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 상수도․급수시설 점검 홍성군은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1개월간 마을상수도 72개소와 소규모급수시설 24개소 등 9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물탱크의 누수여부 및 청결 상태, 상수관로 누수 여부, 수중모터, 주변기기 및 약품투입기의 정상 작동 상태 여부 등이 중점 점검된다. 또 물탱크 및 지하관정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정리 상태 등을 점검해 오염원을 사전에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01 15:14 하우스․가축농가 “야속한 황사”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가 사람 뿐만 아니라 가축이나 시설하우스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대 등에서 불어오는 흙먼지인 황사와 직경이 10㎛이하인 미세먼지는 사람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황사 발원지로부터 각종 바이러스와 병원체가 이동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원예작물의 경우에도 작품의 기공을 폐쇄하여 생육이 감소할 수 있으며 황사가 이슬이나 비와 함께 내릴 경우 피복재에 점착력이 강화되고 투광률이 20~30% 수준으로 저하돼 광합성 저하로 작물 생산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황사가 있을 경우 축사 등은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01 15:13 아파트 야간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홍성군은 최근 아파트주변 주요도로 내 야간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오는 31일까지 집중적인 주차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기간 동안 부영, 현대, 코오롱, 세광 등 불법주정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관내 아파트 4개소 주변 도로와 교통 혼잡구역을 중점적으로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주차 계도를 실시하고 오후 8시부터 CCTV탑재 단속차량을 이용한 순회단속과 직원들의 현장단속을 병행해 위반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사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단지 내 불법주차 방지 현수막을 거는 등 주민들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를 벌인 바 있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01 15:12 여주인 흉기위협 금품 갈취손님가장 노래방 강도 구속 홍성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노래방에 들어가 혼자 있던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목걸이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A(35)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45분경 홍성읍 소재 모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노래방 여주인 B씨를 위협, 금목걸이 1개와 금반지 2개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의 수사를 벌여 사건발생 6일 만에 여인숙에 숨어 있던 범인을 검거했다. 사회일반 | 정재봉 기자 | 2014-03-31 15:41 방과후 학교 예산 절반 삭감 부작용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가 올해 대폭적인 예산 축소로 차질이 빚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 당국은 프로그램 일부 운영비를 학생 부담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충남교육청은 올해 홍성군 방과후 학교 예산을 지난해 3억5000만원에서 올해 1억원으로 60% 가량 삭감했다. 군에서 지원하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경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지만 도교육청 지원예산이 크게 줄면서 전체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2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방과후 학교 지원예산이 대폭 줄어든 것은 무상급식 지원비, 누리과정 지원비 등의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방과후학교 예산이 대폭 감소하면서 학부모 부담이 증가하거나 프로그램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3-31 15:40 홍주 옥 순교지 성지성당 개설 홍주 옥 순교지 성지성당 개설 홍성군청 앞 홍주 옥 천주교 순교성지에 대전교구로부터 성지성당이 신설돼 지난 25일 교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 최교성(세례자 요한) 성지신부는 “홍주성지는 이번 시복되는 124위 중 원시장(베드로)을 비롯해 방(프란치스코), 박취득(라우렌시오), 황일광(시몬) 등 4명의 복자와 순교자를 배출시킨 거룩한 순교성지”라며 “성지와 순례길 등을 정성껏 조성하고 보존해 나가고 있는 홍성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정재봉 | 2014-03-31 15:16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홍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4월 15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소나무류 이동 차량, 화목 사용민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단속기간 동안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목가공업체 등에 대해 관련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소나무류 이동에 따른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특별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위반사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류의 불법적인 무단 이동으로 소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3-28 11:23 나들이철 전세버스 단속 충남도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도내 등록 전세버스 1526대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도와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시·군을 순회하면서 실시된다. 도는 이 기간동안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운전자 적격 여부, 노래방 기기 등 불법개조 여부, 운행기록계, 안전벨트, 소화기, 비상망치 등 안전 관련 장치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적발된 전세버스에 대해서는 해당 관청에 통보해 행정 처분할 방침이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5 09:47 “논․밭두렁 태우기 실익 없어요” 월동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농가에서 임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실제 방제효과 보다는 역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논·밭두렁 소각 후 환경조사 결과, 월동 해충은 11%가 감소한데 반해 거미 등 천적은 89%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벼물바구미 등 월동 병해충이 주로 땅속에서 겨울을 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시 천적의 비율이 감소해 병해충 발생이 오히려 증가하는 역효과가 우려된다. 또 논·밭두렁을 태우면서 볏짚 등도 함께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질 좋은 유기물이 토양이 들어가지 못하게 돼 토양환경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는 농가들이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5 09:45 전면 금연구역 이행 이달말까지 단속 충남도는 올해부터 전면 금연구역에 포함된 도내 100㎡ 이상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시·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군 담당자들이 교차 점검을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100㎡ 이상 음식점과 공공청사, PC방, 호프집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지정과 금연 표지 부착, 흡연실 설치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적발 등을 중점 단속한다. 금연구역 미표시 업주에게는 1차 위반시 170만원, 2차 위반시 330만원, 3차 위반시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금연구역 흡연자는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한편 오는 2015년에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연차적 확대 시행에 따라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된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5 09:44 도, 급식시설 대상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충남도는 다음달 9일까지 도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소와 위생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지하수 노로 바이러스 검사는 HACCP 미지정 김치류 제조업소, 식품판매업소 중 전처리업소,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식품용수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5 09:44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홍성군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에 나선다. 군은 이달 말까지 교통단속반을 편성해 초등학생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교별로 순회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시 승용차의 경우 8만원, 승합차의 경우 9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25 09:43 봄철 마늘 잎집썩음병 확산 최근 기온변화가 심해지면서 마늘 잎집썩음병이 확산되고 있어 재배농가들의 방제가 요구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강풍을 동반한 꽃샘추위 등으로 기온변화가 큰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마늘 잎집썩음병이 확산되고 있다. 마늘 잎집썩음병은 과거부터 춘부병(春腐病)으로 알려져 있는 병해로, 3∼4월 10도 전후의 다습한 환경조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수확기까지 계속 나타난다. 특히 마늘 잎집썩음병은 세균을 통해 전파되는 병해이어서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병이다. 마늘 잎집썩음병은 잎이 갈색 또는 연한 보라색의 줄무늬를 형성하고 병이 진전되면 잎집과 구까지도 물러 썩게 된다. 또 지상부는 아랫 잎부터 황화되기 시작하고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무름 증상을 보이며 결국 죽게 된다. 마늘 잎집썩음병으로 인한 피해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1 10:21 여성친화도시 조성 ‘날개’ 여성친화도시 조성 ‘날개’ 군, 기본계획 용역 마쳐 양성평등․가족행복 목표 5대영역 18개 정책 제시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선정․지원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충남에서는 당진·아산시에 이어 보령시와 태안군 등 모두 4개 자치단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홍성군에서도 지난해 8월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내부 방침을 확정하고 한서대학교 내포지역발전연구소에 의뢰해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수립해 왔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11월부터 약 한달간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성군 여성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관내 여성들의 의견을 조사한 바 있다. 설문조사 결과, 우리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4-03-21 09:27 사교육비 절감 정책 홍성은 안먹혔다 정부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홍성은 오히려 사교육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는 교육복지 확대 등으로 인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폭 줄어듬에 따라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홍성교육지원청이 집계한 2012~2013년 초중고 사교육비 현황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 참여율은 49.6%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1인당 사교육비는 24만2800원에서 24만9400원으로 6600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사교육비는 초등학생의 경우 2012년 21만3100원에서 지난해는 22만4300원으로 1만1200원이 늘었으며 중학생도 2012년 28만6900원에서 지난해 중학생 29만7900원으로 1만1000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고등학생은 2012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20 14:05 충남도 인사발령 <2014년 3월 13일자> ◇4급 승진 △교육법무담당관 이희창 △수산과장 최동용◇5급 전보 △문화예술과(교황방문준비T/F) 최천재◇5급 승진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이동유◇6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복화경 △국제통상과 이채구 △문화예술과(교황방문준비T/F) 권민식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구성회 △도로교통과 박상권 △농업정책과 조상현 △충남도립청양대학 한인영 △치수방재과 노항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강민수◇6급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최지은 △안전총괄과 강태모 △친환경농산과 박돈해 △건축도시과 송인호 △장애인복지과 임민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박우강 △〃 정구호 △보건행정과 이선영 △종합건설사업소 조정희 △수질관리과 이중의◇6급 전입 △기업지원과 윤여근◇6급 전출 △조달청 한영구◇6급 파견 △문화산업과(백제문화제추진위원 인사 | 홍주일보 | 2014-03-20 14:02 “건축물 석면조사 챙기세요” 충남도는 연면적 500㎡ 이상인 행정기관, 공공기관, 특수법인, 공기업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면조사 대상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신고를 마친 유치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및 연면적 500㎡ 이상인 문화·집회·의료·노인·어린이시설(어린이집 430㎡ 이상)이다. 해당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야 하며 2000년 1월 1일 이후 건축허가·신고를 한 건축물은 오는 2015년 4월 28일까지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현행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석면조사 결과 석면건축자재 면적의 합이 50㎡ 이상이거나 석면이 1%(무게 기준) 초과 함유된 분무재 또는 내화피복재를 사용한 경우에 석면건축물에 해당된다. 석면건축물에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18 17:20 군,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 홍성군은 새 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선도 및 계도활동은 홍성군,홍성경찰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참여위원회,광천기동순찰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단속반을 구성해 3월 31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200m 이내의 학교정화구역 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풍속업소의 음란·퇴폐 영업행위 등을 집중 계도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3-18 17:19 환자 불편 생각 않고 의료계 24일 또 파업 의료계 총파업으로 인한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준법 진료와 24일부터 2차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환자들의 진료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홍성군과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실시된 의료계 파업에는 관내 37개 의원 중 21곳이 참여해 56.8%의 휴진율을 보였다. 이 같은 휴진율은 계룡시 88.2%에 이어 충남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것이며 도 평균 27.7%을 훨씬 앞지른 수치다. 이날 집단 휴진으로 인해 홍성의료원이나 동참하지 않은 개인병원에 환자가 다소 몰렸을 뿐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가 23일까지 준법진료(환자 15분 진료, 주 40시간 근무 등)를 진행하고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2차 전면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환자들의 불편은 계속 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17 17:26 홍성 음주교통사고 군단위 2위 오명 안전행정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2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를 집계한 결과 홍성군이 도내 군 단위 2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안전행정부는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내고장 알리미에 2012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를 공시했다. 공시결과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경기도(7189건), 서울(3819건) 순으로 많았으며 충남은 한 해 1757건이 발생해 5위를 기록했다. 도내 시․군 별로는 천안시(577건), 아산시(222건), 서산시(161건), 당진시(152), 논산시(97건), 공주시(96건), 보령시(94건) 등의 순으로 음주운전 사고 빈도가 높았다. 충남지역 군 단위에선 예산군이 77건, 홍성군 67건으로 1, 2위의 오명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3-14 11: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1342343344345346347348349350다음다음다음끝끝