 강화, 소외 없는 교육복지 구현,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부터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어촌 다꿈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2년 간 학교 규모에 따라 매년 12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운영 성과 평가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2-0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