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서관에서도 온라인 학습 가능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의 개학일을 추가로 연기하는 등 범정부차원의 강도 높은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을 맞는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에 충남도서관이 나섰다.도서관 PC(50명)와 학습공간(50명)을 개방한다. 도서관 PC 이용자는 마스크, 이어폰 지참하고 학습공간 이용자는 개인별 노트북, 마스크, 이어폰 등을 지참해야 한다. 도서관은 신청 학생에게 좌석 및 Wi-Fi를 제공한다. 신청은 4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구의 중·고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9:25 홍성군민, 누구 손 잡을까? 홍성군민, 누구 손 잡을까? 4·15 총선을 열흘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학민 후보(더불어민주당)와 홍문표 후보(미래통합당)가 오늘(6일)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오늘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 조치로 휴장을 거듭했던 홍성전통시장의 5일장이 개장되면서 모처럼 시장의 활기가 넘쳤다.양 당 후보들은 홍성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각 당에서 준비한 유세차량에 올라 연설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자신을 뽑아 줄 것을 호소했다.차량 유세를 마친 양 당 후보들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 및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0:26 군의회 코로나 추경통과, 169억 규모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홍성군이 긴급 편성한 총169억 원 규모의 추경안과 ‘긴급생계지원’ 조례 제·개정안이 3일 홍성군의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로써 군은 지난달 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민에게 약속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근거와 재정을 마련했다.군이 준비하고 주요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긴급 생계지원 48억 원 △실직자 등 긴급지원 12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3억6000만원 △개인택시 재정지원 1억6000만원 △법인택시 재정지원 1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20억 원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4-03 17:19 충남교육청, 4·15 총선 및 코로나19 특별점검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가오는 4·15 총선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교직원 복무와 관련,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 대상은 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 등 전체 교육기관이다.오는 4·15 총선에서 만 18세 학생유권자의 투표가 처음 실시된다. 이에 따라 학교생활규정에 ‘정치집회 참여 금지’ 등 참정권 침해가 우려되는 내용이 포함되었는지 여부와 올바르고 합리적인 선거권 행사를 위한 선거교육 실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교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11:33 충남교육청, 개학 대비 고강도 코로나 안전 점검 돌입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부에서 예고한 4월 6일 일선학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 개학 대비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26일부터 1주일 동안 학교 방역, 학생 수업과 급식, 통학차량 운영 등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개학을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충남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계획은 ‘학교가 준수해야 할 코로나19 방역의 기본 방향, 개학 전후 준비 및 실행 사항, 학교 내 의심증상자 발생 등 유사시 대처요령’을 포함한 안내 지침으로 일선학교에서는 4월 6일 개학이전에 모든 점검과 준비를 마쳐야 한다.충남교육청의 이번 점검계획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11:31 충남소방, 코로나19 의심환자 등 532명 이송 충남소방본부는 119 구급대를 통해 532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를 이송했고, 이 중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현재 총 123명으로, 119구급대가 절반에 가까운 확진자 이송을 책임졌다.구체적으로 코로나19 관련 119로 접수된 신고는 총 711건으로, 이 중 이송은 532건, 검체 이송 33건, 상담요청 146건 등이다.도 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16개 전담 구급대를 편성, 코로나19 관련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11:31 ‘수출고도화 사업’에 7억6000만 원 투입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입국 제한·금지 조치가 강화, 기업의 대면적 직접적 마케팅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태다.도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는 수출고도화 사업에 7억60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출고도화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시장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도내 우수제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동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11:09 시·군과 도내 교회 일요 예배 전수 점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일요일 예배 점검에 나선다.도는 오는 29일 ‘일요 예배 도-시·군 합동 집중 점검’을 실시해 도내 모든 교회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이번 점검은 예배를 대체하거나 중단한 1662개 교회를 포함한 총 3148개 교회를 대상으로 한다.합동 점검반은 도와 15개 시·군 공무원 총 1795명으로 구성했으며 일요일 예배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종교시설의 집회 여부를 확인하고,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집중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09:35 도 경찰청·교육청 기자실 운영 임시중단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기자실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한 조치다. 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경찰청은 27일부터 중단에 들어가고 두 기관 모두 다음달 5일까지 기자실 운영을 중단한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09:22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코로나19 가짜뉴스 차단나선 홍성군…“확진자 동선 홍성읍과 안겹쳐”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7일 군민들 사이에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소식들이 SNS와 입소문 등으로 퍼지자 홍성군이 ‘가짜뉴스’ 확산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근거 없는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 뉴스나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홍성군의 공식발표를 확인해달라”며 19일 오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문을 군청 홈페이지 통해 알렸다.방역당국이 홍성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한 지난 18일 전까지 군민들 사이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확산됐으나 하루만에 모두 사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9 17:08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홍성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모두 음성 판정 지난 17일 하루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역학조사에 착수한 방역당국이 오늘 해당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방역당국이 발표한 홍성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따르면 홍성#1(첫 확진자, 64세 남성)는 관내접촉 경로가 없는 반면, 홍성#2(홍성#1의 배우자, 62세 여성)는 접촉자가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부는 17일 홍성의료원 음압병실 입원 격리 치료 중이다.접촉자 3명 중 한 명은 지난 7일 홍성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홍성#1과 홍성#2의 딸이다. 홍성군방역대책본부(본부장 김석환 군수)는 “해당 부부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8 18:57 (3보) “첫 확진자, 검사 후 증상 없어 귀가... 빠른 역학조사 필요” 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집트 두바이를 경유해 입국한 이력이 있는 60대 남성이다.17일 충남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충남 내포신도시에 살고 있는 A(64, 남)씨는 최근 발열 증상을 느끼고 지난 16일 홍성의료원에서 자비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음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홍성의료원 관계자는 "보건당국에서 좀 더 역학 조사를 진행해 봐야 알겠지만 확진자 A씨는 이집트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지난 2일 국내로 들어 왔다. 인천공항에서도 2시간정도 머무른 것으로 안다 코로나19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20-03-17 10:50 (2보) 코로나19, 홍성 첫 확진자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중 (2보) 코로나19, 홍성 첫 확진자 홍성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중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4세 남성은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은 “현재 아파트 관리실 직원과 함께 아이들의 집 바같 출입을 자제하도록 방송으로 안내하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이 자체 소독 중에 있으며 방역당국에 아파트 소독을 요청해 놓았다”고 전했다.군 보건소 이용숙 방역팀장에 따르면 현재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은 통상적 방역작업 중이며, 확진자가 거주했던 중흥아파트에 방역팀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 첫확진자의 감염경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7 10:39 도, 코로나19에 따른 음압구급차 긴급 도입 도, 코로나19에 따른 음압구급차 긴급 도입 충남도가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위한 119구급차 보강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도 소방본부는 오는 9월까지 음압구급차 및 임산부 전용 구급차 등 23대를 신규 보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보급되는 구급차는 음압구급차 2대, 임산부 전용 대형구급차 3대, 일반 구급차 18대로 총 3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음압구급차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하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15인승 쏠라티 차량을 특장한다.구체적으로 환자실을 밀폐형 구조로 제작하고, 음압시스템을 적용해 외부로 감염확산을 완벽히 차단하는 기능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7 10:04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한다 충남도는 오는 5월 15일까지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고 16일 밝혔다.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불법소각 잔재물 등 영농폐기물은 미세먼지 및 산불 유발 등 농촌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도는 농어촌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이나 폐농약용기 등을 집중 수거하고, 신고하지 않은 소각이나 매립 등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수거보상금 지급 사업도 안내할 방침이다. 수거보상금 지급 사업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18 석면 노출 우려 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충남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석면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석면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 등을 유발하는 국제암연구소(LARC) 지정 1군 발암물질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공동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석면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석면피해 구제법’에 따라 구제급여를 지원하는 등 석면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올해 조사 대상은 총 1000명으로, 페석면 광산 주변 주민 등 밀집지역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50세 이상 주민이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18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스쿨포유’, 학업중단 위기 몰린 학생 위해 추진 ‘스쿨포유’, 학업중단 위기 몰린 학생 위해 추진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만성질환에 따른 장기결석으로 상급학교 진학 및 학년 진급이 곤란한 건강장애 학생과 장기결석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수업과 동영상 수업을 진행하는 스쿨포유 초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쿨포유 초등과정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건강장애 학생 원격수업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만성질환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 연속성 유지와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더불어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치료 효과 증진을 추구하고 있다.연구정보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코로나19 극복, ‘의용소방대 방역활동 강화’ 코로나19 극복, ‘의용소방대 방역활동 강화’ 충남의용소방대원 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고삐를 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의용소방대는 지난달부터 도내 터미널, 전통시장, 업무시설 등 다중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10일 기준 72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615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안정단계에 이를 때까지 지역마을회관, 종교시설, 어린이집까지 방역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최근 주춤한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우체국과 약국을 찾아 부족한 일손도 도울 예정이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코로나19 예방 위한 실천 함께 나서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개강이 연기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대학 학생회장들과 만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도는 지난 11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지사-대학 학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도내 16개 대학 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회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회의에 참석한 각 대학의 학생회장들은 재학생 및 중국인 유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지원과 검역 장비 설치를 요청했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