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산어촌개발사업 관리감독 촉구” “농산어촌개발사업 관리감독 촉구” 최선경 홍성군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지난 2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 과다집행을 지적하고 조직개편을 통한 대행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그동안 홍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권역단위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을 위탁 추진해 왔다”며 “지자체가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관리 주체도 주체지만,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하지만 문제는 홍성군이 인력 부족과 전문성을 이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10-29 08:33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독인가? 약인가?”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독인가? 약인가?”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정석호)는 지난달 25일 ‘2022년 제1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내포신도시 내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화마당은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독인가? 약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마을단위 행정사업이 마을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행정, 중간지원조직, 마을 주민 입장에서 되짚어보고 농촌마을정책의 현재를 진단해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정석호 센터장은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중앙정부 주도의 하향식 정책들이 지자체와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상향식으로 전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3-01 00:00 마을간 연대 강화하는 희망마을 한마당 ‘성료’ 마을간 연대 강화하는 희망마을 한마당 ‘성료’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회장 조홍식),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와 홍성군이 주최·주관한 ‘제7회 희망마을 한마당’ 행사가 지난 26일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16개 마을의 동아리 활동의 성과가 공연과 전시·체험부스를 통해 공개됐다.체험부스로는 △광천읍 상담마을의 한식 디저트 만들기(시식) △홍동면 학계마을의 전통주 만들기(시음) △홍동면 개월마을의 비누·디퓨저 만들기 등이 마련됐으며 전시부스는 △갈산면 동산마을의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30 20:39 결성면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성료 결성면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성료 결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호)가 ‘2021년 제1회 결성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발굴한 마을의제와 해결방안을 주민이 직접 결정해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지난달부터 마을의제 공모로 제안 받은 10개 의제에 대한 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현장 투표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열띤 토론과 적극적 참여가 이어졌다.투표 결과 △쾌적한 마을만들기(축산 악취 문제 해소)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10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1-17 17:41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산해봄센터로 이전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산해봄센터로 이전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정남수)가 지난 5일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로 사무실을 이전한다.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예산해봄센터 내 다양한 공간을 예산군마을만들기센터와 공유하며 더욱 활력 넘치게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예산읍으로 이전해 주교1리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예산역전시장 등 인근 도시재생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정남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주민이 지역을 바꾸는 마중물 사업이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서 변화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군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10-09 08:36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 운영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 운영 홍성군이 원예와 복지가 연계된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양성과정은 꽃과 식물들을 활용해 육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원예복지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주민 참여형 실습교육을 도입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다음달 6일까지 주 2회씩 총 7회에 걸쳐 장곡면 오누이 다목적회관에서 진행되며 원예복지 전문 강사의 이론 교육과 함께 돌봄농장 현장실습,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이 병행된다.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 맞춤형 전문 인력이 늘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31 08:33 2021년 충남형 마을 만들기 사업 2개 마을 선정 2021년 충남형 마을 만들기 사업 2개 마을 선정 예산군은 2021년 충남도가 실시하는 ‘충남형 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광시면 마사리, 대흥면 대률리 등 2개 마을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으로 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적 추진과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충남도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도까지 마사리와 대률리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마사리는 △임존성 마을활성화센터 조성과 마을회관 기능개선 △임존성 마을정원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23 08:29 마을만들기의 시작 마을만들기의 시작 마을공동체는 하나의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물리적, 정서적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지역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해결해가며, 주민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는 종합적 활동 개념이다.김성균과 이창언이 공동 집필한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사람’에서 저자는 우리나라 근대적 공동체운동의 출발을 1948년 전북 광주에서 시작한 동광원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동광원은 한국전쟁 이후 오갈 곳이 없는 어린이들을 돌보는 여성 수도자들의 모임에서 시작됐다. 1950년대를 전후로 지역공동체는 사회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독자위원 | 2020-12-10 08:36 마을신문 경쟁력, 주민들과 마을이야기에서 나온다 마을신문 경쟁력, 주민들과 마을이야기에서 나온다 풀뿌리 마을미디어의 매력 ‘우리 동네와 우리들만의 콘텐츠’ 담아코로나19시대, 우리가 사는 동네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 계기돼공동체의 역사문화 기록 발굴, 미덕과 가치 뽑아내는 소통의 기능 풀뿌리 마을미디어운동 ‘대전지역’ 가장 활발, 충남지역 거의 전무 풀뿌리 마을미디어의 매력은 작지만 확실한 감동에 있다. 신속성도, 기성언론이 갖춘 무게감도 크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는 ‘우리 동네와 우리들만의 콘텐츠’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마을공동체에서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면 결속도 끈끈해질 수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29 08:35 ‘새마을’에 이어 ‘새’마을로 ‘새마을’에 이어 ‘새’마을로 초가집에 열일곱 식구가 복작댄다. 집에 우물이 없으니 십리 길을 걸어 물지게에 물을 길어 날랐다. 리어카 한 대조차 없어 읍내까지 나갈 때는 지게에 한 짐을 싣고 고개를 넘어 다녔다. 겨우 두 사람이 교대로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좁은 흙길이다. 마을 회의를 하고 싶어도 사람들이 모두 모일 공간이 없어 남의 집 사랑방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1960년대 농촌사회 대부분의 모습이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에서 주도한 새마을운동이 본격화되기 전 1932년 농촌진흥운동이 시작됐다. 김영미가 쓴 ‘그들의 새마을운동’에 따르면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독자위원 | 2020-11-26 08:34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부천 고강본동 동네이야기 창간 18년 ‘고리울신문’ 창간 18주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신문 ‘고리울신문’창간초기 계간 4회 발행, 최근 년 6회 격월 발행 주민들에 다가가 주민 스스로, 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력고리울마을 18년 세월의 사연 겹겹이 쌓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지경기도 부천에는 역사문화유적이 별로 없는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고강동과 작동지역에는 많은 유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고강동은 부천에서 가장 먼저 마을이 형성된 지역이라고 전한다. 이곳은 세종15년(1443) 이조참판에 추종된 밀양변씨 변예성이 정착 하면서 마을이 형성됐다고 전해진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11-21 08:35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리더의 역할 마을 리더인 이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화합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를 말한다. 근대 농촌에서는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35년경 이장이 처음 등장했고 1970년대만 해도 이장은 한 마을 내 권력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1970년대에 이장은 정보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했다. 마을에 아이가 태어나면 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하는 것도 이장이 했기에 호적에 늦게 오르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물며 아픈 이들을 위해 약을 지어오기도 하며, 세상 돌아가는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독자위원 | 2020-10-29 00:00 대한민국 1호,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대한민국 1호,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권영진)가 지난 15일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시군에서 4명씩 추천한 운영위원들이 대의원 형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초대 회장에는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인 권영진 회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은 아산시마을만들기협의회 유진돈 회장, 감사는 서천군마을만들기협의회 하창호 회장, 사무국장은 예산군행복마을만들기협의회 신웅균 회장이 추대됐다.2011년부터 시군 단위 마을만들기협의회를 하나씩 설립하기 시작해 지난 10년간 9개 시군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설립됐으며, 전국 농업일반 | 주란 기자 | 2020-10-19 16:19 끊임없이 나아가는 마을, 소향2리… 방송 출연하다 끊임없이 나아가는 마을, 소향2리… 방송 출연하다 지난 8일 소향2리(이장 이범웅)에서는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마을탐구생활'이 홍성군 소향2리 마을을 소개하는 촬영을 진행했다.이날 촬영에는 소향2리 이범웅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대부분이 모여 촬영을 진행했으며, 노인회장과 개발위원장이 마을입구에서부터 전체를 돌아보면서 마을 소개를 하기도 하고, 주민들과 함께 퀴즈 맞추기, 풍물놀이 등 모습을 촬영했다.또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한 회관 앞 공원에 주민들이 잔디 뗏장을 심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소향2리는 마을회관 앞 공원에서 마을축제(소향공주 선발대회 등) 등을 구상하 홍성군 | 주란 기자 | 2020-10-14 09:21 대화의 발견 대화의 발견 노모에게 전화가 왔다. 휴대전화 벨소리가 진동으로 바뀌어서 오는 전화를 하나도 받지 못하게 생겼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당신은 건드린 것이 없는데 휴대전화가 오래돼 바꿀 때가 됐다는 것이다. 난감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드린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고 벨소리가 진동으로 바꿨다고 고장난 것은 분명 아닐텐데 말이다. 결국 노모는 지나가는 젊은이를 붙들고 벨소리로 변경은 했지만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 모양이었다. 참고로 노모의 나이는 여든세 살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지역 마을만들기사업 대부분이 시 마을이야기 | 김옥선<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팀장·칼럼·독자위원> | 2020-09-26 08:32 창간 열 돌 맞은 따뜻하고 친근한 평화동마을신문 창간 열 돌 맞은 따뜻하고 친근한 평화동마을신문 평화동마을신문 올해로 창간 10주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발행해 지역공동체가 올바로 형성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여론이 형성돼야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제4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주민이 돈을 모아,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읽는 신문”을 자부해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신문, 동네의 역사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신문, 사라져 가는 지역 공동체의 복원을 꿈꾸는 신문이 있다. 전주 평화동마을신문(발행인 손광진, 편집인 김수돈)이다. 평화동마을신문이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8월 15일 창간 풀뿌리미디어 마을신문, 동네를 바꾼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9-14 08:31 가꾸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가꾸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집 마당에 60여년이 된 은행나무가 있다. 물론 세입자인 내가 심은 것은 아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고, 가을에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노란색을 자랑한다. 하지만 늦가을이면 은행 냄새로 골머리를 앓는다. 그래서 하루 일과는 은행을 쓸어내는 것으로 시작하게 마련이다. 함부로 베어낼 수는 없다. 내가 주인이 아니기도 하고, 나무를 함부로 베어내는 일은 목신(木神)의 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심었지만 인간에게 주는 경관이기에 그저 바라보고 지켜볼 뿐이다. 경관(景觀)의 한자를 살펴보면 ‘景’은 ‘볕 경’, ‘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독자위원 | 2020-08-27 00:00 예산군, 제10기 마을대학 수료식 성료 예산군, 제10기 마을대학 수료식 성료 지난 19일 2020년 예산군(군수 황선봉)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10기 마을대학 수료식이 갈대꽃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수료식은 수료생 31명과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기반조성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이경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황선봉 예산군수를 대신해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박영산 과장이 참석해 수료증을 수여했다.박영산 과장은 "예산군 내 집중호우 피해로 수료식이 기존보다 2주 정도 미뤄졌으며 지금도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라며 수료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이경진 센터장은 "이제 예산군 | 주란 기자 | 2020-08-25 10:48 스스로 살아가기와 함께 살아가기 스스로 살아가기와 함께 살아가기 누군가 말했다. 공동체는 하나하나의 존재들이 생명으로 존중받으며 어우러지는 순간들이며 공동체의 회복이란 자본과 이기심과 부와 명예를 거둬 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어 말한다. 공동체가 스스로 구동된다는 것은 동시대의 살아 있는 사람들의 공동된 노력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온 옛 사람들의 역사가 일상의 의미 있는 이야기로 회자될 때 이뤄진다고 말이다.쉽게 말하면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사람은 누구나 개인으로 존재한다. 그러다 가족을 구성하고 친구를 만나며 이웃을 형성하게 된다. 그 어떤 사람도 혼자 살지 않는다. 비록 가족 구성하지 마을이야기 | 김옥선 칼럼위원 | 2020-07-30 08:44 수원도시재생, 주민들 스스로 문화공간·명소 만든다 수원도시재생, 주민들 스스로 문화공간·명소 만든다 도심재생사업, 역사문화 콘텐츠활용 청년들을 포함한 인구유입 나서 행궁동, 2010년 ‘행궁동 사람들’ 예술프로젝트 진행 본격 변화 시작‘행리단길’ 트랜드, 어린이·청년·중장년 함께 찾는 관광명소로 입소문 지역주민들의 풍요와 희망의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 문 열어 도시는 나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다. 최근 도심재생사업에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각 도시들은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해 도시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처럼 각 도시들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26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