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총선 D-9… 양승조 후보, 홍성전통시장 일원서 유세 연설 4·10총선 D-9… 양승조 후보, 홍성전통시장 일원서 유세 연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일 홍성읍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유세 연설을 진행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했다.연설에서 양 후보는 “농민들을 겨냥해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은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일정 수준 이상 의무 매입하도록 규정한 것이 골자”라며 “야당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으나 대통령 거부권과 국회 재의결을 거쳐 폐기됐다”고 설명하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지난해 여당 의원들 주장에 따르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문제점은 정부의 지출 증가, 과잉 생산에 따른 피해, 시장의 비효율성 초래 등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4-01 14:25 어촌활성화 위한 ‘양식장 임대사업’ 대상적지 선정 어촌활성화 위한 ‘양식장 임대사업’ 대상적지 선정 홍성군은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모집한 ‘양식장 임대사업’ 대상적지에 홍성군 남당어촌계 어류 가두리양식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양식장 임대사업’은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기존 양식장을 확보해 어촌사회 신규인력이 다시 임대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의 새로운 정책사업으로,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현재 양식업권의 임대차는 ‘양식산업발전법’ 제32조에 따라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해당 조항이 2023년 8월 16일자로 개정돼 양식업권을 임차한 공공기관의 장이 해당 양식업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01 07:44 양승조·강승규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양승조·강승규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8일 맞대결을 펼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나란히 선거구인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승조 후보는 28일 오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31 09:24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이탄희(더불어민주당·용인정) 국회의원이 양승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내포신도시를 찾았다.4·10총선을 12일 앞두고 양승조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홍성을 방문한 이탄희 의원은 “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무능과 정책 실패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함께 4월 10일 총선에서 예산·홍성을 이끌어갈 검증된 일꾼 양승조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29일 내포신도시 근린상가주차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양승조가 홍성·예산의 발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피력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3-29 13:31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강승규 후보, 홍성·예산서 출정식 열고 유세 시작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졌다.홍성군 출정식은 이날 오전 홍성읍복개주차장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선대위원장인 김석환 전 홍성군수가 필승의 ‘징’을 세 번 울리며 시작됐다.강승규 후보는 “현직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지난 30년간 이룬 지역발전과 보수의 성지로 일군 성과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를 펼쳤다.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은 폭군 정권과 국기를 문란시키는 좌파 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3-28 17:37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 방안 논의”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 방안 논의” 홍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대학 관계자와 군 공무원, 상가·원룸 임대업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주민 원룸임대 대표자 13명을 비롯해 청운대 관계자 3명, 군 공무원 10명, 언론인 4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지역주민 대표자들은 “청운대에서 10여 년 전에 주민들과 약속한 부분들이 이행되지 않아 원룸 공실률이 높아져 경제적 파탄에 빠졌다”고 주장하며 “주민과 서로 상생하자는 약속은 어떻게 됐는가”라고 물으며 목청을 높였다.이에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28 10:12 정치와 언론의 전략적 연합 정치와 언론의 전략적 연합 선거철이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로 선거 운동과 선거 보도가 한창이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와 동원이다. 대중 매체는 관심을 집중시키고, 사람을 모으는 일을 돕는다. 정당과 후보자들은 선거 공약을 알리고, 그간 잃어버린 정치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한다. 대중 매체는 이들에게 가장 호의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선거가 끝나면 이들의 신뢰는 다시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다.선거기간 유권자들은 대부분 대중 매체를 통해 선거 정보를 접한다. 우리가 정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의 모든 것은 대중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독자위원 | 2024-03-28 09:42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양승조 후보, 28일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홍성군예산군선거구)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28일 오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9:24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2번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강승규가 출마를 결정했습니다.이는 고향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27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 홍성군과 예산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며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7 15:05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지지 선언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지지 선언 홍성군예산군선거구 4선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5일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홍문표 의원은 이날 강승규 후보를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 필승을 위한 단합과 화합을 다짐했다.홍 의원의 지지 선언에 대해 강승규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지지 선언을 해주신 홍문표 의원의 대승적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드리는 첫 번째 약속으로 30~4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로 일구어진 옥토를 그대로 이어받겠다”고 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5 20:44 강승규 후보 예산연락사무소 개소식 개최… 선대위원장 임명 강승규 후보 예산연락사무소 개소식 개최… 선대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23일 예산군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황선봉 전 예산군수에게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예산군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된 황선봉 전 예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예산군민들께서 예산군을 보수의 성지로 만들어 주셨다”면서 “젊고 유능한 강승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 지역발전의 기폭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또한 황 위원장은 “그동안 보수의 성지를 이룩하신 홍문표 의원께서도 자신과 동거동락했던 당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승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3 19:59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인산인해 이뤄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인산인해 이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23일 양승조 후보의 홍성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지방선거의 패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거물 정치인으로 일어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3 17:46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 발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 발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이날 오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회견을 통해 “홍성·예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을 이제 더 이상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면서 “지방시대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고향인 예산·홍성이 가장 큰 혜택을 받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지방시대를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시대 성공 4대 공약을 제시했다.첫 번째 공약으로 홍성·예산·광천 원도심 부활의 상생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7:42 더불어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등록 마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등록 마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홍성군예산군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1:59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4·10총선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등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홍성군예산군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피력했다.이어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1:44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광부시인 성희직! 1957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그는 가정 형편으로 중학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마치고 굴삭기 노동자를 거쳐 강원도 탄광에서 채탄 광부로 노동했다. 1989년 평민당사에서 부당해고 사망재해 등 광업소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식투쟁과 왼손 검지와 중지를 자르는 단지(斷指)투쟁을 했다. 2007년 광산 진폐 노동자들의 핍진(逼眞)한 삶의 개선을 요구하는 두 번째 단지투쟁을 했다. 1991년 6월, 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초선의원이던 1994년 6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3-21 08:30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37% - 38.7%, 국민의힘 강승규 46% - 50.6%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20여 일 앞둔 가운데 전 충남지사를 지낸 양승조 후보가 홍성·예산선거구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지난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진보당 김영호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무소속 후보로 뛰던 어청식 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가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를 사퇴, 홍성·예산 지역구는 전 충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맞대결 구도에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