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산 일반 산단 조성, 이번엔 주민과 마찰 홍성군이 도청 건설 등에 대비해 처음으로 갈산면 일원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추진되는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환경과 보상 등과 관련,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충분한 설명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6일, 갈산면 동성리 일대의 주민들에 따르면 홍성군이 2007년 4월 갈산면 동성리를 비롯한 취생리, 기산리, 부기리 일원 135만4,449㎡에 대해 산업단지 조성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지난 10월 이 일대에 대해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을 하는 등 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해당주민들에게는 단 한차례의 주민설명회도 하지 않았다.또한 지난 11월 구성한 ‘홍성일반산업단지 추진협의회(호장 유영우)’도 면장, 군 의원, 조합장 등 대부분 기관장들이 당연직으로 전체 27명 중 19명이 되어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7:17 200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0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새해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중형차들은 엉금엉금, 소형차들은 쌩쌩 달리게 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혜택을 현행 800㏄ 미만에서 1천㏄미만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형사재판 배심원 참여제가 도입돼 외국영화처럼 시민들이 법정에서 배심원으로 활약하는 장면도 볼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내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보았다. ▲ 〔 세 제 〕신용카드·교육비 소득공제 ‘손질’내년 4월부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의 이체한도가 보안등급에 따라 10배까지 차등화 된다. 한국은행은 3월부터 콜금리 목표제를 폐지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기준 목표제를 도입한다. 4단계 방카슈랑스는 4월부터 시행된다. △방카슈랑스 4단계 시행 = 방카슈랑스 4단계가 4월부터 시행되면 은행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2 15:52 도청역, 홍성의발전을위해서는홍성역이돼야한다 도청역, 홍성의발전을위해서는홍성역이돼야한다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도청역이 어디로 결정되느냐 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지난 11월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금마의 화양역이 비록 홍성군에 속하지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이 완공되면 홍성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다.특히 신도시 도청역이 건설될 경우 전철과 철도역이 인적. 물적자원의 운반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도청에서 건설되는 도로의 방향과 지형으로 볼 때 지금의 화양역보다는 삽교역 방향으로 옮겨 건설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설득력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홍성 지역주민들의 바램은 지역의 균형발전측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1:17 내년부터 전·월세 계약 반드시 신고해야 2008년 부동산시장은 전국적으로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는 내년부터 청약제도, 금융정책 등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이 대부분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08년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의 제도나 규칙은 어떤 것이 있으며 주요 내용과 내년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짚어보았다.▲공공기관 후분양제 시행내년부터는 국가나 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건축공정이 전체 공정의 40%에 달한 후에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는 후분양제도가 시행 된다. 이는 내년 1월 1일 이후 사업계획승인 신청 분부터 적용된다. ▲85㎡초과 공공건설 임대주택도 무주택자 우선공급‘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85㎡초과 공공건설임대주택은 민영주택으로 분류,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1 15:17 국내최초 수목원내 별장식 전원주택 분양 국내최초 수목원내 별장식 전원주택 분양 국내최초로 수목원내 별장식 전원주택이 건립,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다.㈜에이펙스21이 분양 중인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 소재의 별장형 전원주택 ‘수목원 빌리지’는 산림청의 정식인가를 받은 수목원내 주거용 집으로 국내 최초다.이는 최근 ‘온에어(On Air)’드라마 촬영 예정지로 급부상하고 있는‘그림이 있는 정원(www.gallery.co.kr)’을 컨셉트로 건축되어 주택 테라스에서 수목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9만9,174㎡(약 3만평) 부지에 9,917㎡(약 3000평)의 규모로 건축되는 이 주택의 샘플하우스 4동은 이미 완공되 관람이 가능한 상태다. 또한 나머지 10채를 수요자가 원하는 시기에 맞추어 짓기로 하는 등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분양하고 있다.수목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04 14:34 현금대신 토지로 보상할 수 있는 “대토보상제” 건설교통부는 현재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공익사업 토지 보상금을 당해 사업으로 조성한 토지로도 보상할 수 있는 “대토보상제”가 10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는 지난 9월 20일 국회를 통과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7일 공포됨에 따른 것이다.대토보상제는 신도시 개발사업과 같이 당해 사업으로 조성한 토지가 있는 경우에 적용되며, 개정법률 공포일 이후 대토보상계획을 공고하는 사업부터 시행된다(양주옥정, 송파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지구 등은 금년 중 대토보상계획 공고예정)대토보상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사업시행자가 정하는 바에 따라 택지 330㎡, 상업용지 1,100㎡ 한도 내에서 일반분양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소액보상자도 공동지분으로 참여가 가능하고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6:27 [취재수첩] 누구를 위한 청약가점제 인가. 지난달 말, 청약가점제와 관련 취재과정에서 만난 직장인 윤모씨(30, 회사원). 직장 초년생인 그는 요즘 400만원 짜리 청약부금 통장을 갖고 하루가 멀다 하고 인터넷 청약사이트에 접속한다. ‘내집 마련’의 꿈을 갖고 3년 동안 부어온 청약 통장이 가치를 발할 기회가 9월이 되면 청약가점제 시행과 함께 사라지기 때문이었다. 그는 “9월부터 무조건 청약가점제가 시행된다고 하니 우리 같은 직장 초년생들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DTI 규제 등으로 시장이 안정되고 있는데 왜 가점제를 굳이 시행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시장의 향방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9월이 되었다. 그런데 정부는 9월을 몇 일 앞두고 청약가점제 적용 기준을 갑자기 바꿨다. 오피니언 | 이범석 기자 | 2007-09-09 13:43 청약가점제 시행, 무주택자 내집 마련 전략은? 9월부터 시행되는 청약가점제와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패턴을 보면, 아파트 가격이 내릴 것을 기대하고 주택 구입을 미루면서 아파트 매수 보다는 전세를 선호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 아파트의 전세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아파트 매매 건수는 많이 줄어들었다.청약저축의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불입횟수로 당첨이 결정되기 때문에 꾸준히 불입해 나가면 언젠가는 당첨이 확실하다는 생각과 앞으로 대규모 공영 개발 방식의 국민주택규모(전용85㎡이하) 공급량이 많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선호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무주택자로서 이미 청약저축을 불입하고 있다면 꾸준히 납입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불입 횟수로 당첨 가능하고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7:56 주공분양원가공개대상홍성지역은해당안된다 주공분양원가공개대상홍성지역은해당안된다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가 지난 5년간 공급한 전국 88개단지의 아파트 분양원가를 9월부터 공개키로 해 주택시장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주공에 따르면 남장주공그린빌은 2001년도에 공급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으며 363세대만 일반분양이고, 나머지는 666세대는 모두 임대라는 것.이번 원가공개는 지난 6월 1일 대법원이 고양 풍동 주공아파트 계약자들이 주공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분양가 산출 근거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으로 그동안 분양원가 공개에 반대해 온 민간건설업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주공아파트 분양원가가 공개될 경우 비슷한 평형의 민간아파트 분양원가도 대략적으로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원가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7:37 지방 건설경기 침체 해소될까 지방의 투기과열지구와 주택투기지구 등이 단계적으로 추가 해제될 전망이다.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은 지난달 29일 주택업체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투기과열지구를 조속히 해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도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이 같은 정부의 방침은 지방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대책이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나면 전매 제한이 풀려 지방 주택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수 있다.업계에서는 이를 반기면서도 대출 규제 완화, 기반시설부담 개선, 분양가 상한제 보완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7월 초 투기과열지구에서 먼저 해제된 부산 대구 광주의 경우 아직까지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09-05 13:19 대기업의 ‘지역환원’ 절실 최근 코오롱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안정권 주장에 대해 ‘버티기식’으로 일관하는 건설사의 대응에 대해 일부에서는 ‘대기업의 횡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개월째 자신들의 주거안정권을 주장하며 홍성군과 의회, 경찰, 그리고 건설사인 해동건설, 코오롱 건설 등과 끈질기게 싸우고 있는 코오롱아파트 입주민들을 보고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권한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새삼 생각해야 한다.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대형 건설업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분양만 하면 된다는 데서 이 같은 일이 생긴 것이다.이일로 이해 홍성군청을 비롯한 입주자 일천여명이 고스란히 피해자로 남게 되었다.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나름대로 건설사 측에 일종의 압력을 넣고 있지만 이런 일들을 몇 차례 겪으면서 선수 아닌 선수가 되어 나름대로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09-05 13:17 도청이전 불구, 분양률 저조 전국 미분양 아파트 2개월 연속 6만가구 넘어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2개월 연속 6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분양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대전·충남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3월말 8494가구이던 것이 6월말에는 1만2424가구로 크게 늘었으며, 특히 천안을 중심으로 한 충남의 미분양아파트 물량은 6월말 1만1245가구로 나타났다. 홍성지역은 충남도청 이전 등의 호재를 안고 전국 최고수준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나 아파트 분양률은 매우 저조하다. 2009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716가구의 분양을 시작한 파밀리에 아파트의 경우 현재 계약률은 절반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미분양세대수는 코오롱 14여가구, 세광엔리치 16여가구, 파밀리에 245여 가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8-30 17:15 ‘청약 가점제’ 내달 17일 첫 청약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에 따라 가점을 주어 총점(만점은 84점)으로 아파트 당첨자를 가리는 청약가점제가 9월부터 시행된다. 실제 가점제를 적용하는 아파트의 청약은 다음달 17일부터 이뤄진다. 건설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우선 분양하기 위한 청약 가점제 도입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지난 23일 고시했다.청약 가점제는 청약예금 및 부금 가입자가 민영 아파트를 청약할 때 무주택 기간(총 32점),부양가족 수(35점),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등 3개 항목별 가점을 합산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가점제는 다음달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가점제로 공급하는 주택물량은 전용면적 85㎡(25.7평) 이하는 75%,전용 85㎡ 초과는 5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3:52 이르면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 이르면 9월, 분양가 상한제 실시 앞으로 아파트 분양계약과정에서 ‘빌트 인(Built-In)’ 선택 품목(옵션)에 대한 계약이 금지된다. 빌트인이란 세탁기, 냉장고 등 각종 주방기기들을 부엌 가구 안에 내장하는 공법을 말한다. 지난 2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주택건설업체의 편법적인 분양가 인상을 막기 위해 분양계약과정에서 선택품목에 대한 계약을 전면 금지 시키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시행지침’을 개정했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주택건설업체는 건축 공정율이 40%에 도달한 이후에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듣고 빌트인 가전제품과 시스템에어컨의 설치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주택건설업체는 유형과 가격이 다른 서로 다른 복수의 제품을 제시해야 하며 시스템 에어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8-28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