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5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5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5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5 글 싣는 순서1편-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5년의 빛과 그림자2편- 여수 씨프린스호 사고와 GS칼텍스의 사회공헌사업3편- 스페인 프레스티지호 사고 현장을 가다①4편- 스페인 프레스티지호 사고 현장을 가다②5편- 스페인 프레스티지호 사고 현장을 가다③ 6편- 기름유출사고 5년, 삼성중공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2002년 11월 스페인 서부해안에서 일어난 프레스티지호 침몰 기름유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한 연합취재단은 스페인 방문 3일째인 지난 9월 4일 스페인 서부해안과 북부해안을 낀 갈리시아 지방을 방문했다. 그 중심도시인 산티아고에서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모인 ‘갈리시아생태연합’을 방문해 면담을 나누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5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 태안신문, 뉴스서천, 홍주신문 연합취재단 | 2012-10-08 10:05 홍성소방서, 종합감사 부당행정 13건 적발 충남도가 지난 7월 9일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홍성소방서가 2010년 4월 이후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시정 4건, 주의 2건, 신분상 훈계 2건, 현재처분 5건과 함께 재정상 221만4000원의 회수조치를 당했다. 행정상 주의내용은 △전보 제한기간 미준수 △기관업무운영비 추진 부적정 등이며, △가족수당 부당지급 △119구조대원 근무배치 부적정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소홀 △특정소방대상물 유지관리부적정 등에 시정 조치를 받았다. 특히 홍성소방서 직원 5명은 직계존속이 사망하거나 세대 분리 등 부양가족 변동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양가족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가족수당 200여만원 상당을 부당하게 지급받아 회수조치를 받았다. 또, 119안전센터·119구조대의 영업추진비로 책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9-28 09:17 ‘생명사랑·자살예방’ 군민 힘과 뜻 모아야 ‘생명사랑·자살예방’ 군민 힘과 뜻 모아야 홍성군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및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결의대회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주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생명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렸다. 행사에서는 지역 내의 자살예방 대응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54명의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을 위촉하고, 생명존중 결의문 채택, 생명사랑 서약서 낭독, 자살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생명지킴이 모니터요원들은 자살예방사업 홍보 및 독거노인, 우울증환자, 자살시도자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13 11:12 국가 5대 암 무료 검진 홍성군은 국민 사망원인 1위의 질병인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무료 암 및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동출장 검진을 통해 23일 홍성군보건소를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관내 10개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국가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골다공증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국가 5대 암 검진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상의 출생년도가 짝수년도인 자이며, 골다공증 검진은 누구나 가능하다. 검진희망자는 검진일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되고, 위암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저녁 10시부터 금식해야 한다.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3 10:30 [기자의 시각]노인요양보호시설에서 투신한 할머니가 남긴 과제 지난달 3일 새벽, 홍성읍내 한 요양보호시설에서 할머니가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다. 담당 수사관에 따르면 외부인의 흔적이 없고 시신에서 가혹 행위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자살의 원인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수사 중이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은 요양보호시설의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보호자들은 환자가 입원해 있던 5층 창문에 방범창 등의 안전시설물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과 주변에 요양보호사가 상주하고 있었는지의 여부를 문제 삼고 병원 측에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시설 측은 노인복지법상 이러한 시설에서 방범창을 설치해야 한다는 귀속요건이 없으며, 소방법상으로도 방범창 설치가 금지돼 있다고 오피니언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49 어르신 범죄예방교실 ‘호응’ 어르신 범죄예방교실 ‘호응’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관내 마을 노인회관을 순회,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홍성지역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 안전위협 요소 증가로 최근 전화금융사기, 건강식품 강매 등 평상시 노인들이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부결성파출소 박강원 소장은 “홍성지역은 초고령 사회로 교통사망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이 노인이고 물품판매 사기피해도 급증하고 있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노인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48 [사건·사고]중계리 동막마을 사방댐서 물놀이하던 8세 여아 사망 [사건·사고]중계리 동막마을 사방댐서 물놀이하던 8세 여아 사망 지난 13일 낮 12시경 홍북면 중계리 용봉산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던 K(8·경기 안산) 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같은 날 오후 12시 45분경 사방댐 수로 배수구에 끼어있던 K 양을 구조해 홍성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양이 사방댐 수로에 빨려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47 홍주와 태고보우 홍주와 태고보우 홍성사람들은 홍주인(洪州人)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하고, 홍주가 공주·충주·청주와 더불어 충청치역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진다. 그런데 정작 어떤 이유에서 홍주가 목(牧)의 위치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개관되기 전까지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홍성의 역사를 알리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홍성군청 마당에 고려 공민왕(1358년) 때 심었다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다. 안내표지판에는 이 나무가 고을에 액운을 미리 감지하여 밤새워 울면, 그 소리를 듣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8-02 11:24 내 마음의 여행 - 역사체험기 5․18 광주민주항쟁 5월 길을 따라 만나는 31년 전(前) 광주 그리고 5․18! 광주교육대학교 정문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걷기 시작하였다. 흰 눈은 오지 않았으나, 매서운 겨울의 찬바람으로 얼굴과 손이 매우 시렵다.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회전을 하여 조금 걸어갔더니 농산물공판장 앞 버스정류장이었다. 상징적인 5․18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오후 1시 45분 움츠러들던 몸을 실은 시내버스는 북쪽을 향해 달리기 시작을 했다. 도선사와 석곡치안센터를 지나서 어운 마을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였다. 시계는 오후 2시 2분이였다. 바로 눈앞에 ‘국립 5․18민주묘지’, ‘망월동 5․18국립 묘역’이라는 큰 표지판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문을 통과하고 보니 좌측 벽면에 큰 무궁화가 완성되어 있었고 오피니언 | 김정명 시민기자 | 2012-07-05 16:43 “나눌 수 있어, 그리고 살아 있어 행복합니다” “나눌 수 있어, 그리고 살아 있어 행복합니다” 홍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당신이 희망입니라’라는 주제로 삶의 희로애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터전을 일구고 있는 ‘착한 이웃’들을 만나 그동안의 여정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글 싣는 순서] ① 결성면 교촌마을 부석만·노인옥 부부② 거북이마을에 활력 불어넣는 청년귀농인 길익균 씨③ 음악이 있어 즐거운 사람들, 직장인밴드 ‘박하사탕’④ 일상에서 작은 행복만드는 청운관 김기원·정영숙 부부⑤ 사랑과 봉사 실천하는 행복한 염습사 김달순 씨 ----------------------------------------------------- 얼마 전 남편에 이웃이야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05 11:20 홍성소방서, 벌 쏘임 각별한 주의 당부 홍성소방서, 벌 쏘임 각별한 주의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예년보다 이르게 벌 쏘임 환자 등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벌 쏘임환자 구급출동건수는 작년에 19건으로 매년 날씨가 따뜻해지는 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에 최고조에 이르는 등 9월경에 벌에 의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나 금년에는 벌써부터 쏘임 환자 발생과 함께 주택가에도 벌들이 집을 짓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7일 오후 3시경 홍성군 갈산면 신안리 소재 한 주택에서 유모 씨(45, 남)가 벌에 쏘여 쓰러져, 119로 신고하여 구급대원에 의해 홍성의료원으로 이송하는 등 금년 들어 벌쏘임 구급출동 건수가 총 4건에 이른다. 우선, 벌에 쏘였을 때는 민간요법(된장, 침)으로 처치하지 말고, 얇은 카드 등으로 상처 부위를 긁어내어 독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8 11:48 홍성의료원, 충남 서북부 최초 심혈관센터 개설 홍성의료원, 충남 서북부 최초 심혈관센터 개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은 지난 15일 충남 서북부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설했다. 새로 문을 연 홍성의료원 심혈관센터는 25억원을 들여 3차원 디지털영상 혈관조영촬영장치와 혈관내초음파장비 등 16종의 장비를 도입하고, 심장내과 전문의 등 운영에 필요한 진료인력을 확보했다. 이번에 홍성의료원에 새로 도입된 혈관조영촬영장치 및 주요 치료내용은 두부·흉부·복부·사지 혈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의 이상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 영상의 획득·처리·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화상의 해상력이 매우 탁월하고 실시간 디지털 영상 시현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혈관 질환을 다루게 된다.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1 11:33 두팔의 마라토너, 아름다운 질주는 계속된다 두팔의 마라토너, 아름다운 질주는 계속된다 ■ 창간호 사람들의 그후 3년 이야기 “홍성 출신 지체장애인이 세계 휠체어 마라톤대회에서 각 국의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 본지 6월 10일자 창간호에 게재된 엄찬섭(고암리. 50) 씨에 관한 기사의 전문이다. 엄찬섭 씨는 두 팔로 달리는 마라토너다. 3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마라톤과의 고독한 사투를 계속 하고 있었다. 엄 씨는 “올해 대회에서는 반드시 월계관을 쓰고 싶었는데 동메달밖에 따지 못했다”며 성적이 떨어져 걱정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먼저 드러냈다. 태어나면서 선천성 하반신 부분 외성마비(지체장애 2급)를 앓아 하반신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엄 씨였지만 고향인 서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어울리려고 노력했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14 15:55 충절의 고장 홍성, 국가유공자 위패봉안 행사 충절의 고장 홍성, 국가유공자 위패봉안 행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유가족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7위의 위패봉안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위패봉안 행사는 홍성군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조성일)의 주관으로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망한, 지역의 국가유공자 위패 7위를 봉안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분향, 유족위로말씀, 봉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충령사에는 이날 7위를 봉안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총 692분의 위패를 모시게 됐다. 홍성군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정신 및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10억여원의 보훈복지 사업비를 들여 참전유공자 980명에 대해 명예수당 및 사망자 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42명에 대한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07 10:42 청운대생 1800여명“인천캠퍼스 설립 방해 말라” 청운대생 1800여명“인천캠퍼스 설립 방해 말라” 청운대의 제2캠퍼스 설립추진 문제를 놓고 재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입장표명에 나서면서 홍성군과 새로운 갈등 양상을 예고했다. 청운대학교 제2캠퍼스설립지원추진위원회(위원장 오관섭. 이하 설립추진위)는 지난 5일 18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운대에서 홍성군청까지 홍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침묵의 가두시위를 벌였다. 오관섭 설립추진위 위원장을 비롯한 학생대표단은 김석환 군수와 청운대 이전 반대특위 홍성군의회 이두원 의원을 잇달아 면담하고 학생들의 입장을 담은 항의 성명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군민께 드리는 글’이란 유인물을 통해 “이두원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맹목적인 반대 행위를 일삼고, 정부청사까지 방문하여 품위를 실추시키는 언행으로 청운대 제2캠퍼스 문제를 지연시키고 있어 군민들에게 정확한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07 10:18 “국민을 배신한 행위, 부인할 수 없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수많은 영령들 앞에서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의 상징이며 심장인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인하는 세력이 국회의원이 되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 대한민국에 과연 법이 살아있는가. 아니면 법을 만드는 국회에 입성하여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인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까지도 말살하겠다는 것인가. 여기에 ‘종북’이란 단어와 ‘막말’파문까지 등장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정치판을 보노라면 한마디로 비극적인 세상의 한 단면이기에 씁쓸하다. 통합진보당 사태는 분명 반민주주의 세력이 벌인 폭거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사태에 휘말린 경쟁명부 후보 14명 중 9명이 후보자 지위를 내놓고 공식 사퇴를 선언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들은 “당내선거라지만 국민 앞에 책임져야 사설 | 홍주신문 | 2012-06-07 10:16 엄찬 고택 부지 ‘경매’ 충격 엄찬 고택 부지 ‘경매’ 충격 △ 중요민속자료 제231호 엄찬고택 매죽헌 성삼문 선생의 외손이 거주하면서 성삼문의 묘역을 관리하며 여생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노은리 엄찬고택(중요민속자료 제231호)의 토지가 법원경매물건으로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따르면 엄찬고택 토지를 두고 지난해 12월 2일 경매가 개시됐으며, 5월 22일 현재까지 두 차례 유찰 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경매 시작가는 1억6675만2000원이었으나 2012년 4월 9일에 열린 경매에서 유찰된 이후 지난 14일 두 번째 경매에서도 재차 유찰돼 오는 16일 열릴 3차 경매일에는 8170만8000원이라는 헐값에 매각될 상황이다. 엄찬고택 토지의 현재 소유주는 몇 해 전 사망한 당시 소유자 김모 씨의 며느리인 소모 씨로 경매에 엄찬고택의 토지가 매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5-24 10:36 [국민연금길라잡이]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독자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시리즈로 준비해 게재한다. 문 : 국민연금 언제까지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나요?답 :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가입기간 10년을 채우셨을 때 해당 연령 때부터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만 60세로,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여 1953~56년생은 61세, 1957~60년생은 62세, 1961~64년생은 63세, 1965~68년생은 64세, 그리고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지급받도록 개정하였습니다.이때 받으시는 연금액은 본인의 가입기간 및 가입 중 소득, 전체 가입자의 소득평균액 등을 기초로 계산됩니다 생활상식 | 홍주신문 | 2012-05-17 14:59 윤달에 생각해 보는 장묘문화 윤달에 생각해 보는 장묘문화 요즘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에게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꽃피고 신록이 우거지는 봄엔 결혼식장 예약을 하려고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했지만 올해는 가을 이후로 결혼식을 미루고 있다. 그 결과 예식장은 물론 백화점 혼수코너, 피로연 식당, 신혼여행지 숙박업소, 꽃가게까지 웨딩업 전체가 손님이 없어 울상이다. 반면 수의가게, 묘 이장 대행업소, 화장장 등은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바로 윤달 때문이다. 윤달의 의미 윤달의 사전적 의미는 ‘윤년에 드는 달로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1년 중 달수가 평년보다 많은 달’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예로부터 달의 움직임에 따라 생활해 온 우리 조상들은 달이 차는 주기를 기준으로 삼는 태음력을 사용해왔는데, 이러한 태음력에서는 한 달 오피니언 | 윤용관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 2012-05-10 11:20 “지역주민 안전지킴이로 최선 다하겠다” “지역주민 안전지킴이로 최선 다하겠다” 개서 10주년을 맞는 소감과 지난 10년간 발전상 우리 홍성소방서는 보령소방서로부터 2002년 분리 개서해 홍성·청양군 13만 군민의 안전지킴이로 각종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 및 예방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오늘까지 이어져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10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 현재는 172명 3과 6개소의 안전센터 2개 구조대로 조직과 인력면에서 크게 성장했고, 의용소방대 조직 또한 시장·군수 소속에서 도지사 소속으로 일원화해 광역재난관리체계를 강화했으며, 전국 최초로 소방서 단위의 소방행정발전위원회도 발족하는 등 선진소방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홍성소방서의 중점사업과 미래전략은 소방서 본연의 목적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4-19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